여행과 산행/국내 여행

솔향 2014. 1. 3. 18:20
 

 

 

 

덕산 도중도(島中島)

 

 

 

 

매헌 윤봉길은 도중도 광현당에서 1908년에 태어나 1930년 중원대륙으로 망명할때까지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대한제국의 명이 경각에 달해 이른바 을사5조약을 빌미로 설치한 일제의 통감부가 한반도 강점의 그물을 쳐 나가기에 혈안이 되어있던 숨가쁜 위기에 처한 때입니다.

 

 

 

날로 어두컴컴해지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 박명기를 당하여 한 줄기 빛이 이름 없는 농가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90여년 전인 1908년 초여름 초저녁 무렵이었습니다.

이해 6월21일 오후 8시경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 형님은 그 생애의 막을 우렁차게 울렸습니다.

 

 

 

 

겉으로는 이를 데 없이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이나  일본 제국주의 먹구름이 어김없이 몰려오고 있는 산지수명한 두메산골

곧 누구나 부러워하는 청풍명월(淸風明月)의 수려한 예향(禮鄕) 충청도 예산 땅 한 촌락에서 일이었습니다.

 

 

 

충남 예산군에서도 덕산면 시량리, 일명 ‘목발이’라고 하는 마을의 한미한 농가에서 듬직한 사내아이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목발이’ 마을에서도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의 검은 발길이 미치지 못할 목계천 건너 섬속의 섬, ‘도중도(島中島)의 한 가운데서 자리한 오늘의 광현당(光顯堂)에서

갓 20세의 어머니 김씨(慶州金氏) 새댁이 첫 옥동자를 분만하자 “대장감이로구나!” 하며 우리 할머니가 제일 먼저 반겼습니다.

 

 

 

더욱이 할머니로서 큰 자부가 첫아들을 순산하게 되자 두 장손을 거느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 하였고 동네 사람들이 다 부러워했습니다.

 

 

 

덕산 ‘목발이’ 마을에서는 큰댁과 우리 집만이 5형제씩 두게 되어.

마침 앞산인 수암산(修岩山) ‘5형제 바위’가 있으므로 수암산 5형제 바위의 정기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뒷산 가야산(伽倻山) 줄기에 장군봉(將軍峯)도 있어서 장군감이 또 태어났다고 반겨 마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딸은 하나도 많다고 꺼려하던 그 시절 농촌에서 사내아이 둘이

연년으로 태어난 데다가 형님은 갓난아이 때부터 대장감이라 해서 집안의 기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한 발이 넘는 용 같은 커다란 구렁이가 입으로 들어오는 놀라운 꿈을 꾸었으며 태몽으로는 비범한 꿈이었습니다.

 

 

 

구렁이 꿈을 태몽으로 하여 태어난 형님의 울음 소리부터가 너무 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집안에서

젖먹이의 기상은 나날이 우람하여 부모님은 첫 아들을 무척 대견스럽게 여겼고, 앞날에 대한 기대 또한 남 달랐습니다.

  

 

 

이렇게 열 여덜 된 아버지(윤황: 尹土黃)와 두 살 위인 어머니(김원상:金元祥)

사이에서 태어난 형님의 자(字)는 용기(鏞起)요, 본명은 우의(禹儀)이고 봉길(奉吉)은 별명입니다.

 

 

 

서당을 마칠 즈음 스승인 매곡(梅谷) 성주록(成周錄) 선생으로부터 매헌(梅軒)이라는 아호를 받았습니다.

 

 

 

후일 망명지 중국 상해에서 대의거에 성공하고 투옥되었을 적에 옥중의 가명으로 희의(熙儀)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무렵 한반도 안팎의 정세는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져 폭풍우가 우리나라 전역을 휩쓸 듯한 위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이미 3년 전 을사5조약의 강제 체결로 실질적인 국권은 일제에 넘어가 외교권 박탈과 군대 해산이 급진전 되었습니다.

 

 

 

의분에 사무쳐 자결한 열사들의 피가 통한의 역사를 얼룩지게 했습니다.

 

 

 

한반도 강점을 노리는 왜적들의 탄압과 횡포가 가중 될수록 경향 각처에서 의병들의 피어린 항쟁이 더욱 가열되어 갔습니다.

 

 

 

 

덕산에서도 의병대장 이근주(李根周)는 최후까지 구국전을 벌이다가 나라가 망하자 자결 순국한 것입니다.

 

 

 

 

이러한 한말 풍운의 급박한 정세 속에서도 역사의 부름을 받은 봉길 형님만은 농가의 맏아들로서 탐스럽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대지의 마음이 뭉쳐진 흙에 딍굴며 자라는 형님은 대자연의 혜택 속에서 농가의 장손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광현당(光顯堂)

 

빗날광(光) 자는 윤의사의 빛나는 생애를 말함이요 나타날현(顯)자는 높고 통달 했다는 뜻으로 윤의사의 태어나심을 높이는 집(堂)이라는 뜻입니다.

  

 

 

 

 

 

 

 

 

 

 

 

 

 

 

 

 

 

 

 

 

 

 

 

 

 

 

 

 

 

 

청년 윤봉길은 체력(체력)은 곧 국력(국력)임을 거듭 강조하며,
월진회 회원들로 수암체육회를 정식 조직하고 회장에 추대되었습니다.
그가 수암체육회를 조직한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농촌 청년들의 협동심(協同心)을 기른다.
우리 민족은 옛부터 협동심이 모자라서 항상 시기ㆍ질투에 엃힌 싸움만 해왔다.
그런데 체육은 대중의 단결과 협동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다 준다.

둘째,
체육은 정정당당한 경쟁심과 패기를 북돋아 준다.
숨어서 남을 욕하거나 비겁하게 남을 공격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정정당당하게 정면으로 대결해서
실력을 겨루는 방법을 터득하게 해 주어 쾌남아로 길들인다.

셋째,
고된 노동으로 자칫 균형이 일그러지기 쉬운 농촌 청년의 체격을 바로잡고 체위를 항상시켜 준다.

넷째,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造成)하고 이웃 마을과 친선을 도모한다.

다섯째,
현대 스포츠와 경기 방법을 터득해서 시대 감각에 예민하게 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서슴없이 내던진 윤봉길 의사를 존경합니다~~~
선각자는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목숨을 던저서라도 잠자는 민족혼을 깨워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겁니다...~~
모진 고초를 참아내신 윤봉길 의사의 나라 사랑을 누가 감히 흉내 낼 수 있을까요.....^^*
보통 정신으로는 못하는 일입니다...~~
어느새 새해 첫 주말이 우리 곁으로..
포근한 날씨에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고 싶네요.
평범한 삶이지만 소중한 우리의 생을 즐겁게요..
푸른들님에게... 새해에도 좋은 일만 생기도록 기원합니다,,,~~
멋진 작품 (즐)겁게 보고갑니다.(모범)
덕분에 행복을 느끼며 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좋은 하루입니다.
건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오가는 발걸음이 사랑 그 자체가 됩니다
사랑이란
잊지않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 속에서
마음과 마음이 만나 서로를 배려하며
처음 그 마음 그대로 마음속에 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잊지않고 기억하며 지켜가는 것이기에...
새해에도 고운 인연 이어지길 빕니다.
가슴에는 기쁨만
얼굴에는 웃음만
자신을 사랑하며 전능자의 은총 안에 머무시길 빕니다

\│/ メ メ
─ ● ─ メ
──────갑오년 멋지고 알찬 한 해로 장식하세요
시인 / 늘봉드림

늘봉님의 고운글 잘 읽고 왔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아~! 이런 곳 이군요...
배우고 갑니다.^^
윤봉길 의사의 말씀.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사내 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전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아주 뜻깊은 곳 이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렇습니다. 옷깃을 여미며 순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윤봉길 의사도 아주 걸쭉한 위인이지요. 그런데 윤봉길과 김구 등 독립운동가들을 까는 이상한 작자들이 이 땅에 많다는 것이 참 씁쓸하더군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교뭐시기 출판사 국사교과서, 뉴라이트인지 뉴또라이인지 하는 패거리, 친일매국노 후손과 이상한 보수단체들)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이나라가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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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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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사랑가득~~♧
♥♬사랑하는 소중한 분들과♧
♥♬행복 가득한 편안한 월욜~♧
♥♬....*q♧*♧p 보내시길♧
♥....." (*^ㅇ^) 바래요~♧

많은 사랑을 가슴에 받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