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0. 7. 4. 20:30

 

 

수박밭과 호박밭이 붙어 있어 이웃 사촌아니랄까봐 얼커렁 설커렁 어울려 나란히 함께 자란다. 일 주일 전만 해도 솜털이 보송보송하던 수박이 머리통만하게 컸다. 열매들이 자라나는 걸 보면서 오늘도 새삼 대지의 기운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