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0. 9. 28. 06:03

 

 

 

 

 

 

 

 

요즘 틈나는대로 채마에 물 주는 일이 일이다. 물을 너무 자주 줘도 안되지만 말라도 안된다. 가을 멧밭이란 며칠 만 비가 안오면 밭이 탄다. 그렇게 장마가 지겹더니 비 소식이 기다려진다.

 

작물들 틈새로 잡초가 돋아난다. 쪼그려 앉아 잡초 뽑는 일도 보통은 아니다. 아침 저녁으로 썰렁해도 한낮이야 햇살이 따갑다. 여름 못지않게 덥다. 앞뜰은 하루가 다르게 알곡이 익어간다.

 

 

 

 

 

 

 

 

 

 

 

 

 

 

 

일꾼 하나 안쓰고 저 멃은 밭을 혼자 경작하시니,
큰 일 (Big Business) 하십니다.
아직도 경영 (농업경영) 일선에서 고군붙투하시는 오솔님.
열렬 응원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