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村漫筆

오솔 2020. 10. 24. 03:51

 

 

 

가을 들어 그동안 아침에만 잠시 불을 때다 오늘은 저녁에도 난방 보일러 스위치를 올렸다. 하늘이 높고 청명한데 하루종일 하늬바람이 불었다.

어쩐지 갑자기 날이 차졌다 했더니 오늘이 霜降이다. 곧 立冬... 小雪, 大雪. 이슬이 맺히고 서리 내린 다음 얼음 어는 자연의 이치. 계절은 못속인다.

 

사랑하는 김형철 친구 서울에서는 귀한
고구마를 보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친구와 몡희씨의
항상 건강 하세요
정동선 드림
그렇습니다.
따듯한 물과 난방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찜통에서 방금 꺼낸 따끈따끈한 고구마도 맜있는 절기입니다.
찐 고구마와 열무김치는 찰떡궁합입니다.
어느 시골농부님 부부의 귀한 선물로 올 겨울은 훈훈하게 보낼 것같습니다.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