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오솔 2020. 10. 27. 20:44

 

 

 

하루에 서너 개. 축 늘어진 가지를 손 닿는대로 그동안 따먹었다. 오늘 드디어 감따기 장대가 등장했다.

단감. 노랗게 발갛게... 지금이 딱 맛 있을 때다. 감은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는데 따서 먹을 사람이 없다.

 

 

 

 

 

 

 

 

 

 

가지에 매달린 감 열매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감나무를 편하게 해주시려는 주인장의 수고 또한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비행하는 잠자리 잡기보다는 편하시지요? ㄲㄲ
고추잠자리급이 아닌 대짜 잠자리 수뱅이, 개쿠리를 아시는지?
암놈을 잡아 작대기에 실로 다리를 매 날리면 수놈이 나타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