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의 찬양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울고 있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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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2007. 5. 18.

 

울고 있는 물고기

 

글 : 오소운 목사

 

<그림 글씨를 크게 보시려면 화면을 클릭!>

 

위의 스크랩은 1960년대 중반에 장로교 기관지 <기독공보>에 실린 우화입니다.

한국교회를 양어장으로 비유하고, 성도들을 물고기로 비유하여

당시의 교계 파당정치를 파헤친 것입니다.

 

이 글을 쓰고 나는 별명이 하나 늘었습니다.

"밤낮 울고만 있는 물고기" 라나요.

 

제목과 그림도 제가 이렇게 그려달라, 하고 대충 그려주었는데

당시의 취재기자 권영배 목사가 "이게 좋다" 며 그대로 실린 것입니다.

 

90을 바라보는 지금, 나는 당시보다 더 심해진 한국 교회 정치행태을 보면서

메마른 눈가에 다시 눈물이 스며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