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의 찬양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마지막 때에 우리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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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자료

2012. 7. 18.


 

마지막 때에

 우리의 사명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선민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며 그 생명을 지켜주셨다. 마찬가지로 그 하나님은 말세에 쓰시려고 숨겨두신 또 하나의 선민 우리민족을 사랑하신다.

 

 36년간의 왜정에서 해방되어 기뻐할 때 난 데 없는 38선으로 나라는 분단되고, 남한에는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이 봉건왕조에서 탈피하여 자유 민주주의 깃발을 들고 세워졌는데, 북쪽에는 봉건왕국보다 더 무서운 김일성 무신론공산국가가 세워지더니 숨도 돌리기기 전에 탱크를 몰고 내려와 3년반 동안 온 강토를 폐허로 만들었다.

 

종북 빨갱이 김일성교 광신자들은 남쪽에서 일으킨 전쟁이라고 앵무새처럼 지껄이지만, 눈 가리고 아웅이지 세계 각국의 역사문서가 50년이 지나자 비밀이 해제되어 6ㆍ25 남침전쟁은 쏘련의 스탈린이가 계획 김일성이와 모택동이가 주연한 전쟁드라마였음이 밝혀졌다.

 

“하나님이 모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런 국가(國歌)가 세상 어디에 있는가? “만유 주 여호와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오늘 자료는 지난 100년 동안 한국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말세에 이 민족을 들어 쓰실 계획임을 여러 자료를 섭렵하여 만들었다.(오소운)

 

1. 한국은 동방의 이스라엘

-이 글은 나의 블로그에서 옮긴 것이다.- (http://blog,daum.net/osowny/)

 

한국은 이스라엘을 너무나도 닮았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을 <동방의 유대인 'Oriental Jew'> 라고도 한다. 우선 양국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가. 지정학적 고찰

이스라엘은 북쪽에 앗수르, 바벨론 등의 강대국이 있고 남쪽에 이집트라는 강대국이 있어서, 늘 그 나라들에게 침략을 받았다. 이 나라들이 전쟁을 할 때면 나라 전체가 통로가 되어 전쟁마당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북쪽에 러시아와 중국이 있고, 바다 건너에 침략을 일삼는 일본이 있어 이들의 침략으로 건국 이래 900여 회의 침략을 받았다. 러일전쟁 때에도, 청일전쟁 때에도 우리 한반도는 그들의 통로가 되어 전쟁마당이 되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나. 같은 말이 있다

1) '아빠'란 말

우리말에서 아빠란 말은 어린아이가 친아버지를 부를 때 쓰는 말인데, 히브리어도 아기가 친아버지를 아빠(Abba)라 부른다.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개역개정판 막 14:36).

 

바울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개역개정판 롬 8:15).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개역개정판 갈 4:6).

 

2) '아비'란 말

우리는 높은 어른 앞에서 아버지를 낮춰 부를 때 ‘아비’ 라고 하는데, 히브리어도 그런 경우 ‘아비(Abbi)’라 한다. 또 사람의 이름을 지을 때「아비」라는 접두어를 쓴 이름들이 성경에는 수도 없이 많다. 예를 몇 들어본다.

 

①아비에셀(‘아버지는 도움이다‘, 삿 6:11),

②아비아달('부유한 아버지', 삼상 22:20),

③아비술('벽의 아버지', 대상 2:28),

④아비야(’여호와는 아버지시다‘, 대상 7:8).

 

3) 인사말 ‘안녕’과 ‘샬롬’ (Shalom)

우리 인사말의 ‘안녕’ (安寧)은 「평안할 안과 평안할 녕」자를 합친「평안」이란 말이요, 히브리어의 인사말 ‘샬롬’ (Shalom) 도 평안이란 말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아침이면 ‘좋은 아침(Good morning)’이니, ‘이른 아침(おはよう)’이니 하고, 저녁이면 좋은 저녁(Good evening)이니 ‘오늘밤은(こんばんは)’ 따위로 인사하는데, 만날 때나 헤어질 때나, 아침이나 저녁이나 ‘안녕(샬롬)’으로 인사하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우리뿐이다.

 

다. 옷과 장례 풍속

1) 모시 옷

한민족은 백의민족이다. 백의 중에서도 모시옷을 최고로 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입으라고 지정하신 거룩한 옷이 ‘세마포(細麻布)’ 곧 모시옷이다. 성경을 보자.

 

"그(제사장, 필자 주)는 맨살에 모시 잠방이를 걸치고 모시로 만든 거룩한 속옷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모시로 만든 관대를 띠고 모시로 만든 사모를 머리에 써야 한다. 이것이 거룩한 옷이다. 그는 목욕하고 나서 이 옷을 입어야 한다. (공동번역 레 16:4).

 

우리 민족은 제사장 나라인가? 명절 때 입는 옷이 제사장들의 옷이라니…. 분명 우리나라도 <제사장 나라>다.

 

2) 베 옷

우리는 상을 당했을 때 베옷을 입고, 장례 때도 시신을 베로 싸서 장례를 치르는데, 유대인들도 슬플 때면 베를 입고, 장례에도 베를 쓰는데, 예수님의 장례 때에는 고운 베를 썼다.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은 그 고운 베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한 곳에 따로 개켜 있었다. "(표준새번역 요 20:7)

 

3) 곡(哭)하는 풍속

장례 기간 내내 곡을 하는 것도, 대리로 곡할 사람을 사서 쓰는 것도 이스라엘과 우리나라가 같다.

하늘나라에서 우리는 무엇을 입고 살까? 모시옷이다. 하늘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신부(우리)들은 무엇을 입는가 보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고운 모시옷을 입게 하셨다. 이 고운 모시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표준새번역 계 19:6-8).

 

그리스도의 신부는 수천만원짜리 드레스가 아니라 '모시옷'을 입는다. 이것은 우리의 행실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더러워진 우리 행실을 어린양의 피로 씻고 모시옷을 준비할 때다!

 

4) 검은 모자

옛날 우리 선조들은 방안에서도 모자를 쓰고 살았다. 그것도 검은색 일색이다. 검은 갓에, 검은 망건. 검은 탕건, 그리고 정자관(程子冠)도 검은색이다. 오늘도 정통 유대인들은 검은 모자를 늘 쓰고 산다.

 

5) 수염 기르기

수염을 깎는 것을 치욕으로 아는 것도 공통점이다.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혹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의 당한 일을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대상 19: 4-5)”

 

6) 머리 기르기

유대인들도 머리를 길러 땋는다. 우리는 머리를 길러 어려서는 땋았고, 성인이 되면 남자는 상투를 틀었고, 여자는 쪽을 찌었다. 왜놈들이 단발령을 내렸을 때, 선조들은 죽기를 무릅쓰고 항거하였다.

 

7) 족보(族譜) 존중

세상에 족보를 존중하기는 이스라엘과 우리가 으뜸 아닌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도 예수님의 족보를 싣고 있다.

 

8) 남아(男兒) 선호 사상.

지금은 많아 달라졌다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더불어 남아를 선호하기로 세계 으뜸이다. 양국 모두 옛날에는 아들을 못 낳으면 이혼사유가 되었었다. 신구약 성경 전체에 흐르는 사상은 아들을 낳아 대를 잇는 게 선이요, 그렇지 못하면 아들 낳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를 하였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그 대표다.

 

9) 존명(尊名) 사상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사람같이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는 나라는 없다. 하나님께도「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하고 기록했듯이, 이스라엘에서는 이름을 존귀하게 여긴다.

우리나라도 어른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지를 못하고 무슨 자, 무슨 자 하는 식으로 부른다.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옛날에는 본 이름 부르는 것을 기피하여 자()와 호()를 지어 불렀다. 세계에 이런 나라는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밖엔 없다.

 

10) 큰절 하는 법

우리는 웃어른께 큰절을 할 때, 집 안이나 밖을 가리지 않고 땅에 엎드려 절을 한다. 유대인도 우리와 같이 ‘땅에 엎드려’ 절을 한다.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창 42:6).

 

"요셉이 아비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창 48:12).

이런 절은 하나님께도 같은 방식으로 드렸다.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수 5:14).

 

우리는 세배 때나 특별한 때에 그렇게 절하는 전통이 남아 있다.

그런데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서도 하나님 아버지와 큰 형님 예수께, 그리고 엄마 같으신 성령님께 큰 절을 올릴 것이니 생각만 해도 얼마나 좋은가!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계 11:16).

 

바울도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하며 이렇게 명한다.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고전 14:25).

 

11) 좋아하는 숫자

가) 12라는 숫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12지파로 되어 있기 때문에「12」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도 12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대문은 열두 대문이요, 하루에도 열두 번씩 사랑하는 님을 그리거나, 마음에 다짐을 한다. 대보름에는 12가지 나물을 먹는다.

 

나) 3이라는 숫자

이스라엘 사람들은「3」이라는 숫자를 거룩한 하나님의 숫자로 아는데, 우리나라《천부경(天符經)》도「삼신일체(三神一體)」가 기본교리다. 고구려의「삼족오(三足烏)」는 태양 속에 있는 새로서 천상과 지상을 왕래하는「메신저 새」이다.

 

삼태극은 천지인(天地人)의 상징이요, 한글의 창제원리도 이 천지인으로 되어 있다.「아기를 낳게 해주는 신」은「삼신(三神)」이다. 전국 곳곳에「삼신당」이 있고, 아기를 낳은 후에도「3×7일」을 잡인 금지시키는 습관이 있다. 일이 잘 안 될 때는「삼세번」해야만 된다고 믿는다. 돼지고기까지도 삼겹살을 가장 좋아하는 게 우리 민족이다.

 

다) 14만 4천 / 백일(百日)

우리나라에서는 아기의 백일잔치를 성대히 하고, 백일기도 등 백일이란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100일은 14만 4천 분으로서, 계시록의 구원받은 자의 숫자(계 14:1,3)이다. 백일 동안 살아남았으니, 구원받은 자인 것이다.

 

12) 명절 지키기

가) 설날

우리는 설을 음력으로 쇠고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명절로 쇤다. 유대인도 음력 정월에 유월절을 두 주간 지키는데 쓴 나물을 먹는다. 대보름날 우리는 12 가지 나물을 먹는데 씀바귀를 꼭 먹는다.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데, 우리나라는 동짓날에 붉은 팥죽을 쑤어서 문설주에 바른다. 유목민에서 농경민으로 되었으니, 양의 피 대신 붉은 팥죽을 쓴 것이 아닐까? 섣달그믐 새해(유월절) 맞이의 방법도, 온 집안에 불을 밝히고, 식구들이 밤을 새우는 것이 유월절과 같다.

 

나) 한가위와 초막절(草幕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은 한가위다. 유대인의 최대 명절은 초막절이다. 우리는 8월 보름이 한가위이다. 유대인은 7월 보름이 초막절이다. 그런데 유대 음력은 우리 음력보다 한 달 늦으니 같은 날이다. 최대의 명절을 같은 날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우리뿐이다.

 

13) 양국 역사 비교

선민의 역사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남북 분단의 역사와 어쩌면 그렇게도 같은지 경탄할 지경이다. 그 공통점을 살펴보자.

 

가) 남북 분단(分斷)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남북으로 분단되어,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다스리는 바알의 종교 국가가 들어섰고, 남쪽 유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르호보암이 다스렸다. 우리나라도 해방 이후 남과 북으로 갈려, 북쪽에는 무신론 공산당 김일성정권이 들어섰고, 남쪽에는 하나님을 믿는 민주주의자 이승만 박사가 대통령이 되었다.

 

나) 국호(國號)

통일 이스라엘국은 다윗왕국으로 바꿨고, 분열 후 북왕국 이스라엘은 분단 후 국호를 유다에서 '이스라엘'로 되돌아갔지만, 남왕국은 그대로 '유다'란 국호를 썼다. 우리도 조선왕조에서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꿨는데 북한은 분단 후 국호를 도로 조선으로 돌아갔지만, 남한은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이라 했다.

 

다) 수도(首都)

남왕국은 종전대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였는데, 북왕국은 사마리아에다 수도를 새로 정했다. 한국의 수도는 예나 지금이나 서울이지만, 북한은 평양을 수도로 정했다.

 

라) 신앙(信仰)

북왕국 이스라엘은 하나님 신앙을 버리고 바알신을 섬겼지만, 남왕국 유다는 여호와 신앙을 지켰다. 이것도 북한이 무신론 공산주의 김일성숭배로 갔는데, 남한은 기독교가 부흥하여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마) 신앙 지키려 남하(南下)

북왕국에 있던 레위 지파 사람과 신앙인들이 신앙을 지키려고 대거 남왕국으로 내려온 것은, 우리나라의 북한 성도들 수백만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넘어온 것과 같다.

 

바) 국기(國旗)

유다왕국의 국기는 다윗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삼각형을 상하로 겹쳐놓은 것이며, 우리도 국기가 생긴 이래 하늘과 땅의 상징인 태극기이다.

 

사) 독립한 해

이스라엘은 1948년에 독립을 했다. 우리도 같은 해인 1948년에 독립했다.

 

2. 6.25전쟁 비화

아래 글은 <조갑제닷컴>에서 퍼온 것이다.

 

가. 스탈린이 김일성의 승리를 방해

최근 100년간 일어난 전쟁중 세계사(世界史)의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전쟁은 1914년의 제1차 세계대전, 1939년의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1950년의 6ㆍ25 남침전쟁이다. 1960년대의 월남전쟁이 한국전보다 더 많이 보도되고 영화로도 더 많이 다뤄졌지만 세계사의 흐름에 끼친 영향은 의외로 작다. 동남아라는 지역과 동북아라는 지역이 가진 전략적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6.25 전쟁에 대한 연구는 요즘 더 활발하다. 그 의미가 날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일 것이다. 6.25 전쟁은 '스탈린의 전쟁'이었다는 방향으로 정리된다. 스탈린이 기획하고 지휘하고 그의 죽음으로 휴전한 전쟁이기 때문이다. 스탈린은 김일성을 미끼로 이용, 미군 등 유엔군과 중공군을 한반도로 끌어들여 국제전쟁터로 만들었다. 한국군ㆍ북한군ㆍ중공군ㆍ미군, 유엔군, 그리고 민간인들을 합쳐 약300만 명이 죽었다. 전쟁을 일으킨 소련의 人命 피해는 조종사 수백 명(많아야 1000명 수준) 정도이다.

 

그렇다면 스탈린이 승자인가? 60년 전엔 그렇게 보였으나 그가 일으킨 전쟁 때문에 미국 등 서방세계가 國力을 총동원, 국제 공산주의 세력에 정면승부를 걸어 이를 무너뜨렸으니 지금은 패자로 굳어졌다.

 

스탈린의 목적은 무엇이었던가? '한반도를 국제전장(戰場)으로 만들어 이곳에 미국과 중국을 끌어들여 싸우게 하는 것이었다'는 데 연구자들의 의견이 거의 일치한다. 여기서 김일성과 스탈린의 목적이 달라진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의 도움을 받아 남한을 쳐부수고 한반도를 공산화 통일하는 게 목적이었다. 스탈린은 중국과 미국이 붙어서 오래 싸우게 함으로써 出血을 시키는 게 목적이었다.

 

그렇게 되면 소련의 세계전략에 유리한 판도가 만들어진다. 중국은 미국 등 서방세계와 적이 되므로 자연히 소련에 의존하게 된다. 중국을 통일한 모택동은 대만을 점령하고 미국과 수교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스탈린은 중국과 미국이 가까워지는 것을 막는 데 전략의 최우선 순위를 두었다. 중국과 미국의 접근을 막는 가장 좋은 길은 서로 싸우게 하는 것이었고 그 무대를 한반도로 설정한 것이다. 김일성은 도구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김일성이 기습 남침의 여세를 몰아 단시간에 부산까지 밀고 내려가 한반도 적화통일을 성공시키면 미군의 상륙이 불가능해지고 스탈린의 목적은 이뤄질 수 없다. 미국이 들어오고, 이어서 중국군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북한군이 너무 빨리 부산을 점령하면 안 된다. 그래서 스탈린은 김일성의 조기 승리를 막기 위하여 여러 가지 수를 썼다는 주장이 나온다. 정 창-존 핼리데이 공저인 '모택동 비화'와 리처드 C. 소른턴 교수(조지 워싱턴 대학)가 쓴 '왕따'(ODD MAN OUT)이란 책이 대표적이다.

 

황장엽 선생도 작고하기 전 필자에게 재미있는 비화를 들려주었다. 김일성이 남침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 것은 서울을 점령한 뒤 근 1주일을 머뭇거리면서 한강을 건너지 못한 때문이라고 아쉬워하더란 것이다. 그 원인에 대하여 김일성은 스탈린 탓을 하였다고 한다. 스탈린이 도하(渡河) 장비 등 군수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일성은 스탈린이 북한군의 남진을 고의로 늦추었다는 생각을 하더란 이야기였다.

 

소른턴 교수도 같은 맥락의 주장을 한다.

*소련이 만들어준 남침전쟁계획서에는 서울점령까지만 적혀 있었다. 서울을 점령하기만 하면 후방에서 남로당 지하 조직원 20만 명이 들고 일어나 이승만 정부와 국군은 무너질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국군은 기습을 받았지만 항복을 거부하였고, 남로당의 폭동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미국은 파병을 결정하였다.

 

*김일성과 지도부는 당황하였다. 일부는 점령한 서울을 지켜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면서 한강 도하를 반대하였다. 이때 스탈린이 개입, 한강을 건너 부산을 향하여 진격하라고 압박한다.

 

*김일성은 전쟁지도를 할 때 스탈린의 명령을 구하고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스탈린은 구체적으로 전술 전략을 통제한다. 스탈린은 북한군이 너무 빨리 부산항을 점령, 미군이 상륙할 수 없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계산, 북한군의 남진 속도를 늦춘다. 일례로 주력을 분산시킨다. 정예 6사단을 떼 내어 전략적 가치가 없는 호남지역으로 보낸 것이다.

 

*스탈린이 미국을 불러들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중공군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취한 가장 중요한 조치는 유엔 안보리 회의에 불참, 유엔 차원의 무력개입을 막지 않은 것이었다. 이는 스탈린이 말리크 유엔 대사에 지시하여 이뤄진 것이다. 스탈린은 미군이 유엔군의 기치 하에 한국에 들어오도록 도왔다.

 

스탈린이 중공군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미군의 한반도 투입을 반겼다는 가설을 앞으로 검증해보기로 한다.

 

3. 6.25 남침전쟁의 경과

1. 1949년 3월 5일: 김일성, 스탈린에게 南侵 의사 타진. 스탈린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남침 반대.

2. 1949년6월 주한미군 철수.

3. 1949년8월 소련의 원폭실험 성공

4. 1949년10월 중국의 공산화. 모택동, 약3만 명의 조선족 병력 북한으로 귀환시키다.

5. 1950년1월12일: 애치슨, 내셔널 프레스 클럽 연설. "한국은 미국의 방어선에서 제외"

6. 1950년1월17일 김일성, 주중북한대사 환송식에서 남침의욕 밝히니 며칠 후 스탈린, 김일성을 방소 초청.

7. 1950년3월30일-4월25일: 김일성, 모스크바 방문. 스탈린, 모택동의 동의를 조건부로 남침 허가.

8. 1950년5월13-16일, 김일성 박헌영이 모택동 방문, 남침 동의 및 미군개입시 파병 약속을 받다.

9. 1950년6월: 소련군이 작전계획서 입안.

 

10. 1950년6월25일: 전면 남침. 트루먼 한국 파병 결심. 해공군 먼저 파병한 뒤 30일에 육군 파병 결정. 27일 유엔안보리 한국에 대한 군사지원 결의. 28일 서울 함락, 7월3일부터 본격적인 한강 도하 시작. 북한군의 6일간 지체가 결정적인 패인. 7월20일 대전 점령, 6사단 호남으로 진격, 8월부터 낙동강 방어전 시작.

 

11. 1950년9월15일: 인천상륙작전 성공. 유엔군 북진, 북한군 붕괴 시작.

12. 1950년10월1일: 국군 38선 돌파. 김일성, 모택동에게 구원군 파병 호소.

13. 1950년10월5일: 스탈린, 모택동에 파병 설득.

14. 1950년10월8일: 모택동, 김일성에 파병 통보. 그 직후 소련이 항공지원 어렵다고 하자 중공 지도부에서 파병보류론 대두, 모택동 다시 파병 결정.

 

15. 1950년10월13일: 스탈린, 김일성에게 만주로 피신 권고.

16. 1950년10월15일: 웨이크섬에서 트루먼과 맥아더 회담. 맥아더, 중공 개입 가능성 부인.

16. 1950년10월18일: 중공군, 북한지역으로 진입.

17. 1950년10월말: 중공군, 1차 공세 후 잠적.

 

18. 1950년11월말: 유엔군 대공세, 중공군과 정면충돌. 유엔군 후퇴 시작.

19. 1951년1월4일: 서울 재함락. 워커 사망 후 리지웨이 중장이 8군 사령관으로 부임.

20. 1951년1월에서 봄: 맥아더, 중공본토 공격 혹은 한반도 철수 주장. 유엔, 對中 휴전안 제안, 중공 거부. 리지웨이 반격 성공, 서울 수복하고 38선으로 복귀.

 

21. 1951년4월: 맥아더 해임.

22. 1951년6월5일: 소련 말리크, 휴전협상 제의.

23. 스탈린, 김일성의 휴전요청 거부, 출혈전 지속시킴.

24. 트루먼, 휴전협상 조건으로 포로들의 자유의사 존중 원칙 고수.

25. 1953년3월5일: 스탈린 사망. 3월19일에 소련 각료회의가 휴전하기로 결의.

 

26. 1953년6월: 이승만, 반공포로 석방, 한국을 희생시키는 휴전을 거부하겠다고 위협하며 미국의 대한안전보장책 요구. 중공군 중부전선 보복성 공격. 미국은 이승만 제거계획.

27. 1953년7월27일: 휴전.

28. 1954년: 한미상호방위조약.

 

4. 6.25 전쟁의 세계사적인 의미

 

1. 중공은 대만 공격 단념. 미국은 대만 보 호 결정.

2. 일본의 경제 부흥

3. 한ㆍ미ㆍ일 안보동맹 성립

4. 독일의 재무장과 NATO의 군사동맹화

5. 미국의 군비증강 본격화

6. 한국, 자유진영의 쇼윈도 역할

7. 본격적인 냉전의 시작, 40년 뒤 서방세계 승리로 마무리

8. 냉전의 최종적인 종언은 한국의 자유통일

 

5. 한국 국내에 끼친 영향

1. 1953년 체제 등장: 좌익을 일소하고 반공자유민주주의 노선으로 근대화, 민주화 성공.

2. 군장교단의 등장과 집권, 산업화의 주체

3. 전면적인 한미동맹 체제의 가동

4. 한국의 해양화 촉진

5. 조선조적 명분론의 퇴조와 실용적인 국가 분위기 조성

6. 전쟁을 겪은 국민들은 강인해진다.

 

6. <동방의 이스라엘 한국>에 관한 예언들

- 이 글은 여러 글을 모아 가필 조립하면서 편집한 것이다 -

 

2006년 5월8일(월)~11일(목)까지 나흘간 서울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는 ‘대적의 문을 취하라’는 주제 아래 성회가 개최되었다. “북한의 문을 여는 역사가 곧 일어날 것입니다. 악한 지도자를 황폐한 땅으로 몰아내주시고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자유하게 하소서.”

 

세계적인 중보기도자로 알려진 신디 제이콥스 목사의 한국성회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첫날부터 참가자들이 올림픽홀을 가득 메웠고 지방과 해외에서까지 참석하는 열기를 보였다. 4,300석의 집회 장소에 7,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였다. ‘대적의 문을 취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강력한 중보기도와 함께 한반도를 향한 예언적 메시지가 전해졌다.

 

제이콥스 목사는 특히 김정일의 멸망과 북한의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성경 이사야서 22장의 악한 지도자로 북한의 김정일을 지목하며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라는 성경구절을 “김정일을 향해 선포하면서 읽자”고 말했다.

 

제이콥스 목사는 또 “앞으로 1~2년 안에 북한을 위한 기도가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고 북한의 문을 여는 역사가 곧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번 성회에 대해 김진희 목사는 “사람들이 교파를 초월해서 많이 모였고 열기가 대단하다. 지금 굉장히 중요한 때 하나님의 부흥의 불길이 우리나라에 올라가는 시작을 마련해 주는 좋은 자리”라면서 “우리나라가 파멸하느냐 부흥이 오느냐의 교차로에 서 있는데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부흥으로 건지실 것을 말씀하셨다는 것에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주성 목사는 “(제이콥스 목사는) 중보기도자다. 얼마 전 내한한 베니 힌 목사는 한국에 치유의 영을 불어넣었고, 지난달 집회를 가진 하이디 베이커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심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콥스 목사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하고 있다. 베옷을 입고 모든 백성이 금식하며 기도해야 하고 완전한 회개가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으로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제너럴 인터내셔널’ 대표로 백악관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의 국가수반을 향해 예언적인 사역을 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에 회개와 치유ㆍ부흥을 일으키는 역할을 했다. ‘대적의 문을 취하라’,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등의 저서로도 유명하다. (김정은 기자)

 

-다음은 그의 예언을 녹취한 것이다.-

“내가 기도할 때 환상을 봤다. ― 하나님께서 한국 땅 가운데 하나님의 숨결을 불어내시는 것을 보았다. 주님의 숨결이 강력한 바람이 되어서 차이나까지 계속 나아가는 것을 봤다. 모든 아시아의 대륙을 그 바람이 덮는 것을 보았다. 예루살렘까지 가는 것을 보았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예언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마지막 추수의 때에 들어가고 있노라. 누군가가 내가 선택한 유대 나라의 백성을 위하여 이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을 내가 찾고 있노라. 내가 한국인들을 기름부어 줄 것이고, 유대민족의 대추수(Great harvest)를 위하여 내가 한국인을 쓸 것이라.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셨다. 한국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수천수만의 유대인들이 거듭났다. 아주 큰 한국 선교사들의 군대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바람, 곧 성령의 바람이 이 나라에 불기 시작할 때, 그 바람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보기시작 했다. 그 바람 안에 있는 것은 모두 사람들이었다. 한국 선교사들이었다! 이 땅 가운데 굉장히 작은 수가 유대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 그런데 주님이 오늘 저녁에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여러분의 심령에 심고 계시다…. (중략).

 

하나님의 문이 많은 나라들에 열릴 것인데, 한국 안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운동들이 막강하게 열리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것이다!”

 

과연 신디의 이 예언을 100% 신뢰해도 좋은가? 그렇다! 왜냐하면 그의 예언은 성경의 지지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말세에 동방의 코리아에서 전도자들을 이스라엘로 파송하시어 유대민족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분명히 예언되어 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말 1:11)

 

가. ‘이방인의 충만한 수’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을 보면 제자들이 세상 끝 날과 재림에 대한 징조를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가복음 13: 10절 말씀을 보자.

“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리라”라고 말씀하며

이에 대한 말씀이 누가복음에도 동일한 의미로 기록되어 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 21:24-27)

 

이 구절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를 말할 때 바울이 말하고자 한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롬11:25).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될 때 바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와 이 세대의 마지막에 이를 것이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심정을 가졌던 것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의 조속한 실현을 바랐기 때문이다.

 

유대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가장 큰 관심사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는가?”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롬 11:25~26)

 

오늘날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완고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면서 불신앙 가운데 있지만 메시아 예수를 믿는 극소수의 유대인들(Messianic Jews)이 있다. 바로 그들은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존재하고 있는 ‘남은 자’인 것이다(롬 11:5).

 

나. 천손민족(天孫民族) 한국의 사명

유대민족도 오직 복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예수를 그들의 메시아로 믿는 믿음을 통하지 않고는 이스라엘이 구원될 만한 다른 방법은 없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회개를 위해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전도자가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이다(롬 10:17). 이것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는 구원의 과정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그리하여 바울은 유대인도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그들에게도 복음전도자가 보냄을 받아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4~15).

 

따라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로마서 11장 26절의 약속은 장차 이방 그리스도인들의 복음전도에 의해 성취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이방인의 전도운동을 통해 실현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스라엘은 언제 누구를 통해 복음화 될 것인가? 그것에 관한 계시는 구약의 마지막 말라기에 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말 1:11)

 

“해 뜨는 곳” 곧 동방(東方)의 어느 한 나라에서 주의 이름이 가장 높임을 받고 크게 될 것이다. 왜? 벨렉의 후손 유대민족과 더불어 천손민족(天孫民族)으로 택함을 받은 셈족의 현저한 가지인 욕단의 후손이 동방에서 한 나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창10:21~30; 11:10~26). 따라서 말세에 유대 민족의 구원을 위해 쓰임 받을 복음의 나라는 반드시 ‘해 돋는 곳’ 곧 ‘동방’에서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주자(走者)로 쓰시려고 감추어 두신 또 하나의 성민이 동방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감추어두신 또 하나의 선민인 한민족이 복음을 들고 서진(西進)하여 땅끝 예루살렘까지 복음화 할 사명이 있는 것이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말세가 임박했다고, 한국의 사명이 엄청나다고,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2012년 12월 31일 지구 소행성과 충돌하여 멸망설> <미국이 요소마다 피난용 지하벙커를 수 없이 구축하여 엘리트만 살려 한다는 주장> 등이 다큐형식으로 며칠 전 경인방송(OBS)에 방송되었다. 그 날에 대비하여 우리는 믿음의 무장을 하고 마지막 때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