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연구

새끼손가락을 단련하여 


70살 할머니가 아들을 낳다


2017. 5. 25. 12:39


새끼손가락을 단련하여 70살 할머니가 아들을 낳다

 

 

나는 손가락을 보고 병을 진단한다. 손가락을 보면 오장육부의 상태를 훤하게 알 수 있다. 내장의 상태가 손가락에 거울처럼 투영되기 때문이다. 손가락진단법을 온전하게 깨치면 마치 몸속을 투시하는 안경을 쓴 것과 같아서 엑스레이나 씨티 사진을 찍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내장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손가락을 보면 내장이 보인다

 

예전에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30대 후반의 한 여성을 지인의 소개로 어느 모임에서 만난 적이 있다. 지인은 그 여성을 소개하면서 요즘 심각한 걱정거리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모임을 마치고 찻집에서 상담을 하기로 했다.

세 사람이 찻집에서 자리에 앉자마자 그 여성한테 물었다.

 

결혼을 하셨나요?”

 

. 5년 전에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저를 만나려고 하는지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그 고민이 무엇인지 제가 한 번 알아맞추어 볼까요?”

 

그 여성은 묵묵하게 앉아 있고 그 여성을 소개한 지인이 대답했다.

 

. 한 번 알아맞추어 보시지요.”

 

댁의 고민은 자녀가 없는 것이군요. 자녀를 갖는 것을 소원하여 저를 만나려고 한 것이 아닙니까?”


 

그 여성은 금방 눈물을 뚝뚝 흘리며 대답했다.

 

맞습니다. 신랑이 3대 독자입니다. 시부모들이 손자 보기를 소원하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임신이 되지 않네요. 병원에서는 신랑이나 저나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아이가 들어서지 않습니다. 인공수정을 몇 번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아이를 하나 낳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지인이 놀라서 물었다.

 

정말 놀랍습니다. 선생님은 천하의 명의시군요. 손목도 한 번 잡아보지 않고 어떻게 그런 것을 다 아십니까?”

 

다 아는 수가 있지요. 저는 수십 미터 밖에서라도 한 번 보기만 하면 내장의 상태가 훤하게 다 보입니다.”

 

나는 그 여성한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신장과 자궁의 기능을 좋게 하는 약을 달여서 여러 달 복용하게 하였다. 과연 1년 반쯤 뒤에 그 여성은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한 번 보기만 하고 그 여성이 신장과 자궁 기능이 허약해서 임신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을까?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처음 소개를 받을 때 손가락의 상태를 재빨리 살펴보았을 뿐이다. 손은 늘 밖에 드러나 있으므로 관찰하기가 쉽다. 그 여성은 새끼손가락이 유난히 짧고 살이 빈약하며 안쪽으로 휘어져 있었다. 이런 사람은 신장 기능이 허약하게 타고난 사람이므로 자녀를 낳기 어렵다.


 


새끼손가락이 튼튼하면 정력이 왕성하다

 

새끼손가락은 신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장의 기능은 새끼손가락에 나타난다. 새끼손가락이 굵고 길고 튼튼한 사람은 신장의 기능이 세고 정력이 왕성하며 새끼손가락이 가늘고 짧으며 한 쪽으로 휘어져 있으면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자식을 낳기 어렵다. 그러나 신장 기능이 허약한 사람도 새끼손가락을 잡아당기고 주무르고 자극을 주어 새끼손가락을 튼튼하게 하면 신장 기능이 튼튼해진다.


옛말에 신장의 꽃은 머리카락(腎者 其華在髮)’이라고 하였다. 머리카락은 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데 머리카락의 생기(生氣)는 신장의 기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머리카락이 검고 결이 튼튼하고 질긴 사람일수록 신장의 기능도 튼튼하다. 또 옛 의학책에서는신장은 선천의 근본(腎是先天之本)’이라고 하였다. 신장의 기능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라는 뜻이다.


새끼손가락의 모양을 보고 신장의 기능과 상태를 알 수 있다. 새끼손가락이 크고 긴 사람은 선천적으로 신장이 튼튼하게 타고 난 것이고 새끼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선천적으로 신장 기능이 허약하게 태어난 사람이다. 새끼손가락이 크고 길고 튼튼하며 곧은 사람은 성기관이 잘 발달하였고 성기능이 뛰어나며 정력이 왕성하다.


반대로 새끼손가락이 짧고 가늘고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 사람들은 성기관이 빈약하고 성기능도 허약하다. 새끼손가락이 짧고 빈약하며 안쪽으로 휘어진 남자들은 양기부족, 조루, 무정자증, 사정자증, 전립선염, 전립선비대, 부종, 신장염, 신부전증, 요도염 같은 병이 생기기 쉽고 자식을 낳기 어렵다. 새끼손가락이 짧고 안쪽으로 휘어진 여자들 역시 생리불순, 생리통, 질염, 냉증, 불감증, 불임증, 방광염, 부종, 신부전증 등에 걸리기 쉽고 자식을 낳기 어렵다.


 


새끼손가락을 주물러 심장병을 고친다


새끼손가락은 신장뿐만 아니라 심장과도 관련이 있다. 새끼손가락이 약한 사람은 심장의 기능도 덩달아 허약하다. 심장의 상태는 집게손가락 곧 검지에 나타난다. 집게손가락이 굵고 길며 곧은 사람은 심장기능이 크고 튼튼하게 타고 난 것이고 집게손가락이 가늘고 약하며 가운데손가락 쪽으로 휘어져 있으면 심장 기능이 허약하게 타고 난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고혈압이나 저혈압, 신경쇠약, 협심증, 불안증 같은 심장병에 걸리기 쉽다. 집게손가락을 주물러 주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심장병, 협심증, 불면증, 신경쇠약 등을 고치거나 예방할 수 있다.


새끼손가락을 주물러 주면 심장 기능이 안정되고 심장이 튼튼해진다. 심장은 사람의 몸에 있는 장부 중에서 암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장부다. 심장을 잘 보호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암을 고칠 수 있다. 미국 어느 학자는 심장에서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일종의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연구 발표하였다. 그는 심장에서는 24시간 안에 암세포를 95퍼센트 이상 사멸시킨다고 하였다.


새끼손가락과 발바닥의 용천혈을 같이 주물러 주면 효과가 더욱 좋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발바닥을 주물러 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심장에서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할 수 있게 된다. 근심과 걱정이 많고 불안하고 우울할 때에는 심장에서 호르몬을 전혀 분비하지 못하므로 암세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새끼손가락을 단련하여 70살 할머니가 아들을 낳다

 

새끼손가락을 5분 이상 주물러 주고 난 다음에 가끔 무명지를 2분 동안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 무술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새끼손가락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새끼손가락이 이완되면 다리, 발목, 무릎, 사타구니,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 등 9대 관절이 모두 이완된다.


일본에는 소지두제수법(小指頭提水法)이라고 하는 새끼손가락 단련법이 있다. 이 방법은 새끼손가락의 힘을 기르는 수련법으로 새끼손가락을 서로 걸어서 잡아당기거나 물병이나 물통의 손잡이에 걸어서 들어 올리는 것이다. 가방이나 장바구니 같은 것을 새끼손가락으로 걸어서 들고 다니는 것도 좋다. 이 수련을 오래 하면 새끼손가락 하나로 백 킬로그램이 넘는 물건을 끌어당길 수 있게 된다.


새끼손가락을 단련하면 신장과 심장, 소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일본에서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면서 새끼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사람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새끼손가락으로 무거운 것을 잡아당기거나 들어 올려서 힘을 기르고 새끼손가락을 주무르고 눌러서 자극을 주면 신장이 아주 튼튼해진다.


일본에서는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자식을 낳지 못하던 여성이 오랫동안 소지두제수법으로 손가락을 단련하여 신장의 기능이 좋아져서 70살이 넘어서 생리가 다시 시작되고 임신을 해서 아들을 낳은 거짓말 같은 실화가 있다. 도가의 수련법에도 새끼손가락을 단련하는 소지단련공법(小拇指功法)이 있는데 역시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손을 보고 질병을 찾아내는 진단법인 수진학(手診學)에서도 새끼손가락이 심장과 소장, 자궁, 고환, 신장, 방광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오른쪽 새끼손가락은 신장과 항문과 요도와 통하고 왼쪽 새끼손가락은 방광, , , 신장과 통한다. 두 손의 새끼손가락을 번갈아가면서 주물러 주면 신장과 방광, 심장이 튼튼해지고 뇌기능이 좋아진다.


수진학에서는 새끼손가락을 정력의 상징으로 본다. 나는 주로 손등이나 손바닥, 손가락, 손톱의 모양이나 색깔을 보고 병을 진단한다. 손가락이든지 손바닥이든지 손등을 1초 동안이라도 한 번 보기만 하면 그 사람의 내장의 상태를 훤하게 알 수 있다. 다섯 손가락이 모두 바르고 굵기가 일정한 사람은 모든 내장이 튼튼하고 기능이 온전한 사람이다.



새끼손가락을 주물러서 수십 가지 병을 고친다

 


새끼손가락 아래에 있는 넓적한 손바닥 부분을 소어제(小魚際)라고 부른다. 소어제 부위 곧 새끼손가락 밑동에 살이 많고 근육이 발달한 사람은 심장, 소장, 자궁, 고환, 신장, 방광 등의 내장기관이 잘 발달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정력이 왕성하고 추진력이 있으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새끼손가락 밑동이 마르고 살이 없거나 어혈이 있거나 보라색을 띄고 있으면 내장의 기능이 둔하고 느리며 정력이 허약하며 뒷심이 모자라서 무슨 일이든지 용두사미로 끝나고 만다. 그러므로 새끼손가락을 보면 심장과 방광, 자궁, 고환, 신장 등의 장기가 튼튼한지 허약한지를 알 수 있다.


새끼손가락의 색깔이 보랏빛을 띠거나 색깔이 바뀌면 내장에 탈이 생겼다는 신호다. 이럴 때에는 곧 새끼손가락 손톱 아랫부분에 있는 소충혈(少衝穴)과 새끼손가락의 손톱 모서리 바깥쪽에 있는 소택혈(少澤穴)에 눌러 주면 내장의 상태가 회복된다.

손바닥 쪽 새끼손가락의 첫 번째 마디에 있는 신혈(腎穴)과 두 번째 마디의 명문(命門)혈을 주무르거나 눌러 주면 흰 머리칼이 없어지고 허리가 시큰거리고 다리가 힘이 없고 아픈 것도 없어진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방광염 등으로 인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새끼손가락을 주물러 주면 소변이 잘 나온다. 먼저 왼손으로 오른쪽 새끼손가락의 관절을 주물러 주고 그 다음에는 손을 바꾸어 오른손으로 왼쪽 새끼손가락의 관절을 주무르거나 눌러 준다. 그렇게 하면 방광의 신축성이 세어져서 방광 속에 남아 있던 소변이 모두 시원하게 빠져 나온다.


새끼손가락 바깥 바닥 부분에 눈의 노화를 막고 결막염이나 백내장을 치료 예방하는 노안점(老眼點)이라는 경혈(經穴)이 있다. 노인들이 아침저녁으로 엄지와 검지로 새끼손가락 아래 부위를 주물러 주면 눈이 밝아지고 노안(老眼)으로 인해 눈이 어두운 것과 백내장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날마다 10분 동안 새끼손가락을 주물러 주면 다음과 같은 온갖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목뼈와 등뼈에 생긴 병, 흔히 오십견이라고 하는 견관절주위염, 두통, 불면증,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탈출증,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픈 것, 팔다리가 마비된 것,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고혈압, 성기능장애, 정력쇠약, 자궁내막증(子宮內膜症), 자궁근종, 갱년기장애, 변비, 우울증, 건망증, 신경질, 화병, 시력감퇴, 비만, 당뇨병, 신장병, 소변을 자주 보는 것,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전립선비대, 간염, 머리칼이 희어지는 것 등 수십 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고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