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의 찬양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당뇨 후유증으로 썩어가는 발을 멧대추로 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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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造의 神秘

2017. 5. 29.

약초 연구

당뇨 후유증으로 썩어가는 발을 멧대추로 고치다


 2017. 3. 20. 10:38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린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나무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장석주 달과 물안개중에서

대추나무는 돌이 많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대추나무는 여러 과실나무 중에서 햇빛을 제일 좋아하는 나무다. 빨갛게 익은 대추에는 햇볕의 양기가 한껏 쌓여 있다. 잘 익은 대추는 그 알맹이 하나하나가 태양빛이 가득 충전되어 있는 축전지와 같다.

역학(易學)에서 동남쪽을 양()이라고 하고 서북쪽을 음()이라고 한다. 양기는 빛에서 오고 음기는 어둠과 추위에서 온다. 대추에는 동남쪽 태양의 양기가 가득 쌓여 있으므로 음기를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있다.



아침에 동녘에서 해가 떠오르면 어둠과 안개 으스스한 기운들이 물러간다. 빛은 음산한 기운을 물리친다. 음산한 기운을 일러서 귀기(鬼氣)라고 한다. 귀기는 귀신의 기운이고 질병의 기운이며 죽음의 기운이다. 음기는 빛을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대추에는 햇볕의 양기가 가득 쌓여 있다

 


대추나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다. 가시는 찌르기 위해 존재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창으로 무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찌르는 것은 양이고 찔리는 것은 음이다. 가시는 양기의 상징이다. 대추나무의 극성(極盛)한 양기가 가시로 표출된 것이다. 질병의 기운과 죽음의 기운은 대추의 양기와 대추나무의 가시를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대추에는 따뜻한 햇볕의 양기가 쌓여 있다. 그래서 그 기운이 밝고 온화하다. 대추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온화해진다. 따뜻한 봄날에 햇볕에 나가면 몸이 나른하여 편안하게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드는 것과 같다. 대추는 성질이 온화하고 화평하다. 화가 나서 눈에 열이 올라 눈알이 빨갛게 되어 있을 때 대추를 먹으면 열이 내리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들뜬 마음도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대추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불면증과 우울증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무릇 모든 먹을 수 있는 것 중에서 기운이 맛보다 더 강한 것을 일러서 약이라고 하고 맛이 기운보다 강한 것을 일러서 음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대추는 약에 더 가까운가? 아니면 음식에 더 가까운가? 대추는 맛이 진하므로 미()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양기는 음기를 물리친다. 모든 질병은 음기에서 비롯된다. 음습하고 추운 것이 음기다. 모든 병원균과 바이러스는 음기를 타고 움직인다. 몸속에 양기가 모자랄 때 음기가 침투한다. 대추는 몸에 양기를 더하여 음기를 물리친다.


음기가 성하여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이 역질(疫疾) 곧 전염병이다. 염병(染病)이 곧 역질이다. 전염병에 걸리면 염증이 생기고 염증으로 인해 열이 난다. 대추는 염증을 없애서 역질을 평치(平治)한다. 대추를 먹으면 역질로 인한 염화(炎火)가 없어진다. 대추는 병원균을 죽이거나 억제하여 염증을 삭이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대추는 원기(元氣)를 크게 북돋아준다. 원기란 생명을 성장하게 하는 바른 기운이다. 대추를 먹으면 원기가 튼튼해진다. 대추는 곶감이나 꿀, 엿처럼 맛도 농후하다. 맛이 진하다는 것은 영양물질이 많다는 뜻이다. 대추는 기운이 강할 뿐 아니라 영양분도 매우 풍부하다. 그러나 영양물질보다는 원기를 더하는 효력이 강하므로 대추는 기분(氣分)에 작용하는 식품이다. 대추를 미분(未分)에 속한다고 보는 것은 잘못이다.


 

원기를 북돋아 주고 전염병을 물리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대추는 종자를 중국에서 가져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대추나무가 있는데 이것을 멧대추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나는 토종 야생 대추와 중국에서 건너온 호대추는 성질이 서로 다르다. 중국에서 들여온 대추를 호대추라고 부르고 우리나라에서 나는 야생 멧대추를 산조자(酸棗子)라고 부른다. 호대추는 크고 단맛이 많이 나므로 혈로 들어가서 작용한다. 곧 보혈(補血)작용이 있다. 이는 곧 살을 찌게 하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나는 멧대추는 보기(補氣) 작용이 있다. 이는 곧 기운을 늘리는 것이다. 호대추는 기를 보하는 효과가 별로 없다.


대추는 제사상에 첫 번째로 오르는 과실이다. 여문 씨가 가운데 하나만 박혀 있으므로 절개가 높은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대추씨 같은 절개라는 옛말이 있다. 한 여인이 한 남편을 섬기고 한 나라의 백성이 한 임금을 섬기는 것이 절개다.


대추씨는 아주 여물고 단단하다. 대추씨를 까서 먹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 여간해서는 안 깨어진다. 아주 견고하다. 힘으로 나눌 수 없는 것 쪼갤 수 없는 않는 것이 절개다. 대추씨를 잘 살펴보면 양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다. 이는 단호함을 나타낸다. 대추씨에는 치근거리는 사내를 매몰차게 거절하는 여인과 같은 단호함이 있다.

나는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야에서 나는 멧대추를 약으로 많이 써 보았다. 멧대추의 가장 큰 효능은 상처와 염증을 잘 아물게 하는 것이다. 멧대추는 천하제일의 염증 치료약으로 손꼽을 만하다. 상처가 나서 아물지 않으면 염증이 생겨서 곪아서 진물이 생기고 고름이 나온다.


 

멧대추는 최고의 염증 치료약

 


옛날 어머니가 아기한테 젖을 물릴 때 아이가 이빨로 젖꼭지를 깨무는 일이 더러 있었다. 이빨이 한두 개 갓 나온 아기가 엄마 젖꼭지를 물고 잠을 자던 중에 잠꼬대를 하면서 꽉 깨물면 젖꼭지가 반쯤 잘려 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젖꼭지가 반쯤 잘리면 이것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없다. 이럴 때 제일 좋은 치료약이 멧대추탕이다.


도끼로 장작을 패다가 잘못하여 손발을 다쳤거나 낫질을 하다가 손을 베어서 상처가 잘 낫지 않고 곪아서 퉁퉁 붓고 열이 나고 고름이 나오거나 할 때에도 멧대추탕을 먹으면 곧 열이 내리고 부은 것이 내리며 고름이 멎는다.


오래 전에 쟁기로 논을 갈다가 발바닥의 장심(掌心)이 깊게 잘린 사람이 찾아왔다. 진흙이 많은 논을 쟁기로 갈던 중에 쟁기날에 붙어 있는 진흙을 맨발로 떼어내다가 쟁기의 옆날에 장심을 깊이 베인 것이었다. 바로 멧대추탕을 달여 복용하게 했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서 상처가 다 나았다. 상처가 생긴 사람, 외과 수술을 한 사람한테 가장 좋은 약이 멧대추탕이다.


멧대추는 당뇨병과 당뇨병으로 인해 발가락이 썩는 것을 고치는 데에도 제일 좋은 약이다. 당뇨병으로 인해서 발가락이 시커멓게 썩어 진물이 나고 통증이 몹시 심해서 마약 진통제를 복용해도 통증이 멎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그 환자는 10일 뒤에 발가락을 잘라 내기로 병원에 예약을 해 놓은 상태에서 나를 찾아왔다. 나는 10일 동안만이라도 멧대추탕을 먹어 보라고 했다. 그는 10일 동안 멧대추탕을 먹는 동안에 발가락의 통증이 없어지고 진물이 나오지 않으며 괴사한 살이 되살아나기 시작하였다. 10일 뒤에 병원에 갔더니 괴사한 발가락이 회복되고 있으므로 발가락을 자를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그는 몇 달 멧대추탕을 복용하고 썩어가던 발가락이 완전하게 회복되었다. 야생 멧대추는 시고 떫고 달고 매운 맛이 난다. 그렇다면 대추는 어떨까? 본래 야생으로 자라던 것을 달고 크고 맛있게 개량을 한 것이므로 당뇨병이나 염증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뇨 합병증으로 썩어가는 발을 멧대추탕으로 고치다

 

수술을 하고 나서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먹었으나 항생제가 듣지 않는 사람이나 맹장염을 수술로 치료하였으나 낫지 않고 속에서 곪아서 복막염이 된 사람, 당뇨병으로 인해 손이나 발이 괴사되어 썩어가는 사람, 상처가 한 번 나면 낫지 않고 곪아서 죽을 때까지 가는 사람한테 가장 좋은 치료약이 멧대추탕이다.


오래 전에 40대의 한 부인이 성병을 고쳐 달라고 찾아왔다. 결혼 2년 째 되던 해에 첫 아이를 낳고 나서 임질(淋疾)에 걸렸다고 하였다. 임신한 사이에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임질에 걸렸고 남편한테 옮은 것이다. 병원에 가서 항생제로 치료를 받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하였다.


20대에 걸린 임질이 20년이 지나도 낫지 않고 있어서 고생이 보통이 아니었다. 음부에서 썩은 물이 흘러나오고 냄새가 심하게 났으며 간혹 콕콕 찌르는 아팠다. 나는 멧대추탕을 달여서 마시는 한편 멧대추를 달인 물로 뒷물을 하라고 하였다. 반듯하게 누워서 엉덩이 부분에 베개 하나를 대고 허리를 땅바닥에 닿게 하여 관장용 주사기로 질 안에 멧대추 달인 물을 넣어서 질과 요도를 씻어내도록 하였다. 부인은 아토피 피부병 증상도 같이 있어서 가려운 부분에도 바르게 하였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토록 심하던 성병과 염증이 열흘도 지나지 않아 다 나았다. 멧대추 한 말을 보내 주었는데 절반도 먹지 않아서 다 나은 것이다.


다른 한 사람은 맹장염에 걸려 수술로 맹장을 떼어냈다. 그러나 수술을 한다고 해서 염증을 모두 긁어내고 고름을 다 씻어내기는 어려운 법이다. 일주일 만에 잘라낸 자리에서 고름이 나와서 복막염이 되어 열이 나고 배가 퉁퉁 부어올랐다. 역시 멧대추탕을 보내서 먹게 했더니 3주일 만에 완전히 나았다.


 


수술 후유증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멧대추탕으로 살리다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고향 사람 하나를 서울에서 우연히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그런데 며칠 뒤에 연락이 왔는데 담석증으로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병원에 누워 있다고 하였다. 나는 문병을 갈 때 멧대추 한 말을 달여서 만든 멧대추탕을 갖고 갔다. 이것을 먹으면 상처가 빨리 아물 것이라면서 열심히 복용하라고 일러 주었다. 담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에 걸리는 것을 몇 번 보았는데 나이가 많아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런데 이것을 먹으면 상처가 잘 아물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 때 환자의 며느리가 간호를 하고 있었는데 혹시 의사들이 멧대추탕을 보면 먹지 못하게 할 것이 틀림없으므로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 두라고 일러 주었다. 그런데 며느리가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멧대추탕을 병상 옆에 두었던 모양이었다. 다음 날 담당 의사가 회진을 하다가 환자가 멧대추탕 한 봉지 따서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 한약을 먹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이리 주세요.’ 하고 빼앗아 가 버렸다. 한약이 아니고 대추차라고 했더니 그것도 한약이므로 담낭 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내가 다음날 병문안을 가서 수술한 부위를 살펴보니 고름이 걷히고 상처가 아물고 있었다. 하루 만에 염증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의사 선생님도 와서 보고는 잘 회복되고 있으니 5일 뒤에 실밥을 뽑자고 했다고 하였다.


그런데 하루 만에 멧대추탕을 빼앗겨서 먹지 못하게 되니 당장 열이 나고 염증이 더 심해지기 시작했다. 5일 뒤에 아들한테서 연락이 왔다. 아버지한테 큰일 났다는 것이다. 고름이 뱃속으로 들어가서 배를 30센티미터를 찢고 장을 들어내어 알코올로 소독을 했는데 염증이 잡히지 않는다고 했다. 오른쪽으로만 누워 있어야 하고 팔다리가 몹시 저리고 통증이 심해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것이었다.


급히 가서 살펴보니 배를 째고 실로 꿰맨 자리가 12군데나 되었다. 실로 꿰맨 부분이 모두 터져서 거친 톱날처럼 되었고 퉁퉁 부어올랐다. 관을 꽂아서 고름을 빼내는데 시커먼 피고름이 하루에 500밀리리터 넘게 나온다고 했다. 장액과 고름 등이 뱃속으로 들어가서 내장이 곪기 시작한 것이다. 염증이 장을 침범했으므로 음식을 전혀 먹을 수 없고 장에서 물기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복수가 차서 숨이 몹시 가빴다. 열이 나서 얼굴이 홍당무처럼 되었는데도 몹시 춥다고 하면서 사시나무 떨 듯이 떨고 있었다. 병원에서 목숨이 위험하므로 치료 도중에 죽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라고 해서 썼다고 하였다.


환자는 의사가 멧대추탕을 빼앗아가서 먹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다 죽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나한테 한탄을 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렸으니 내 팔자가 정말 사납습니다. 선생님께서 왔다 가신 뒤에 의사 선생님이 5일 뒤면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잘 낫다가 다시 곪아 터졌으니 이게 귀신이 곡할 노릇이 아닙니까?”


무슨 말입니까? 내가 선생님의 상태를 잘 알기 때문에 염증을 낫게 하려고 멧대추탕을 갖다 드렸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 그것은 의사한테 뺏겼습니다. 의사가 담낭을 떼어낸 사람은 한약을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해서 며느리가 대추차도 한약이냐고 물었더니 그것도 한약이라고 하면서 빼앗아 가 버렸습니다.”


나는 불같이 화가 나서 며느리한테 그 싸가지 없는 의사 자식을 당장 데리고 오라고 소리를 질렀다. 담당 의사가 오자마자 귀때기를 세게 때렸더니 이빨이 빠져서 피가 나고 제대로 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호통을 쳤다.

이 자식아! 대추차도 한약이라고 네가 못 먹게 했다면서? 너 때문에 이 환자가 다 죽게 생겼어. 네가 빼앗아 간 것 당장 가져 와!”


그것은 이미 갖다 버렸습니다.”

나는 몹시 화가 나서 뺨을 다섯 대를 더 때렸다.

이 자식아! 나한테 맞은 것이 분하면 고발해 봐라. 나도 너희들 모두를 감방에 보내 콩밥을 먹이겠다.”

분노를 가라앉히고 나서 의사한테 말했다.

너희들 모두 이 환자한테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어라. 그리고 병원비는 한 푼도 줄 수 없다. 그렇게 하겠느냐?”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가 급히 멧대추탕을 달여서 환자한테 먹게 하였더니 그 날부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염증이 삭기 시작하였다. 3일 만에 상처가 아물고 고름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아서 칼로 찢은 부위를 새로 꿰맸다. 실밥이 터져서 톱날처럼 들쑥날쑥한 채로 꿰맬 수밖에 없었다. 고름이 나오는 관 하나를 밖으로 빼 놓고 꿰맸다가 나중에 고름이 다 빠져나온 뒤에 관을 빼냈다. 환자는 5일 만에 완전히 나아서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처럼 멧대추는 어떤 염증이든지 염증에 잘 듣는다. 멧대추탕으로 중이염 환자를 몇 사람 고친 적이 있다. 중이염 환자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 그 냄새가 10리를 가는 것 같다. 무슨 균인지 그 냄새가 송장 썩는 냄새보다 더 독하다. 비염이나 중이염에도 멧대추탕이 효과가 좋다.


그러나 요즘 환자들의 염증은 옛날보다 고치기가 3-4배가 더 어렵다. 옛날에 잘 듣던 약이 요즘에는 잘 듣지 않는다. 면역력과 체질이 훨씬 더 약해졌기 때문이다. 요즈음 우리나라에 당뇨병 환자가 거의 천만 명 가까이 되고 예비 당뇨병 환자도 천만 명쯤 되는데 이 사람들은 한 번 염증이 생기면 여간해서는 잘 낫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