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의 찬양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천국에 가면 세 번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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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연구원

2018. 6. 8.



천국에 가면 세 번 놀란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그리스도교의 구원관이다. 그런데 예수 믿고 천국에 간 최초의 사람은 누구일까? 기가 막히게도 예수 믿고 구원받은 첫 번째 사람은 주님과 함께 못 박힌 강도였다. 성경을 보자.


「예수와 함께 달린 죄수 가운데 한 죄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기를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하였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런 다음에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그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눅 23:39~43).



이보다 더 확실한 구원이 어디 있는가? 3년 동안 12 제자로서 주를 따르던 가룟 유다는 목매어 죽었는데,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구원을 받았으니 어찌 된 일인가? 다시 말하지만 그 사람의 종말이 좋아야 한다. 아무리 많은 업적을 쌓았더라도, 죽는 순간에 하나님 뜻에 거스르면 지옥 간다. 그래서 그리스도교를 「종말의 종교」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종말은 우주의 종말과 개개인의 종말을 말하는 것이다.


 

무디 목사는 천국에 가면 세 번 놀랄 일이 있을 것이라고 그의 설교집《하늘나라》에서 이렇게 말했다.


무디 목사



ㅡ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세 번 놀랄 것입니다.

첫번째, 전혀 천국에 오리라고는 생각 못한 사람들이 거기 많이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고,


두번째, 우리가 꼭 천국에 갈 사람이라고 기대한 사람이 보이질 않아 놀랄 것이고,


세번째, 가장 놀라운 사실은, 나 같은 죄인이 하늘나라에 와 있음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그런 특권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조건 없이 천국백성으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참으로 명언이다. 세상 모든 사람의 평가는 이중적이다. 아무리 악한 자라도 그를 천사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성자라도 그를 악마 같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내가 아는 악인이 죽기 전에 회개했다면 하나님이 받아주셨을 것이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도 하나님만 아시는 악을 범했으면 버림받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함부로 남을 심판하지 말아야 한다.



ㅡ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니, 결국 남을 심판하는 것은 바로 자기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입니다. (롬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