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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여행/과거의 슬픔을 간직한 소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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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전라도

2017. 10. 15.

고흥 여행/고흥 가볼만한 곳

소록도

 

 

 

 

 

 

고흥반도 남단의 녹동항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400m, 배로 10분 거리이고

 소록도는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들어서 있는

 섬으로 유명하며

 

섬의 지형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 불리며

공원 입구에는 일제 때의 원장이

이곳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불법 감금하고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 없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시행했던 감금실과 검시실이 있었다

 

 

 

 

 

소록대교

2009년 3월 2일 개통한 소록대교는

교량 길이 1,160m의 자정식 모노 케이블

현수교이고 주탑의 높이는 87,4m, 주탑 간

거리는 250m이다

 

 

 

 

 

 

 

 

호랑나빗과에 속한 곤충으로 

 긴꼬리 제비나비를 만나다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질 않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꽃에서 흡밀 하기에

DCLR이나 하이브리드도 아니고

더더욱 똑딱이도 아닌

스마트폰으로 겨우 잡았다

 

 

 

 

 

소록도의 문화재

일반 관광객은 소록도에서 출입할 수

있는 장소 등의 제한으로 사실상

개방하는 곳이 많지 않고

우리는 한센병 박물관 등 일부만을

관람하고 나왔다

 

 

 

 

 

국립소록도병원 연혁 및 주요 기능

1916년 설립하고 여러 번 명칭 변경으로

현재의 국립소록도병원은 1982년도에

변경하였다

 

 

 

 

 

관광객의 증가로 관광객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전용의 나무테크

 

 

 

 

 

 

일제강점기, 전쟁물자 동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송진채취 상처를 안고도 꿋꿋이

자란 소나무의 그 자체도 소록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직원 지대와 병사 지대를 구분하는

경계지역으로서 감염을 우려하는 환자

자녀들을 직원 지대에 있는 보육소에서

생활하게 하였으며 병사 지대의 부모와는

이 경계지역 도로에서 한 달에 한번

면회를 허용하였다

 

부모와 자녀가 도로 양옆으로 갈라선 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눈으로만 혈육을

만나야 했던 이 장소를 환자들은

탄식의 장소라는 의미로 수탄장이라 불렀다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 박물관

 

 

 

 

 

 

 

 

 

한센병이란?

나병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으로

세계 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다제요법으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다

 

 

 

 

 

 

조선 나예 방령은

1935년 제정된 조선 나예 방령에 의해

힌센 병 환자의 강제수용, 소독 기타

사항을 규정하였고 전국에 있는

한센병 환자의 강제수용이 시작되었다

 

 

 

 

 

 

 

감금실과 검시실

이곳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을

불법 감금하고 출감하는 날에는

예외 없이 강제로 정관수술을

시행했던 감금실과 한센병 환자들의

시신을 해부했던 검시실이 있었다

 

 

 

 

 

 

 

애한의 추모비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아 원생들은

자치권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는

자들에 의해 협상 대표자 84명이 처참하게

1945년 8월 22일 학살을 당했습니다

 

 

 

 

 

민령당, 식량창고

소록도에서 사망한 환자들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해 만든 원통형의 납골당과

배로 운반된 식량을 이곳에 보관 후

배급하던 식량창고이다

 

 

 

 

 

 

여기서부터는 주민들의 생활공간이므로

방문객 출입은 물론 촬영까지 삼가며

발길을 돌리고 귀경을 서두릅니다

 

 

 

 

 

 

 

 

 

 

소록도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152

061-830-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