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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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삼 6년근 시골아낙네 인삼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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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다반사

2017. 11. 11.

음성인삼/6년근 인삼수확

시골아낙네

 

 

 

 

 

Daum 블로그 촌부일기

시골아낙네 사는이야기를 내용으로

인삼농사, 시골밥상, 촌부일기 등

늘 구수한 이야기거리로 인기가 많은

이경희 님으로부터 윤중에게 초청이 왔다

 

거친 돌밭에서 화학비료 대신에

호밀과 수단그라스를 심어서

옥토를 만든 땅에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인삼농사를 6년 동안

지어서 드디어 11월 4일

인삼 수확하는 날이니

 

그 땅속 깊은 곳에서

경이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보고 사진 찍지

않을 것이냐고^^

 

 

 

 

 

 

11월 4일 오전 6시 45분경 도착하니

시골아낙네 이경희 님 부부와 아들 둘을

비롯하여 일가친척 등 많은 사람들이

6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키운 인삼밭에서

이미 작업을 시작하고 있었다 

 

이날따라 새벽 날씨는 더욱

내려가서 한쪽에서는 따뜻한 모닥불을

피우니 오므라드는 어깨가 바로 펴진다  

 

 

 

 

 

시골아낙네 이경희 님 부부와 

든든한 두 아들은 대를  이을

초보 농부이라는데

윤중이 관상 보는 것이 직업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부러울 정도로

행복해 보이는 건 확실하잖아요^^

 

 

 

 

 

홍삼은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이듯

인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어쩐지 힘을 실어 주는 기대감으로

힘이 저절로 나는 기분이다

 

 

 

 

 

 

음성지역은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으로

인삼의 재배에 좋은 조건을 갖추었고

음성인삼축제가 올해로 5회째로서

음성인삼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기계로 인삼 캐기

인삼 모으기

인삼 비닐에 담기

인삼 한 장소 모으기

인부가 지나간 자리 이삭 줍기

이러니

일반인들은 주울 것이 없고

흙에서 냄새만 나더군요 ㅋ

 

 

 

 

 

 

 

 

 

 

기계로 1차 인삼을 캐면

뒤따르는 인부는 인삼을 모으고

일부는 인삼을 비닐 자루에 담고

나머지는 이삭 줍듯이 하나하나

뒤지다 보니 우리 같은 초보는

실낱같은 뿌리도 찾질 못하겠더군요

인삼 한뿌리 먹고 싶었는데

ㅜ.ㅜ

 

 

 

 

 

인삼 선별 전문가는 인삼을 줍는 사람에

비해서 인건비도 훨씬 많다 합니다 

한 가지의 직업에 초보에서부터 고수들이

있게 마련인데 노하우는 빠른 시간에

아무나 취득할 수 없다지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인삼 선별 전문가들은 척 보면 알듯이

인삼을 등급별로 하나하나 가지런히

분류하고 다음에는 포장 준비까지

할 일들이 태산이라 합니다

 

 

 

 

 

 

윤중 박희명은 지금 고백하는데요

평소에 인삼을 자주 상용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 나이까지 안경이 없이 시력이 좋고

더군다나 내복이 없다는 사실 ㅎ

추위를 안타요

감기요?

잘 걸리지 않아요

이 모든 것이 인삼 덕분이라고

단연코 생각합니다^^

 

 

 

 

 

 

동계올림픽 종목인 아이스하키에서

공격하기 위한 준비자세 같기도 하고

암튼 요즈음은 강원도 SNS 서포터즈이다 보니

모든 것이 온통 동계올림픽 하고 연관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현역 시절에

피겨스케이팅에서 다리를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스케이트 날을 손으로 잡고

도는 스핀 기술 같기도 하고 ㅎ

 

 

 

 

 

오전 8시 30분경부터 시장기가 도는데

맛나는  들밥 먹을 시간이다

뜨끈뜨끈하고 담백하며 맛나는

달고기 국물에 떡을 포함한 들밥

오랜만에 잘 먹은 아침이었으며

시골아낙네 님^^

고생하시는데 우리는 갈게유~~

 

 인삼을 많이 드시고

건강은 건강할 때부터

챙기셔유^^

 

 

 

 

 

 

촌부일기/시골아낙네 이경희

충북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 산 1번지

010-2562-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