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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언택트 여행지/데이트코스 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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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경기도

2020. 9. 2.

서울근교 언택트 여행지

화담숲

 

 

 

요즈음에는 장마에, 태풍에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확집자 수가 증가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생활환경까지도 바꾸어버리는 실정입니다.

학생은 등교를 미루고, 장병은 외박·외출·면회가

일주일 더 통제되는 등 감염증 확산세를 낮추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 '토로나 19 시대에는 '흩어져서 산다' 

라면서 잠시 동안 우리들은 힘을 모아야 한다네요.

며칠 전 서울 근교 언택트 여행지로 경기도 곤지암 근처

화담숲에 다녀왔던 후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165,265㎡(약 5만 평) 생태수목원이며

17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 식물 4,000여

 종을 수집하여 전시하며 친환경 모노레일과

노약자도 불편함이 없이 숲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자연계곡과 소나무, 가을에는 단풍나무들이

어우러지고 특히나 요즈음에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진정한 힐링 여행하기 좋은 장소이지 싶네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화담숲 

화담(和談), 화합할 화(和) 말씀 담(談)과 같이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정성 들여

가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배우며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곳.

 

편안한 길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지 않고

부모님을 모시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와

 연인끼리, 친구끼리 등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요즈음같이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기 때문에 힐링 여행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화담숲에 도착하면 많은 주차장이 있는데

적당한 주차장에 주차 후 화담숲 순환 버스를

탑승한다거나 아니면 도보로 매표소까지 

이동하여서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화담숲 매표소는 온라인 예매와 무인 발권기를

 포함해서 줄을 서서 대기하며 직접

발권하기도 합니다

 

 

 

 

화담숲 입장요금

성인 10,000원

경로/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화담숲 내에서 도시락, 김밥, 라면, 샌드위치, 맥주,

막걸리, 소주, 반려동물, 놀이기구, 드론, 돗자리 등

소지할 수 없고 반입불가입니다.

 

 

 

 

 

윤중이 다녀온 날에는 대기하거나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이 사진처럼 입장하는 곳이

 텅텅 비어서 아주 편안하게 입장합니다.

 

 

 

 

 

화담숲은 17개의 테마원에 약 5만여 평으로 구성되어서

사진같이 여러 방향으로의 코스와 시간도 많이 걸리므로

총 소요시간과 돌아볼 코스를 정해서 다니는 것이 효율적

이라고 생각되면서 우리들은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전망대까지 오른 후 내려오는 길을 도보로 대충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힐링 여행할 예정입니다.

 

 

 

 

 

화담숲으로의 초대

화담숲은 LG 그룹의 3대 구본무 회장의 아호를

따서 이름 붙여진 것이라 합니다.  

 

 

 

 

 

호수석(湖水石)

이 돌은 1987년 합천호 댐 조성으로 수몰지역에서

채집되어 경상북도 고령군의 개인이 소장 중

30년이 지난 2017년 5월 화담숲으로 이사 오게 되었다.

 

 

 

 

 

 

화담숲에는

추억을 담아가시는 곳으로

오래 보존하고자 하오니

모든 꽃과 나무들이

아프지 않게 보호해 주세요.

 

 

 

 

 

 

자연과 벗하고

화담(정답게 이야기) 하시며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갈어보세요

 

 

 

 

입구 광장 근처에 있는 원앙 연못과 한옥 주점

그리고 화담숲의 한옥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포토존입니다.

 

 

 

 

 

전망대 방향 모노레일 승강장

도보 이용 시 약 60분 소요되는데 모노레일을

탑승ㅘ면 시간이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정상의 모노레일 승하차장

우리는 요기서 하차 후 소나무 숲 등을 거치면서

하산하는 코스를 도보로 이용합니다.

 

 

 

 

화담숲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좌측의 곤지암골프클럽에서부터 미역산,

태화산, 노고봉, 정광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가운데는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슬로프도

선명하고 가깝게 보입니다.

 

 

 

 

 

하산하는 길은 평탄하게 잘 만들어두어서

몸이 불편하거나 어린이들도 휠체어를 비롯한

아주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화담숲은 특성화 테마원(철쭉·진달래원, 수국원,

소나무정원)과 차별화 테마원(이끼원, 암석,

하경정원, 반딧불이원, 추억의 정원길)등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7개의 테마원 중

이곳부터는 소나무정원입니다.

 

 

 

 

 

부엉이 방귀 통이라 불리는 소나무 혹

참나무 녹병 포자가 날아와 소나무 송진에 붙어

타원형의 큰 혹이 생긴 것이고 예로부터

부엉이 방귀 통은 복과 행운을 가져온다고 하여

가까이 두면 3년 내에 소원이 이루어지고 재앙이

찾아와도 부엉이 방귀 통의 기력이 액운을 물리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 선조들은 이것으로

화분이나 손절구를 만들고 솟대로도 세워 복을

불러왔다고 하네요.

 

 

 

 

 

소나무가 자연적으로 꼬인다거나

둥근 원을 그리듯이 생겼습니다.

 

 

 

 

보랏빛으로 물든 화담숲의 소나무동산 아래 맥문동 꽃

맥문동은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뿌리의 효능으로는

소염, 강장, 가래약 등의 약재로도 쓰인다 합니다.

 

 

 

 

경주 불국사에 있는 불국사 석등을 1/2 크기로

축소하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우측은 부여군에 있는 정림사지 5층 석탑을 1/3

크기로 축소해서 제작하였다 합니다.

 

코로나19가 속히 진정되어서

전국 구석구석의 명소를 다시 한번

여행하고 싶어집니다.

 

 

 

 

화담 구본무(1945~2010)

화담숲을 만들고 가꾼 LG 상록재단의

설립자이자 LG그룹의 3대 구본무 회장 이십니다.

 

 

 

 

소나무정원 포토존

남는 건 추억의 사진인데

아름다운 추억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행선의 모노레일 모습

 

 

 

상남 분재원

상남 분재원은 약 3천 평의 부지에 30년생에서부터

120년생까지 다양한 분제 등을 전시한답니다.

상남(上南)은 LG그룹 제2대 구자경 회장의 아호이며

전시된 분제는 약 50여 년간 손수 가꿔오시던 작품들

중 300여 점을 이곳에 희사해 주셨습니다.

 

 

 

 

 

광물질이 스며들어 만들어진 나무화석

화담숲에는 약 300여 점의 인도네시아산

규화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분재 표찰 읽는 방법

잘 기억해 두면서 분재를 구경합니다.

 

 

 

오엽송

 

 

향나무(진백)

 

 

 

향나무

 

 

소사나무

 

 

해송

 

 

진백

 

 

에코 동굴

 

 

 

 

 

 

 

이름과 꽃말은 몰라도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예쁜 색상에 은은한 향기가 흘러 들어와

마냥 함께 가까이에서 있고 싶은 꽃들이다.

 

 

 

 

안동에서 온 느티나무

이 느티나무는 약 500살로 추정되며 1993년

안동 임하댐 수몰지구에서 경북 고령으로

이주되어 살다가 2017년 이곳으로 옮겨졌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만 보아도 더위를 잊으며

물레방아가 돌아가니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이어서 두고두고 좋은 추억들을 만드세요.

 

 

 

 

무궁화

어느 한마을에 재주가 좋고 예쁘게 생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여자의 남편은 장님이었습니다.
여자는 남편을 매우 사랑하였으며 언제나

지극한 정성으로 남편을 돌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을 다스리던 성주가

그녀에게 반해 그녀를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실패로 화가 난 성주에게

그녀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후 성주는 그녀의 절개에 감탄하여 시체를

남편이 살고 있는 집안 뜰 앞에 묻어 주었습니다.
여자의 무덤에서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나무는

남편을 감싸주려는 듯 집을 온통 둘러쌌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동네 사람들은 이 꽃을

울타리 꽃 즉 무궁화 꽃이라 불렀습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를 바로 알자고요

무궁화 꽃은 아침에 피고 저녁에 오므라들며

오므라든 꽃은 다기 피지 않고 그대로 시들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로운 꽃봉오리에서

꽃이 피어납니다.

 

 

 

 

멋지고 좋은 작품으로서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수국의 종류는 80여 종이라 합니다

화담숲에는 5종의 수국이 만개했어요

종류에 따라서 색깔이 다른 줄 알았는데요ㅋ

처음에 피기 시작한 꽃은 녹색이 약간 들어간

흰 꽃이었다가, 밝은 청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분홍색, 붉은 기운이 도는 갈색으로

바뀝니다.

 

수국의 꽃색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변하는데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을,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을 띱니다. 그래서 첨가제를 넣어 토양의

성질을 변화시켜 꽃을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해요. 화담숲에서는 주로

푸른색 꽃이 핍니다.

 

 

 

 

 

울릉도에서 최고령의 향나무와 비슷한데

산전수전 다 겪은 듯 꿋꿋이 자라고 있다.

 

 

 

 

항아리를 보면 왠지 푸근하고

입맛을 돌게 하는 듯하면서 운치있네요

 

 

 

 

천연기념물 제 327호인 원앙이 노닐고 있는

원앙연못을 바라보면서 근사하게 한옥으로

지어서 화담숲 관람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식음시설과 휴식이 있는 번지없는 주막.

 

 

 

 

운수휴당(雲水休堂)

구름도 물도 쉬어간다는 뜻

 

 

 

 

 

 뭘 주는 줄 알고 왔지만

아무것도 안주니 서운하다면서

빙글빙글 돌기만 한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