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내팔자 지기금지원위대강 3. ㅡ 도교와 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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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들의 글방>/천지 공사

2020. 8. 24.

도교와 천부경

 

                                                                    ( 2019. 5. 21 )

 

 

도교와 천부경의 관계는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천부경의 수(數) 중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숫자에 해당하는 도덕경의 1장, 6장, 42장을 천부경의 일석삼극(一析三極) 무진본(無盡本)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일석삼극무진본’은 ‘하나가 세 끝으로 나누어지지만 그 바탕은 다함이 없다’로 풀이되는데, 이 구절의 중요성을 지적하는 사람은 의외로 드뭅니다. 동양사상에서 천지인삼재는 너무나 널리 알려진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셋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고정관념 또는 선입견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사실 천부경에서 이 구절의 비중은 절반이 넘어갑니다. “왜 셋으로 나누어질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그 의문을 해결한 사람이 드물다는 사실은 천부경 연구의 현 상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하나가 셋으로 나누어지는 현상은 현실 세계에서 희귀한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유를 천부경을 풀면서도 진지하게 생각한 사람이 드물다는 뜻이지요.

성경의 하느님도 천지를 창조할 때 흑암의 깊음을 빛과 어둠으로 나눕니다. 둘로 나눈 것이지요. 주역도 둘에서 시작합니다. 도덕경도 하나를 둘로 나누고 둘에서 셋이 나옵니다. 불교도 이미 있는 둘에서 출발합니다. 색즉시공이 그것이지요. 하느님에게도 셋으로 나누는 일은 보통일이 아니었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천부경은 왜 셋으로 나눌까요?

제가 한의 자연론을 설명하면서 근원적 의문, 의문을 품고 얻어진 답에 다시 의문을 품어서 끝까지 가야하는 자세를 강조하였던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자세로 천부경이 하나를 셋으로 나눈 이유를 탐구해서 답을 얻어야 일석삼극무진본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그런 의문을 품을 기회도 없습니다. 이미 제가 밝혀 놓았고, 그동안 직접 찾아보시라고 강조하지도 않고 있었지만, 천부경이 널리 쓰일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유를 지금 밝히기 때문입니다.

천부경이 하나를 삼극으로 나누는 이유는 진리의 궁극에 이르면 신과 사람이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창조주가 바로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유일한 경전이기 때문에 신으로부터 추방당한 인류가 배양해 낸, 신과 인간이 공멸할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됩니다. 서양의 신앙인들이 발상(發想) 자체를 할 수 없는 진리이지요.

천부경에서 가르치는 일석삼극의 진리는 사람의 마음이 작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신도 같은 방식으로 우주를 창조하지요. 신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사람은 신의 꿈속에서 서로 합의하여 사이좋게 천지를 창조합니다. 이 사실을 확인한 사람에게는 인간과 유리되어 있는 절대존재 같은 것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인간들 사이에서도 절대적 권능을 가진 존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신성을 회복한 정도에 따라 등급이 나뉘지요. 신성을 많이 회복한 사람일수록 더 낮은 자리를 찾아가서 머뭅니다. 우주에서 가장 높은 자리는 원의 중심이고, 그 자리는 원의 모습으로 드러난 모든 피조물에서는 가장 낮은 자리가 됩니다. 우주가 클라인 병 모양이기 때문이지요.

이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은 저 땅거죽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서 땅땅거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천국에 가면 가장 낮은 사람인줄을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선전하는 천국이 실제로는 지옥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지요. 그런 줄 알면서도 인류를 위해 가장 깊은 지옥에서 상주하려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것이 후천선경 건설의 출발점입니다.

이런 사실을 삼일신고에서는 “신(神)은 위없는 으뜸자리에 계시다(神在無上一位)”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계율 지키기를 요구하는 이유는 성직자들이 자신들로 지옥에 필요한 인구수를 채우고, 그 대신 신도들을 천국으로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남들을 짓밟고 억압하여 가장 낮은 자리로 인도하는 것이지요.

이와 같은 존재의 실상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한 가르침이 노자 도덕경 제1장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내 생각이 만들어내는 모든 기억과 지식과 예상들을 관찰하여 생각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에서 바라본 우주가 ‘이름을 짓지 못하여 있다고 말할 수도 없는’ 그런 존재라는 가르침이지요. 이 상태에서 내 생각이 작동하는 원리가 일석삼극입니다.

도라고 말하면, 그것은 참다운 도가 아니다. 이름을 붙인다면, 그것은 참다운 이름이 아니다. 천지는 이름이 없는 데에서 시작되고, 만물은 이름으로 인해 생겨난다. 그러므로 늘 욕심을 비워 어두운 곳을 살피고, 욕심을 부려 밝은 곳을 살핀다. 이 둘은 같은 데서 나왔지만 이름은 다르니 다 같이 그윽한 도라 한다. 그윽하고 또 그윽하니 온갖 신묘함이 여기서 시작된다.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은 天地之始요 有名은 萬物之母라 故로 常無欲以觀其妙하고 常有欲以觀其徼하나니 此兩者는 同出而異名이니 同謂之玄이니라. 玄之又玄하니 衆妙之門이니라.

​ * 우리말 번역은 경희대학교 전호근 선생님의 풀이를 참고했습니다.

[출처] <주간 도덕경> : 제 1장|작성자 바람

https://blog.naver.com/philia1223/221421386931

<주간 도덕경> : 제 1장

"동근이라 불려지는 내 모습이 내 모습이 아냐 내 모습이" (...) "Sean 2 Slow라 불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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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 속에 “玄之又玄하니 衆妙之門”이라는 말이 나오지요? 노자가 풍류의 해설서라는 증거입니다. 난랑비서의 ‘현묘지도’라는 풍류의 묘사는 도교를 통째로 접수할 수 있는 문헌적 근거가 됩니다. 천부경 연구자들이 그동안 무엇을 연구했는지 궁금한 이유입니다.

다음으로 천부경의 중앙수는 ‘육(六)’입니다. 도덕경의 제6장은 곡신을 말합니다. 곡신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과 천문학으로 풀이한 자료를 같이 올립니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는다. 이를 현빈 이라고 한다. ​​현빈의 문, 이를 천지의 뿌리라고 한다. ​끊임없지만, 있는듯 하여도, 쓰임에 근심하지 않는다. 다른 분들은 곡신과 현빈을 집중하면서, 여성의 위대함을 말하지만, 내 얄팍한 수준으로 그런 깊은 문제보다, 지구의 모든 여성과 암컷들이 만들어내는 "불사"에 더 관심이 생긴다.

어떤 사람들은 ​不死(불사)가 절대로 죽지 않는, 천하무적의 상태로 묘사를 하지만, 나는 불사가 부활, 즉 태어남이라고 믿고 있다. ​ 불사조는 스스로를 불태워, 그 재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어머니가 생명을 희생하여 아기를 낳듯이, 다른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출처] 도덕경 6장 - 불사는 순환|작성자 불선인 https://blog.naver.com/goshoot/221441715585

도덕경 6장 - 불사는 순환

​谷神不死, 是謂玄牝,​​곡신불사 시위 현빈​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는다. 이를 현빈 이라고 한다. ​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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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虛空)의 世界 ①블랙홀(黑空)의 정체 - 律坤

블랙홀에 대해 확실하게 밝힌 문장을 소개해 본다.

주(周)나라 말기 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는 블랙홀에 대한 이론(理論)을 수록한 문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老子道德經 제6장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谷神不死, 是謂玄牝玄牝門, 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글자그대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골의 신은 죽지 않는다. 이를 말하자면 검은 암컷의 문은 하늘땅의 뿌리이다. 솜털처럼 슬기 있게 존재한다. 그러기에 행하기는 해도 두텁지 않다’라고 적고 있다.

글자그대로 적어보면 아무의미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필자가 本文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곡신불사(谷神不死)란, 산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떠있는 수천 개의 은하계의 골은 죽지 않는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산골의 신(神)이 하늘과 땅의 뿌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위현빈현빈문(是謂玄牝玄牝門)이란, 공간세계에 있는 검은 암컷이라고 하는 것은 블랙홀을 뜻한다. 왜냐하면 만물의 생명을 탄생케 하는 것은 암컷이므로 블랙홀은 공간세계에서 죽은 별들을 삼켜서 새로운 생명의 별을 탄생하게 한다는 것에서 검은 암컷의 문이라고 한 것이다.

천지근(天地根)이란, 하늘과 땅의 뿌리는 공간세계에 있는 은하계의 생명이 있는 것과 블랙홀에서 생명의 별이 탄생되는 것을 하늘과 땅의 뿌리라고 했던 것이다.

면면약존(綿綿若存)이란, 솜털처럼 가볍게 공간세계의 천체는 항구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 용지불근(用之不勤)이란, 천체는 언제나 순행하는데도 두텁지 않고 항구적으로 행하고 있음을 뜻한다. 다시 본문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기로 한다.

 

우주의 공간세계에 있는 수천 개의 은하계 골은 죽지 않는다. 이를 말한다면 검은 암컷과 같은 블랙홀은 암컷의 문이며 이를 하늘땅의 뿌리하고 한다. 공간세계에 있는 많은 천체는 항구적으로 솜털처럼 가볍게 존재하고 행하면서도 괴로움은 없는 것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앞에서 보는바와 같이 이천오육백 년(二千五六百年) 전에 老子는 이미 공간세계에 떠있는 별이 블랙홀에 의해 생명이 생성되는 것을 밝혔으니, 위대한 대 성인들의 혜안이 번득이는 대목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출처] 747. 곡신불사(谷神不死)|작성자 집쟁이 https://blog.naver.com/silvino111/221250044421

747. 곡신불사(谷神不死)

곡신불사(谷神不死)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강의방에서 발췌 2017.10.28 "몸과 마음은 하나인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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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쟁이님의 해석이 정확한 이유를 그림으로 살펴보지요. 오른쪽 그림의 천구도에서 지구에 그려진 팔자(八字)는 실제로는 천구에 그려지는 가상의 선으로서, 태양계를 나타내는 선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지구에 내리는 별빛이 중층구조라는 사실을 이미 옛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는 뜻이지요. 사차원 초입체를 알고 있었던 동이족들이 그런 것을 몰랐다고 말한다면 조상에 대한 모독에 불과하지요.

 

여기에 웜 홀 사진까지 보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 생략했습니다. 아무튼 하늘의 북극성이 은하중심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다시 인간에게 적용됩니다. 인간이 소우주라는 사고방식은 은하중심과 같은 생명의 근원을 여성의 자궁에서 찾았지요. 춘추전국시대의 문화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 이런 세계관은 도덕경이 현무경의 해설서라는 저의 주장을 지원하는 강력한 근거가 되지요.

도덕경이 천부경의 부연체계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내용이 도덕경 제42장입니다. 제42장은 일석삼극의 체계 다음에 이어지는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의 부연 과정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제42장은 ‘6×7= 42’로서, 천부경이 대삼합육(大三合六)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는 재생의 과정을 나타내지요.

도덕경의 11, 21, 31, 41 등의 장(章)에서는 도의 본체와 쓰임에 대한 가르침을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석정 선생의 대구궁마방진에서는 소구궁의 중앙에 이런 수들이 들어갑니다. 그 상관관계까지 분석한다면 좋겠지만, 시간관계로 포기합니다.

 

덕경 장사십이 道化(도화)

도화란 도의 변화, 도의 화육(化育)의 뜻으로 이 장에서는 도의 화육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도가 일을 낳고, 일이 이를 낳고, 이가 삼을 낳고, 삼은 만물을 낳는다. 만물은 음(陰)을 짊어지고 양(陽)을 끌어안고 있고 충기(沖氣)로 조화시킨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 고, 과, 불곡인데 통치자는 그것으로 자신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만물은 거기에서 덜어 버리더라도 더하여지게 하고 혹 거기에 더해지더라도 덜어지게 한다.

사람들이 가르치는 바로써 나도 가르쳐 보려한다. 강하고 억센 것은 제 목숨에 죽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을 가르침의 아버지로 삼는다.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 人之所惡 唯孤寡不穀 而王公以爲稱 故物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人之所敎 我亦敎之 强梁者 不得其死 吾將以爲敎父

[출처] 노자 도덕경, 덕경 42장 도화 |작성자 세상건너가기 https://blog.naver.com/choebuja/220992267096

노자 도덕경, 덕경 42장 도화,도생일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만물부음이포양 충기이위...

덕경장사십이 道化(도화) 도화란 도의 변화, 도의 화육(化育)의 뜻으로이 장에서는 도의 화육 원리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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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내팔자(無奈八字)

 

사주팔자를 이용하여 운명을 점치는 명리학자들은 팔자가 정해지는 이유를 조상의 업적과 스스로의 전생 인과가 어우러지기 때문이라고 풀이합니다. 이 말을 부정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각자가 지은 바는 각자가 받아서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천지자연의 법도에 맞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이 무내팔자에도 변동의 여지가 있습니다. 천지의 본성을 따르는 것으로서, 천지가 만물을 창조하는 이유인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는 것이지요. 내가 받은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만 있으면 천지의 생기를 더 받아내려 죽을 기운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소우주 원리는 인체의 생체구조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정맥과 동맥을 흐르는 피가 심장의 박동을 통해 순환합니다. 심장의 박동을 촉진시키면 피 속에 녹아 농도를 높이던 독소들이 호흡과 신진대사를 통해 빠져나가고, ‘내가 나라고 규정했던 나’의 외부에서 떠돌아다니던 천지의 사랑 에너지가 피를 새롭게 만듭니다. 이것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는 갱생과 재생의 원리입니다.

심장의 박동은 우주 율려의 인체 구현입니다. 율려(律呂)는 제가 다른 글에서 설명하였듯이 남녀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사랑의 언어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이 ‘나와 내 육신 사이’의 사랑을 넘어서면 외부로 퍼져 나갑니다.

이것이 사랑의 확산이고, 사랑의 확산은 우주의 생김새 자체가 내부는 작고 외부는 큰 외대내소(外大內小)로 인식되기 때문에, 확대재생산이 일어납니다. 법언은 이를 “한고조(漢高祖)는 소하(蕭何)의 덕으로 천하를 얻었으나 너희들은 베풀 것이 없으니 오직 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남의 말을 좋게 하면 그에게 덕이 되어 잘되고 그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몸에 이르고 남의 말을 나쁘게 하면 그에게 해가 되어 망치고 그 남은 해가 밀려서 점점 큰 재앙이 되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대전 6- 21)”고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평소에 인식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신명들과 함께 있습니다. 자손이 태어날 때, 선화(仙化)나 영화(靈化)가 되지 않고 선영신으로 천상에 거주하는 신명 한 분이 반드시 수호령(守護靈)으로 따라 붙습니다.

그 분들은 육체에 갇힌 사람들의 영능력(靈能力)보다 더 높은 영능력을 가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감지하지 못하는 미래의 일을 더 빨리 감지합니다. 전생의 원한을 풀기 위해 환생한 사람이 아닌 이상, 수호령들은 언제나 자손을 진리와 상생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런 수호령들의 노력이 양심의 형태로 인사에 반영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들이 사람이 아닌 돈을 숭배하도록 가르치는 현대사회에서는 학교에서 등한시하는 도덕 공부에 보다 더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 도덕 공부가 사랑 공부이고, 사랑 공부 중에서 가장 큰 공부가 마음보는 공부입니다.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공부이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천지화복강의 시기입니다. 천지화복강이 일어나는 순간이 지무망(至無妄)입니다. 그런데 이 지무망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이런 행복을 사람을 가려가며 베풀 정도로 천지신명이 인색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지무망에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좋은 것이 자발적으로 무망(無妄)에 이르는 길로서 제가 설명하는 명심(明心) 무망입니다. 다른 하나는 강제로 무망의 상태에 이르게 만드는 불칼 무망입니다. 이름을 불칼 무망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 또한 도수로 처결되었기 때문이지요.

 

[대전 6- 57] 이 때는 신명시대라 삼가 죄를 짓지말라 새 기운이 돌때에 신명들이 불칼을 휘두르며 죄지은 것을 내어 놓으라 할 때에는 정신을 놓으리라

 

스스로 찾아서 들어가는 명심 무망에는 내유신령(內有神靈)이라는 표현대로 신령과 융합된 심령이 살아있습니다. 그렇지만 불칼을 맞아 정신을 놓아서 이르는 무망에는 같은 무의식 상태라도 신령이 없습니다. 그 전에 불타서 날아 가버리지요.

이제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지금도 사회 상황과 각종 언론 매체들은 사람들을 왕겁오비삼국진(往劫烏飛三國塵)의 먼지 속에 번득이는 검극(劍戟) 사이로 밀어 넣어 선악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일루미나티 조직원들이 조장하는 좌익과 우익이 추배도(推背圖)라는 비결에 나오는 오월(吳越)입니다. 한국에서 오월(五月)의 사건들을 두고 극한대립이 일어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는 뜻이지요. 그렇지만 신삼국(新三國)의 다른 한 나라는 중도를 표방하는 일반국민이나 기회주의 정치세력이 아니라 대시국(大時國)입니다. 오성산 태을도에서 이미 건국 선언을 했었지요.

그 증거가 사마소(司馬昭)입니다. 사마소는 전에 풀었던 대로 마음속의 사마(邪魔) 또는 사종마(四宗魔)를 청소한 사마소(邪魔掃)의 음동입니다. 그렇지만 증산하느님의 말씀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그 풀이가 전부일 리는 없지요.

사마소는 위(魏)나라의 병부대신이었습니다. 사마(司馬)라는 성씨가 고대 중국 왕조에서는 병권을 담당하는 벼슬의 이름이었지요. 그리고 ‘소(昭)’라는 글자에서 ‘태양신을 모시는 칼 모양의 우물’이라는 글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즉 풍류를 부활시키는 사람이나 단체라야 ‘소(昭)’라는 이름에 어울리지요.

여기에 다시 ‘위(魏)’나라의 위상이 더해져야 합니다. ‘위(魏)’라는 글자를 풀면 ‘여자(女)가 벼(禾)를 들고 귀신(鬼)과 함께 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이런 그림이 고대의 유물에서 발견되는데, 이집트의 이시스 여신과 그리이스 로마에서 섬기던 대지의 어신 데메테르입니다. 달리 아스타르테라고 불리는 아사달 여신이므로, 삼신할머니입니다.

후대의 그림들이니 이런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지, 본래의 모습은 까마귀를 타고 곡식의 씨를 싣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가운데 항아리에 그려진 그림이 우주선 타고 내려오는 모습과 가장 가깝네요. 저런 모양의 우주선도 요새 자주 나타나더군요.

이제 차경석 종도에게 병권을 맡긴 이유가 밝혀진 셈이지요. 피라미드의 기원이 되는 우주문명의 전수자들의 나라인 하늘 위(魏)의 나라에서 병권을 담당하는, 만국대장이자 신대장인 박공우 종도에게 하느님의 명령을 전달하는 병부(兵部) 대신(大神)이 바로 사마소입니다.

천지부모님들은 정말로 다시 오십니다. 그 분들의 신광(神光) 앞에 서면 죄 많은 영혼들은 그냥 불타서 소멸됩니다. 불칼 무망이지요. 부모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이 너무 지극하기 때문에, 신명들이 만국대장을 따로 뽑아서 일을 맡겼습니다. 부모님의 자비로 죄인들을 살려두면 후천으로 넘어가나 마나라는 뜻이지요.

이 사실을 굳이 밝히는 이유는 악랄한 일루미나티의 농간에 속아서 망동하지 말라고 당부하기 위해서입니다. “내 얼굴을 잘 익혀두라”는 당부가 단순히 존경심을 고취하기 위해 영정을 모시라는 의미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천기누설인데.... 어차피 내려놓은 목숨이니 한 사람이라도 대신 사시기 바랍니다.

 

[대전 9- 15]. 상말에 이제 보니 수원(水原) 나그네라 하나니 누구인지 모르고 대하다가 다시 보니 낯이 익고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니 낯을 잘 익혀두라

 

이런 당부를 하신 이유는 저 못된 묵은 하늘이 아래 동영상과 같은 음모를 꾸미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저기에 구세주가 있다 하여도 부화뇌동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지요. 정말 살아남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닌 무서운 세상입니다.

https://youtu.be/cmgX-na5y4Q

동영상

신세계질서의 블루빔 프로젝트와 켐트레일 발포의 진짜 이유 - 가짜 그리스도(적그리스...

* 본 영상 한글 자막 텍스트 읽기 및 다운 아래 링크로 ▶▶▶ http://blog.daum.net/jesus.loves.u/1207 짐승의 표 666 을 받으면 구원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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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아마도 제가 쓰는 글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죄가 많은 몸이라서 목숨 돌보지 않고 함부로 천기누설도 일삼았지만, 벗할 사람이 없는 세상을 삼십년 넘게 허우적거리다 보니 사는 게 무척 짐스럽더군요.

그런 판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죄의식도 더해지고, 문재인이 패악을 부리는 꼴도 더 봐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쓰라고 해도 안 쓰던 글을 쓰면서 건강과 생계를 아예 놓아버렸는데, 내일자로 생계가 끊어지네요.

이제 산으로 들어가서 철 늦은 고사리나 뜯어먹으며 산신령 자리 하나 부탁하려 합니다. 더 써야 할 글도 없으니 마음이라도 편해서 다행스럽습니다.

그동안 미친 소리 같은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신 도우님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진실을 알아차리신 도우님들이 일심자리를 만들어서 도성덕립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불초 불효 무서신 소후가 인사 드립니다.

 

 

[출처] 무내팔자 지기금지 원위대강 3 - 도교와 천부경|작성자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