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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모두가 거짓이고 허망하다. 오랜세월 부처를 찾아 헤메이든 것도 이제는 모두가 허망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인연이 되어 남들처럼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지 그 이유를 나는 아직도 모른다. 여자라면 당연히 남편의 그늘 속에서 삶을 살아야하고 부모와 자식들과 부닥트..
인생은 한판 연극! 배우가 무대에서 자신의 삶과는 동떨어진 연극을 천연스럽게하지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랍니다. 100년도 못 살아가는 세월속에 크다면 크고 짧다면 짧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멋들어지게 연극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중생의 삶은 꼭두각시의 놀음이 아닐가요? '마음과 ..
세상은 정말 마음대로 안되는것 입니다.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하여 돈을 모아 놓으면 들어올 곳보다 나갈 곳이 먼저라하지요? 죽을 힘을 다 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배우고 익혀도 써먹을 곳이 없다고 아우성이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 살이입니다. ..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역시나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 하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모든 삶에 의욕이 넘치는 사람도 몸이 고장이 나면 모든게 시들하고 귀찮아집니다. 한 평생 살다가면서 모두가 다 세상은 허망하고 무심하고, 찰나 번개 같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몸이 생각하기는..
나는 4년전의 새벽을 영원히 잊지못할겁니다 언제나 처럼 새벽3시에일어나서 새벽기도를하고는 바로절앞의사우나에를 갑니다 목탁을치다보면 몇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모르고 기도를합니다 기도를 정신없이 하다보면 자리에서 일어날수가없을때가 있습니다 오랜시간을 반가..
예전 같으면 눈코뜰새 없이 하루종일 기도를 하고 신도님들과 상담을 하였지만 요즈음은 각자의 생활과 경제란에 힘겨워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였답니다. 하지만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오셨지요! 언제나 보고 또 봐도 신도님들의 얼굴은 매우 반가운 얼굴들이지요! 부처님의 ..
새벽 3시 눈을 뜨고 일어나 나오니 하얗게 눈이 내려와 있네요. 예전에는 눈을 쓰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었나 많이 힘이드는군요. 그래도 언제나 하듯이... 새벽사이 쌓인 눈을 쓸면서 나의 때묻은 마음을 깨끗히 쓸어낸다는 생각하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눈을 쓸었..
임진년 정월초3일부터 우리절에서는 신중기도를 입제하였습니다. 빠쁘신 중에도 불자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우리절 신도님들께서는 열심히 신중기도 정진을 합니다. 언제나 정월이 되면 전국의 사찰에서는 재수기도를 한다고 무척이나 수고들 하시지요. 일년을 좌우하는 정월처..
어느덧 성북동에 이사하여 사찰을 증개축한지16년째가 되었답니다 유수같이 흐르는 세월속에 이제는 확연히 소승도 나이가 들었다는것을 실감합니다. 신도님들과 함께 몇날몇일을 수없이 동동걸음을 한지 34여년! 세월의 흐름에 오싹하고 소름이 돋아 나기도 합니다. 짧다면 짧..
성북동 관음사 주지 혜강 카페살짝맛보기블러그 카페 아마추어'불자라' http://cafe.daum.net/kebd.co.kr 관음사 홈페이지 http://www.keb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