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이 돌잔치하러 VIP웨딩홀 가다~~~
내가 잘 가는 동방삭 찜질방이 창너머로 보인다.
캐슬만 가다가 오늘은 울동네 VIP로 왔다.
낯익은 풍경들이 정겹다^^
오랫만에 뵙는 VIP이모들하고도 인사하궁~~~
하람이 엄마, 아빠~~~
나랑 같은 동네분이시라 반갑다^^
친절하시고 예의바르신 분들이었다.
하람이 아버님은 어찌나 밥 먹으라고 챙겨주시는지.ㅎ 폭풍감솨~
홀은 하람이 축하해주러 오신 손님들로 자리를 꽉 메었다.
주말부부라고 하시는 아빠는
더 잘하실꺼라고 환한미소 보내신다.^^
아빠는 청진기를 원하셨고, 엄마는 판사봉을 원하셨었는데.
귀염동이 하람이는 마이크와 청진기를 잡았다.
밝고 예쁘게 크길~~~
몸이 찌뿌등등~~~~
아가의 돌잔치를 축하드립니다.^^
선한 인상을 갖고 있는 듯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