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집가기 (4)

    절친모임 일사천리(월남쌈 샤브향) (33)

    절친모임~~~월남쌈(야채가 조으다) 나이가 하나둘 들면서 야채가 더 좋아진다. 뜨뜻한물에 고기 야채 넣어 샤브샤브~~~ 라이스페이퍼 한장 물에 적셔 쌈 싸먹는 풍미~~~보들보들이다^^ 다 먹고 칼국쉬에 단호박 볶음밥~~~ 현란한 국자돌림에 뽂음밥은 마무리되고, 마지막 계란 노른자로 ..

    엄마들 모임장소 인기폭발(제이부페) 맥주무한리필~ (35)

    제이부페~~~ 점심모임이 있어서 식당에 갈라치면, 나도 여자지만 반 이상이 여자들이다. 혹자는 남편이 뼈빠지게 벌어다주면 저래와서 수다 떤다고 곱지않은 시선과 조선시대에나 볼 수 있는 찌들은 유교적 발상을 서슴지 않고 뿜어 댄다. 해도해도 표시나지 않으며, 안하면 더 표시나는 ..

    절친과 함께하는 늦가을의 일탈행위^^ (대전맛집~방동저수지, 다솜차반) (45)

    만추에 행하는 짜릿한 일탈~~~ 내 친구는 애가 셋이다...딸~딸~그리고 아들~ 아직 초1과 초2의 연년생의 아이들이라 모임이라도 갈라치면,,, 스파이더맨처럼 황영조처럼 날고 달리기 일쑤다. 아이들이 집에 오기전에 아무짓도 안하고 너희들을 위해 집을 지켰노라고 하기 위해서다. ..

    충남금산의 맛집..도리뱅뱅을 아시나요??? (44)

    참으로 기분이 넉다운 되는 날이었습니다...~~~ 나는 이상하게...스트레스 받으면,,,맛난게 절실해지고,,,무진장 씹고 싶어진다... 좀더 현란하게 소리나는 과자라면 더 좋겠다... 이래서 다이어트하고 나하곤 좀처럼 친해지지 않나보다...ㅎ 기분이 꿀꿀했다... 요며칠 끈적끈적 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