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명 속에 전해진 빛의소식

    Peterkim 2020. 11. 25. 07:34

    모든 것이면서 아무 것도 아닌 것

    Everything and Nothing at All

    Heavenletter #848 Published on: February 14, 2003

    http://heavenletters.org/everything-and-nothing-at-all.html

    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15798

     

     

    신이 말했다.

     

    지구상의 너의 삶/인생의 이야기는 장면들 속에서 그려진다. 하나의 그려진 장면은 생생한 색깔들로 만들어진다. 또 다른 것은 눈부시지 않다. 박물관의 그림들처럼, 너는 각각의 것에서 멈추고, 그런 다음 너는 그것을 지나 다른 것으로 간다. 어떤 것에 너는 다른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쓴다. 그러나 항상 너는 하나의 그림으로부터 다른 그림으로 가며, 끝내고, 그런 다음 다른 방으로 움직인다. 항상 다른 방이나 네가 걸어들어갈 어딘가에 다른 겔러리가 있다. 네가 하나의 보조나 다른 보조를 통해 걷는 것은 영원이다.

     

    따라서 우리는 너의 지구상의 현재의 삶이 하나의 통과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의 복도를 너는 내려간다. 하나의 회랑을. 네가 이번 삶을 통해 걸을 때 너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많은 것이 있다. 상관없이, 너의 삶을 통한 걸음은 하나의 통과이다. 비록 네가 몸져누웠다 해도, 너는 여전히 복도를 내려간다. 너는 죽지 않는다. 어느 경우든 너는 결코 가만히 서있지 않는다.

     

    아니면 우리는 네가 하나의 쇼핑객이고, 인생은 많은 물건들을 가진 상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하나의 수퍼마켓이다. 그것은 그 안에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의 선반들은 상상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없는 모든 것들로 쌓여있다. 가끔 상품들이 떨어져 내린다. 가끔 상자들이 비어있다. 가끔 너는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발견하고, 가끔은 아무 것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아니면 인생은 네가 우편으로 받는 하나의 목록/카탈로그이다.

     

    아니면 인생은 너무나 많은 선택들을 가진 하나의 도서관이다. 모든 이들이 도서관의 열람카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책들이 한동안 대여되어 나가며, 너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숙고하거나 책장을 넘긴다.

     

    아니면 인생은 하나의 서점이다. 심지어 네가 사는 책들도 단지 너에게 한동안 대여될 뿐이다.

     

    너는 네가 있는 곳에 속하지만, 아무 것도 너에게 속하지 않는다. 너는 인생에서 일시적으로 머무는 자이다. 너는 그것의 하나의 통행인이다. 너는 너의 길에 줄서있는 나무들을 따라가면서 너의 손가락들을 꺽는다.

     

    심지어 네가 친숙한 영역에 있을 때에도, 너는 무엇이 다음일 지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어떤 두 장면도 같지 않다.

     

    여전히 그것은 항상 너의 삶을 통한 너의 걸음이고, 한가로이 거닐기, 느릿느릿 걷기, 돌진하기, 뛰어넘기, 뛰어오르기이다.

     

    너의 삶/인생 속에 참가자들이 있고, 방관자들이 있다. 조만간, 너희 모두는 같은 장소로 온다. 황금 계단이 너를 기다린다. 그리고 너는 올라간다. 네가 뒤를 돌아볼 때, 너는 너의 생애의 모든 것이 장대한 왕실 계단 위로 올라가는 것임을 본다. 너는 단지 네가 하나의 수준에 있다고 생각했다. 한때 끝없이 보이던 것이 지금 너는 눈의 반쯤 깜박임임을 본다. 너의 전체 인생이 정말로 하나의 순간 속에 담겨 있었다. 시간은 단지 하나의 지나가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네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했던, 네가 무엇이, 왜 너를 둘러싸고 있다고 생각했던, 전혀 아무 것도 없었다. 너는 네가 걸어 내려왔던 그 복도들이 거울들로 만들어졌음을 깨닫는다. 네가 너의 길에서 본 모든 반사들은 정말로 너의 이미지들이었다. 그 유리는 아마도 완벽히 반사하지 못했거나, 너의 시각이 흐려졌는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거울들 뒤에 위대한 보물들이 놓여있다.

     

    거대한 높이들로부터, 지금 너는 완벽하게 볼 수 있고, 너는 네가 너 자신을 보고 있었음을 본다. 너는 네가 창조의 총체성임을 인식한다. 네가 서있는 자리라고 생각했던 것은 네가 운반해온 무언가였다. 모든 풍경이 펼쳐졌고... 와우, 너는 너 자신의 예술작품을 흘끗 보고 있었다!

     

    논쟁할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논쟁할 자가 아무도 없다. 너는 모든 역할들을 행했다. 네가 갔던 장소들, 네가 보았던 그림들, 풍경들, 초현실주의, 지구, 하늘, 모든 것이 환영들이었고, 너는 줄곧 그 마법사였다. 어떤 장소가 없다. 어떤 시간이 없다. 다른 이가 없다. 오직 창조의 하나됨만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게임만이, 지나가는 환타지만이, 너 자신의 붓으로부터 나온 색깔의 소용돌이만이 있다. 너는 모든 것이었다. 너는 모든 것이다. 모든 것은 너 안에 머물러 있고, 결코 유지되지도, 결코 없어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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