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리 산골이야기

워라기 2012. 3. 29. 07:19

 

텃밭에 거름주는 걸로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합니다.

그제 바람도 안 불고 날도 따뜻해서 밭에 고추대와 풀을 모두 태우고,

뒷집에 받아논 퇴비와 복합비료 3포까지 모두 뿌려주었습니다.

이제 잡초가 나오지 않게 비닐만 씌우면 농사준비는 마칠 것 같네요.

 

 

퇴비는 우선 30포만 뿌렸는데 작년에 얻어온 퇴비가 많이 있어서 그것과 합치면 그런대로 양이 될 것 같습니다.

 

오이와 쌈채소를 심는 자리는 작년에 얻어온 참나무를 발효한 퇴비로 뿌려주었습니다.

 

 

 

이게 작년에 얻어온 퇴비인데 마늘농사 때 쓰고 많이 남았습니다.

 

야채 심는 자리와 과수나무들은 모두 이 퇴비로 뿌려주었습니다.

 

퇴비를 뿌리는 것도 혼자서 하려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늦게까지 일을 하니까 고양이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밥달라고 조르네요...

  

복합비료까지 모두 뿌려주었습니다.

 

 

집에 개복숭아 나무가 있어서 과수원을 하시는 분이 직접 황도와 천중으로 접을 붙여주셨습니다.

복숭아나무는 가지마다 다른 종으로 따로 키울 수가 있다고 해서 두 종류를 한 나무에 접을 붙였습니다.

 

작년에 뒷산에 있던 할미꽃을 심었었는데 꽃대가 아주 탐스럽게 올라왔습니다.

 

이건 서울집에서 집사람이 키우던 노루귀인데 옮겨심고 이곳에서 처음 꽃을 피우는군요.

 

역시 화분보다는 마당에서 더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씨네요...

드디어~농사철이왔군요~~
열심히 무공해 쌈채소,고구마,감자,콩,과일들,,,,,,먹어봅시다~~
이제 본격적으로 농사 지을 때가 됐네...
비닐작업은 혼자 못 하니까 내려오면 같이 하지.
뭐 심을지 생각해뒀다가 장날에 가서 사다 심자고...^*^
야생화가 돋아나,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는 이른 봄입니다.
바깥 날씨가 약간 차갑지만, 따스한 봄을 맞이할 화사한 마음 갖으시기 바랍니다.

각곡유목(刻鵠類鶩)은 “큰 뜻을 품고 노력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여, 세인들에게 비웃음을 듣는다”는 뜻입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성공 시켜야 한다”는 뜻으로 반드시 이루라는 숨은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낸다는 의외의 협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은 협력하여 줄 것이며, 이로써,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승리하는 지름길에 서서, 활짝 웃는 승리자가 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보람있는 결실도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즐거운 봄 맞으시기 바랍니다...^*^
(삼)방리에도 봄이 왔네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행복한 풍경을 연출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다가왔네요.
거름도 주시고 바쁘시겠네요.
올해는 제대로 농사를 지으시겠네요.
시간적 여유를 갖고 농사를 지으시는
워라기님이 너무나 부럽네요.
저도 당장 시골에서 생활을 못하는게
넘 아쉽네요.
하고싶은건 넘 많은데 마음 뿐이네요(~)(~)(~)
드디어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새싹도 움트고 서서히 할 일이 많아 지는 걸 보니 봄은 봄이네요.
눈사람님도 봄을 맞아 서서히 바빠지실 듯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을 잘 하시면 반은 이루신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꼼꼼히 준비하신대로 하나하나 시작하시면 멋진 결실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봄 멋진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농부에게는 바쁜 시즌이 ...이제 많이 바빠지실것 같습니다
퇴비도 하시고 ...울 처가도 보니까 많이 바쁘대요...근데 두분다 허리가 안좋아서 ...올해는 농사일을 반이상 줄인것 같습니다
귀한 노루귀도 있고 지상의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봄 기운이 점점 피부 가까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점점 밭일도 늘어나고 일이 많아지는 걸 느낍니다.
요즘 산방기간이라 산에도 못 가고 마틸다님의 글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지요.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