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리 산골이야기

워라기 2012. 4. 10. 08:16

 

이제서야 밭에 로타리 작업을 마쳐서 우선 감자 부터 먼저 심었습니다.

감자 심기는 조금 늦었지만 씨감자는 뒷집에서 주셔서 그걸로 두 고랑에 심었는데,

감자가 남아서 옆에 작은 고랑에 한 고랑 더 심었습니다.

이번주는 비닐 작업을 마쳐야 밭에 심을 작물들을 하나하나 심을 수 있겠지요.

 

주말 하늘이 더없이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지난주 꽃망울이 맺혔던 매화가 서서히 꽃들을 피우고 있네요.

 

아침에 집사람과 산나물을 보러 산에 올랐는데 제일 많이 보이는 게 머위싹입니다.

 

머위꽃도 참 예쁘게 피었네요.

 

머위가 제일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가 좋아한다는 쇠뜨기도 꽃이 올라왔네요.

 

돌미나리도 싹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대나무밭엔 아직 파랗게 보이지는 않지만 봄기운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대나무숲 옆으로 보이는 굴에선 금방이라도 호랑이가 뛰어나올 것만 같습니다.

 

이건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초에 부탁했던 로타리 작업이 비 때문에 늦어져서 주말에 마쳤습니다.

 

배수로 작업만 해놓고 우선 감자부터 심어야겠습니다.

 

우선 제가 고랑에 구멍을 뚫고 집사람이 감자를 심었습니다.

 

씨감자는 뒷집에서 나눠주셨는데 보관을 잘 못한 건지 가운데가 약간 검게 변했는데 심는 건 상관없다고 하시네요.

 

두 고랑 심고 남아서 옆에 작은 고랑을 하나 더 만들어서 한 줄 더 심었습니다.

 

문경에 놀러가려다 트랙터 온다는 소리에 꼼짝없이 이번 주말은 밭일로 보내고있습니다.

 

감자 심는 동안 고양이는 마늘밭에 누워서 놀고 있습니다.

 

시작하는 김에 좀 늦긴 했지만 쌈채소 씨를 뿌려 활대를 이용해서 비닐 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밭에 참나물을 비롯해 몇 가지 먼저 심어논 게 있어서 당근과 쑥갓,상추,청경채를 우선 심었습니다.

 

작은 비닐하우스를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장소도 그렇고 하우스 대가 커서 작은 차로는 가져올 수가 없어서 미루다 보니 아직도 만들지를 못했네요.

 

우선 급한대로 활대로 만든 하우스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식해서 심은 참나물이 벌써 싹이 올라왔습니다.

 

이건 작년 산에서 옮겨심은 곰취인데 벌써 싹이 올라왔습니다.

손톱만큼 작고 귀여운 싹이 올라왔는데 싹만 봐도 금방 곰취인 줄 알아보겠네요.

 

아침에 산에서 캐온 달래와 가위씀바귀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가위씀바귀라고 하는데 쓴 맛이 봄철 입맛을 돋궈준다고 하는데 너무 써서 저는 별로 맛을 모르겠네요.

 

이번주가 보름인지 커다란 보름달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네요.

이제 밭도 갈았으니 하나하나 심어봅시다~~
감자는 심었고 다음 장에 가면 뭐가 나오는지 봐서 심어야겠지요~~
할일이 점점 많아지지만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
워낙 넓어서 심을 거 다 심어도 땅이 남을 것 같네.
로타리 치고 나니까 땅이 더 넓어 보여...
지난번 이류면에 텃밭 가꿀 때처럼 한 가지씩 천천히...
심을 건 다 정해 놨으니까 시기에 맞게 하나하나 천천히 심어 봅시다...^*^
(삼)방리에도 봄이 찾아와 많이 바쁘네요.
한해 농사를 준비를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네요.
감자도 심으시고 올 한해는 수확이 풍성하겠네요.
앞으로 멋진 솔별 농장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봄이라 이것 저것 심을 것도 많고 할 일도 많네요.
호두농장 만드시느라 요즘 많이 바쁘시죠.
멋진 농장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두분이서 저리 넓은 땅을....힘드시지 않으세요...전 요즘 허리가 안좋아서 시골가서도 일을 못하지요...
시골엔 어느새 산나물이 지천에 쫘악 깔렸더라구요....
그전엔 저도 농사일을 잘했는데 이젠 허리가 안좋아 도와 드리지 못해서 장인, 장모님께 상당히 죄송해 하지요....
잘 관리 하시여 수확 잘하시길 바랍니다
농장 이름이 맘에 쏙 듭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 집사람이 내려오면 산나물 캐느라 정신이 없네요.
농장 이름은 아이들 이름에서 한 자씩 따서 지었습니다.
이름은 진작에 만들어놨는데 이제야 붙이게 되는군요...^*^
좀 흐린날씨네요 한껏 부풀어 오르는 꽃송이들이 몸자랑 하느라 여념이 없는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꽃망울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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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바쁜철이네요?
감자씨 심어 놓으면 모심을때 캐 먹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농사 그것 쉽지 않죠?
밭 갈고 씨도 넣고 해서 점점 바쁜 시절이 왔습니다.
봄에 시간 잘 보내면 가을에 풍성한 수확이 기다리겠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로마님 블로그에서 오래전부터
워라기님 봤답니다~
쥬라기가 아니고 워라기라 잊어먹질 않았지요~ㅎ
농장이 엄청 넓군요
이웃에 있으면 남는땅에 나도 요것조것 좀얻어 심겠구만여 ...ㅎㅎ
마나님이 미인이세요 행복해 보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넓지는 않지만 먹을거리 하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요즘 봄날씨가 아주 좋네요.
즐거운 봄 맞으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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