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리 산골이야기

워라기 2012. 7. 26. 23:09

 

지난 주말에 둘째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놀러와서 근처에 있는 계곡으로 놀러 갔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이라 주말을 함께 보내려고 놀러왔다고 하는군요.

먹을 거리도 다 준비해 와서 덕분에 제가 잘 얻어먹었습니다.

이번주는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

찰옥수수라 늦게 수확을 하는 바람에 들깨는 미리 심어 놓았습니다.

 

계곡으로 놀러가려고 튜브들을 미리 불어놓았네요.

 

오랜만에 언니들을 보니 쑥스러운지 고양이가 문 틈에 숨어서 보고 있네요.

 

집 근처의 쌍곡계곡으로 놀러갔습니다.

이곳은 칠보산과 군자산 사이에 있는 계곡으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하며 물이 아주 맑은 곳이지요.

 

 

계곡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벼로 그린 그림입니다.

올해는 힘차게 비상하는 용을 그려 놓았군요.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이 준비해온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고기 냄새에 고양이가 식탁 아래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새우는 숯불에 굽는 것이 맛있어서 미리 참나무 숯을 만들어서 구웠습니다.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지고 있네요.

 

 

머리는 바짝 구워야 제맛이지요.

 

 

숯도 만들고 옥수수와 감자도 찔 겸 가마솥에 불을 땐 김에 들기름도 한 번 더 발랐더니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심은 팥도 싹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니 밭이 또 풀밭으로 변했네요.

 

지난번 처럼 하루에 두 고랑씩 풀을 뽑아야할 것 같습니다.

 

다 매려면 일 주일은 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

늦게 수확하는 찰옥수수라 품종을 잘 못 선택한 것 같아서 내년엔 일찍 수확하는 품종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옥수수대는 거름으로 썩게 고랑과 고랑 사이에 쌓아놓았습니다.

 

후작으로 들깨를 미리 심어놓았더니 잘 자라고 있네요.

 

주말에 미리 딴 건 놀러온 아이들과 집사람이 모두 가져가고 나머지는 양이 너무 많아서 냉동실에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껍질을 미리 까서 냉동실에 넣으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장마가 끝나고 잔디도 너무 웃자라서 예초기로 풀을 모두 베었습니다.

 

식탁이 있는 곳과 연못가에 잔디도 모두 베었더니 그런대로 깨끗하게 변했네요.

여름에 계곡에서 물놀이는 애나 어른이나 똑같이 재미를 느낀다는점(~)(~)
우리집 찰옥수수 맛이 최고인 듯해요(~)(~)
역시 농사를 직접 지어서 수확해서 먹으니 최고인 것 같죠(~)(~)
찰옥수수라 그런지 맛이 참 좋네.
하지만 내년부터는 일찍 수확하는 걸로 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장마와 태풍에 자꾸 쓰러져서 안 될 것 같아...^*^
계곡물이 아주 시원해 보입니다
인적 드문 그곳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폭염은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
점점 여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폭염하에 건강 잘지키셔서 (즐)건 전원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날이 굉장히 덥습니다.
많이 알려진 곳인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그날은 다행히도 덜 복잡해서 좋았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네요.
따님 친구들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기시고
넘 좋았겠네요.
계곡이 넘 깨끗하고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거 같네요.
옥수수도 풍년이라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두고두고 드시겠네요.
걱정이 없으시겠네요(~)(~)(~)
계곡 물이 너무 깨끗한 곳이라 잘 놀다 왔습니다.
아이들이 주말에 같이 내려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눈사람님도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시겠지요...^*^
새끼고양이가 어느새 예쁜 어미고양이로 변신을 했습니다.ㅎ 혼자 외로워 보이긴 합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 모습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작물들이 풍성하게 자라서 수확도 하시고
숯불에 대하와 삼겹살도 겁나 맛있어 보여 침이 꼴깍 넘어 갑니다.ㅋㅋ
행복한 시간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고양이도 여기 온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얼마전에 어미 고양이도 이곳에 와서 둘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러와서 모처럼 재미있는 시간 보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