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 버섯산행

워라기 2015. 9. 8. 09:33

 

아침 저녁으로 날도 선선한 것 같고 백로도 가까워져서 오랜만에 버섯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뒷산에 뽕나무버섯부치가 활짝 펴서 송이싸리도 보고 송이, 능이 소식도 보려고 갔는데 아직은 좀 이른가 봅니다.

강원도 쪽에는 능이 소식도 있고 해서 기대가 컷는데 아쉽네요.

올해 비도 적당히 오고 해서 낮 기온만 좀 내려가면 버섯 구경하기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뒷산에 뽕나무버섯부치가 이렇게 싱싱하게 올라왔네요.

 

먹으면 쫄깃한 식감에 좋아하는 버섯인데 올해 처음 올라온 것 같습니다.

 

 

버섯 손질하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집사람이 아주 좋아하지요.

 

다발이 엄청나게 크게 올라왔네요.

 

 

벌써 도토리도 떨어지고 가을은 가을이네요.

 

 

 

바위틈에서 와송이 한창 키가 자라고 있네요.

 

잠깐동안 그런대로 먹을 건 따왔는데 가방이 작아서 조금만 가져왔습니다.

 

집사람이 예뻐서 주머니에 몇 개 담아왔는데 알이 너무 탐스럽습니다.

 

가마솥에 끓이는 게 있어서 옆에 있는 솥에 삶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가까운 산에 올랐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잡버섯들이 보이질 않네요.

 

물봉선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소나무 밑둥에 버섯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래 나무가 보여서 흔들었는데 제법 알이 굵은 게 떨어집니다.

 

가져올 정도는 안 되고 그 자리에서 먹어봤더니 너무 달콤하고 맛있네요.

 

식용버섯인 큰갓버섯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이건 피지도 않은 게 상태가 좋네요.

 

벌써 가지버섯도 보이고 날씨가 이상한가 봅니다.

 

붉은 싸리버섯이 조금씩 마르고 있는 게 낮 기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독버섯인 광대버섯도 보입니다.

 

아카시재목버섯도 아침 이슬을 먹고 자라고 있네요.

 

 

여기는 산이 높아서 그런지 뽕나무버섯부치가 벌써 다 펴서 썩고 있네요.

 

 

 

능선에 올라온 게 원래 갈버섯(벚꽃버섯)이 올라오나 보러왔는데 아직 보이질 않네요.

갈버섯이 열흘 정도 뿐이 나오질 않는데 맛도 좋고 무리지어 나오기 때문에 양도 많아서 버섯산행엔 최고인데,

오늘이 백로니까 다음 주말에나 다시 한 번 와야겠습니다.

 

이곳엔 원래 청노루귀만 서식하는 곳인데 아직 잎이 싱싱하네요.

 

여기도 벌써 도토리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큰갓버섯이 또 보이는군요.

 

후루레기버섯(목이버섯)도 보입니다.

 

버섯이 별로라 다음 능선에 가보지도 못하고 내려왔는데 오늘은 운동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을 잠깐 비웠는데도  동물식구들이 제일 반가워하는군요.

 

 

개와 고양이 사이라 개만 쫓아가면 바로 나무 위로 도망가는 게 일입니다.

 

축대가 어느 정도 자릴 잡아서 풀 속에서도 그런대로 모양이 나는 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그동안 수확한 고추와 참깨를 모두 방앗간에 가져갔습니다.

 

고추는 아는 분이 주문한 것도 있고 쓸 것도 있고 해서 미리 빻아놓았다가 이번 주에 모두 택배로 올려보낼 예정입니다.

 

참깨도 1말은 보관하고 나머지 2말로 기름을 짜서 올려보냈습니다.

 

고추 양이 많아서 그런지 가공비만 8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포장해 놓았다가 이번 주에 모두 택배로 부치면 창고도 널널해지고 편할 것 같습니다.

 

늦게 담은 황매실과 복숭아도 모두 정리해서 병에 담았습니다.

추석이 3주정도 뿐이 남질 않았는데 가을은 역시 수확의 계절인가 봅니다.

산에 먹을거리가 많아 좋으네요
산행도 하고 구경도 하며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
즐거운 날 되세요 ㅎㅎ
뒷산이 참 보배네요.
운동코스도 만들어 놔서 여로모로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바삐옵니다(~)(~)
바람에 뚝하고 떨어지는 산밤과 도토리(~)(~)
다람쥐들도 입 안 가득히 물고 겨울 채비를 하는것같아요(~)(~)
올해는 송이와 능이 좀 가방 가득 따보는게 바램이지만 마음대로 될진 모르겠네요(~)(~)
벌써 도토리에 밤도 떨어지고 세월 참 빠르네.
올해도 도토리가 풍년인지 다람쥐들도 다 먹지 않고 버린 게 많아.
백로도 지났고 다음 주 정도 비가 한 번 오면 나오지 않을까...^*^
도토리 줏어서 묵쑤던 생각에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 방아간이
들깨 거피도 해주는곳인가요
작년에 힐끗 보던곳인가 해서요

버섯에 대해 배우셨나란 생각
모르시는게 없어요 ...^^

도토리를 그냥 꺼질만 벗겨서 곱게 빻아
전병으로 부쳐도 맛나요 ...^^
집사람도 내려오면 도토리 주워 묵 만드는 게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시골 방앗간이라 작아도 기피뿐만 아니라 하는 건 다 해줍니다.
껍질 벗겨서 부치는 건 처음인데 이번 주 내려오면 전병 한 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뽕나무버섯부치가 아주 많네요
워라기님 버섯 산행기 기다렸습니다
아직 능이는 조금 이르네요^^
농사가 풍성해서 참 조은거 같아요
저도 언젠간 직접 져서 먹을날이 오겠죠^^
싱싱하게 나왔는데 낮 기온이 무더워서 금방 마르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낮기온도 내려가고 비도 좀 와야할 것 같네요.
올해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적다고 하는데 그런 게 버섯 생육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송이가 별로였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버섯을 좋아하느터라 버섯매운탕 같은 음식을 먹으러 가죠.,
버섯 따리가 힘이 드실텐데...
오늘 아침은 가을의 느낌이 물씬나는 신선한 날 같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하루로 기분좋은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버섯만 많이 보여도 산행하기가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별로네요.
벌써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우)(~)(~)(~)수확을 잘하셨군요(~)(~)(~)(~)
아름다운 전원일기입니디....
버섯의 다양함에 저는 항상 두손을 놓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네요....주말 편히 보내세요..
저는 내일 카페회원 몇명과 함께 간만에 괴산근처의 도명산을 찾습니다....
도명산과 화양계곡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최고의 코스지요.
산행 후에 시원한 계곡 물만 봐도 넘 시원한 곳입니다.
늘 멋진 산행 (즐)거운 여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상큼한 아침.. 출근해서 제 블럭에 와 보니.... 선물과 같은 댓글이 듬뿍 쌓여 있네요. (러브)

우(~)(~)(~) 와 하는 생각에 급히 댓글을 달고.. 또 다시 블럭 친구님들의 새글에 댓글을 달아 둡니다.

토요일 오늘 나는 대전으로 내려 갑니다... 환경부에서 환경직공무원 채용 시험이 있어서.. 지방 갔다가 오는 사이에 님의 블럭을 오지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오늘 하루 건승을 기원 합니다.

요즘 블럭 친구님들 덕택에 내 블러그가 완죤 달라 졌어요...... 탱(~)(~)(~)Q 입니다. 공감도 눌러주시면 더욱 더 王 탱(~)(~)(~)Q (굽신)

앞으로 종종 찾아 올께요.. 자주 소식 전하며 지내요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멋진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청명하고 포근한 날일 듯, 행복으로 이어지는 삶속에서 찾는 여유로움과 함께 하는 고운 주말 보내실 수 있는 그런 날 이기를 바라옵니다.
요새가 진짜 가을 날씨 같습니다.
멋진 가을 하늘 즐기시기 바랍니다...^*^
버섯종류만 잘알아도 산행하실때 재미있으시겠어요..
저는 아는버섯도 없고 산엔 잘 가지도 않아서 그저 부러운 마음으로 보기만합니다.
잘모르니 버섯은 함부로 딸수도 없겠지만 뽕나무버섯부치는 만나면 알아볼수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버섯이 종류도 많지만 해마다 그 시기에 따서 저장했다가 먹는 버섯은 몇 가지 안됩니다.
기후만 잘 맞으면 잠깐 동안도 많은 양을 따기도 하지만 요즘은 몇 해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버섯이 흉작이네요.
밭 농사가 올해도 대풍이시라 마음이 넉넉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송이가 풍년이라고 기대가 컸는데
비도 오지를 않고 날씨도 더워 올해
송이버섯이 아주 퀴하네요
저도 올해 친구들을 초대를 했는데 송이를 준비를 한다고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오늘 비가 내려서 늦 송이라도 올라올지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날이 너무 가물어서 포자도 많이 죽은 것 같고 아무래도 올해 버섯 농사는 틀린 것 같네요.
그래도 호두 농사가 대풍이시라 (즐)거운 한 해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