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리 산골이야기

워라기 2017. 4. 4. 18:09


날이 점점 포근해 지면서 건조기에 넣었던 알에서 병아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토종닭도 알을 품고 있어서 우선 나온 병아리들이 마른 다음 품던 알과 바꿔서 넣어줬습니다.

품던 알은 건조기로 넣고 병아리들은 닭이 품도록 바꿔줬지요.

역시 봄에 제일 어울리는 건 귀여운 병아리 같습니다.


이젠 마당에 꽃들이 가득합니다.




건조기에 넣은지 20일이 지나서 병아리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알에서 나온 병아리들은 아랫 박스에 넣었다가 털이 다 마르면 지금 알을 품고 있는 토종닭 품속에 넣어서 키우려고 합니다.



토종닭이 품고 있는 알과 병아리를 바꿔서 넣으면 병아리도 잘 적응하고 암닭도 고생을 덜 하고 서로 편할 듯합니다.


주말에 아이들이 함께 내려와서 오랜만에 꽃구경하러 남해안을 돌았습니다.


해운대도 들렀는데 몇 년만에 와서 그런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들 보면서 이런 포즈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제대로 나왔네요.


진해 군항제도 열리고 벚꽃도 한창이라 날을 제대로 맞춰서 온 것 같습니다.

경화역 벚꽃터널이 꽃이 너무 화려해서 보기만 해도 너무 즐겁네요.


경화역은 진해역 바로 전에 있는 역으로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명이 켜지면서 벚꽃이 더 화려한 모습이네요.





요즘 핸드폰이 너무 깜찍하네요.

바로 찍어서 이런 사진들이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한데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좌천이 화려한 조명 아래로 흐르면서 밤 분위기가 너무 낭만적입니다.


주말 아침 기온이 포근해지면서 아침 부터 병아리들을 닭이 품도록 넣어줬습니다.


그래도 오랜 동안 병아리들을 품던 닭이라 그런지 바로 새끼들을 돌봐주는 게 안심이 됩니다.

얘는 제가 처음 산골에 들어왔을 때 누님 댁에서 얻어온 토종 암닭이라 벌써 6년이나 됐는데도 아직도 건강하네요.



병아리를 넣어주고 품고 있던 알들은 바로 건조기로 옮겼습니다.



가운데 알을 품고 있어서 닭들이 다른 곳에 알들을 낳았나 봅니다.



작년에도 까만 병아리는 품질 않고 쫓아서 따로 박스에 넣었는데 혼자는 외로울 것 같아서 병아리 두 마리를 같이 넣어줬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돌단풍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작약도 점점 굵어지는 게 올해는 꽃도 더 크게 필 것 같네요.


연꽃도 싹들이 굵게 나오는 게 점점 뿌리가 많이 퍼진 것 같습니다.


꽃구경 하러 남해까지 갔다왔는데 집 뒷산에도 매화가 만개를 해서 꽃 향기가 여기까지 풍기네요.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꽃 항기가 더 진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산으로 오르는 길이 매실 향으로 가득하네요.





오랜만에 강아지들이 함께 산으로 와서 그런지 둘이 너무 좋아하네요.


요즘은 봄 나물 하느라 집사람도 신나고 강아지들도 산에 같이 다니느라 더 신이 났습니다.


봄 머위 작은 순은 쓴 맛도 덜하고 향도 좋아서 너무 맛있습니다,



잠깐동안 한 가방 해서 내려가는 걸 보니 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텃밭에 매화도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머위에 달래에 쑥에 먹을 게 지천이네요.


집사람이 요즘 집 들어오는 길을 꽃밭으로 꾸미느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멋진 꽃밭이 만들어질 듯합니다.


따듯한 봄이지만 밤엔 아직 추워서 지금도 저녁엔 장작을 때고 있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 포근해지면서 벌써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데리고 나왔네요.


역시 토종닭이라 병아리도 잘 챙기고 모성애가 대단합니다.


까만 병아리도 잘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는데 어째 그러는지...



올해 밭을 갈려고 했더니 들어오는 길이 여의치 않아서 그냥 조금씩 조금씩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야채 심을 밭 부터 하나씩 만들고 가운데 텃밭도 하루에 한 고랑씩 만들다 보면 금방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하시는것이 깔끔 깨끗하고
참 예쁩니다
새생명 태어나는 병아리들도 이쁘고 귀엽고
여행 봄 나들이 가족들이 참 행복해 보이고 보는이도 즐겁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역시 봄엔 병아리가 있어야 제격인 것 같습니다.
건조기 안에서 태어났지만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귀여운 병아리가 우리집 귀염둥이로 등극했네(~)(~)
주말에 아이들과 여행도 좋았고(~)(~)
진해 벚꽃도 보고 봄 바람도 쐬고 재미있었어요(~)(~)
밤 벚꽃이 너무 화려하고 멋지네.
아이들도 같이 가서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었어.
병아리들이 어미를 잘 따라다녀서 다행이야...^*^
벌써 지천에 나물이 많이 나고 있네요..
밭은 여전히 깔끔 깔끔..^^
병아리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여기 저기 봄나물이 한창입니다.
역시 봄은 먹을 게 풍성해서 좋지요.
멋진 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족여행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멋진 포즈도 잡으시고....ㅎ
병아리도 봄맞이 나왓고요...
정말 아름다운 일상입니다.
갑자기 꽃을 보러 갔는데 너무 멋지더군요.
군항제가 이번 주말이 최고 피크라고 합니다.
주말에라도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여행에 행복이 가득가득하네요^^
이제 다시 산골 풍경의 녹진한 포만감에 취하게 되네요
병아리들도 넘 귀엽고.. 잘 커주길~
뭐든 척척 하시니 배울게 많습니다^^
역시 남쪽이 꽃이 빠르긴 빠르네요.
돌아와 보니 뒷산에도 매화가 활짝 피어서 향이 대단합니다.
역시 봄은 생동감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병아리도 태어나고 벚꽃도 만발하고
봄을 맞이하여 경사가 났네요
가족나들이를 진해 군항제를 가셨네요
보기 좋은 멋진 나들이를 하셨네요
(삼)방리에도 꽃도 만발하고 봄이 활짝피었네요
이제 봄을 맞이하여 바쁘네요(~)(~)
진해에 벚꽃이 활짝 피어서 좀 있으면 여기까지 벚꽃 소식이 들리겠네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같이 가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병아리 소리도 들리고 매화 향도 진하게 풍기고 역시 봄이 최고네요...^*^
휘돌아
흐드러진 벛꽃구경만도 행복이실텐데
두 보물단지들 함께셨으니
많이 즐거우셨겠어요
늘 부럽게 사시는 워라기님 ...

병아리의 탄생으로
다시 부쩍 늘어난 식속들
그냥
순순이 받아 돌보는 어미닭이 신통합니다
그런데
검은색을 구별하나 봅니다
내치는걸 보니요 ...^^
오랜만에 같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토종닭이라 검은 색이 없어서 그런지 까만 병아리는 자꾸 쫓아내네요.
작년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또 그러는 게 색을 구분하는가 봅니다...^*^
완전 멋있어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워라기님...일교차 조심하세요~~~!!
저는 일교차와...미세먼지땜시 목감기에 걸려 조금은 컨디션이 안좋습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셔서 즐거운 삶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라 아침은 약간 춥고 낮은 덥고 몸이 오락가락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꽃구경도 잘 다녀오시고 병아리도 많이 태어나고요.
봄이면 이렇게 병아리도 까고 하는게 순리인데 지난겨울엔
조금씩 키우는닭들도 치우라고 야단이었으니....

두분 날아오르는모습 아주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사진이 제대로 나왔네요.
병아리들이 잘 크고 있고 나중에 부화기에 넣은 것도 다음 주면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