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리 산골이야기

워라기 2017. 4. 17. 19:42


비가 오려는지 꽤 더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텃밭에 집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모종으로 심었는데 올해는  가격이 꽤 올랐네요.

고사리도 보이고 취나물도 나와서 요즘 제법 나물 산행하는 재미가 있네요. 


마당에 예쁜 꽃들이 한창입니다.





산골엔 이제야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복숭아도 화려한 꽃들을 피우고 있어서 너무 예쁘네요.



아침 일찍 뒷산에 나물을 보러 올라갔는데 머위가 제법 많이 자랐네요.




굵은 고사리도 보여서 나물 산행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한동안 비가 안 와서 그런지 양이 아직은 많지를 않습니다.




중턱에 엄나무 순이 이제야 조금씩 움이 트고 있네요.



맛을 보려고 활짝 핀 순으로 몇 개 따왔습니다.


운지버섯이 멋지게 자랐네요.



골짜기 마다 꽃들이 활짝 피어서 그야말로 화려한 봄을 실감케 하는군요.


취나물이 보이는데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아직은 큰 게 많지를 않습니다.




벌써 구슬붕이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능선 쪽엔 두릅이 한창인데 핀 것도 보이고 이제 올라온 것도 보이고 들쭉날쭉이네요.



우산나물인데 향이 좋아서 먹을만한 나물입니다.


동네로 내려오는 길도 여기저기 핀 꽃들로 눈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나물이 제법 많아서 먹을 게 있네요.



주말이 장날이라 모종도 살겸 나갔다가 머릿고기를 사와서 산나물과 함께 술도 한 잔 했지요.


옥수수 모종을 사왔는데 월요일 부터 비 소식이 있어서 바로 밭으로 옮겨심었습니다.


집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게 옥수수라 늘 두 고랑씩은 심는데 올해도 한 판 (105개)을 사왔더니 딱 맞네요.





쌈채소도 몇 가지 더 심었는데 이 정도면 우리도 먹고 남는 건 닭들도 먹고 푸짐할 것 같습니다.



병아리들이 아예 먹이통에 들어앉아서 모이를 먹느라 정신이 없네요.


어미가 어찌나 잘 데리고 다니는지 병아리들이 제법 많이 컷네요.


이번 주부터는 지난 번 닭이 품던 알과 건조기에서 부화한 병아리를 바꿔줬는데 그 알에서 병아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벌써 5마리나 나왔고 계속 알이 깨지고 있어서 몇 마리나 더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아침 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어서 한동안 가물었던 밭이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머위가 산에서 자란다는걸
올 처음으로 알았답니다

양평장날
머우랑 머우싻을 구입하리라 생각했었는데
무얼하다 때를 놓쳤는지
머우장아찌는 내년으로 다시 넘깁니다
이젠
정신이 조금씩 흐려지는가 걱정까지 생기네요 ...^^

산골의 푸짐한 봄날들
흐드러진 꽃대궐속에서
산나물 장만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영부인이 좋아하시는 옥수수 심기
깊은 사랑이 보이구요 ...^^
머위가 번식이 잘 되서 있는 산속에서도 있는 곳엔 많이 번져있지요.
절에서 식재료로도 많이 써서 산사 주변에도 많습니다.
이제 옥수수도 심고 밭 농사가 제대로 시작 됐습니다...^*^
병아리들 나오는 게 참 신기해(~)(~)
조그만 알에서 그렇게 예쁜 병아리들이 어떻게 있었을까요(~)(~)
날이 따뜻해져서 닭장에 옮기면 더 예쁘게 뛰어놀겠지(~)(~)
병아리가 많이 나왔는데 누가 키울지 걱정이네.
지금 계속 나오고 있어서 몇 마리나 나올지 궁금해.
이번 주엔 다 나오겠지...^*^
♡... 마음이 힘들어질때 ...♡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오늘 하루도 지혜가 가득한 기쁜 날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늘 누군가에게 기쁜 사람이면 좋겠지요.
힘들 때 만나면 반갑고 기쁘고 그런 사람이면 더 좋겠고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삼)방리의 봄 풍경이네요
벚꽃도 만발하고 봄의 아름다움이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삼)방리가 청송보다는 더 따뜻한가 봅니다
벌써 음나무순도 올라오고 고사리도 보이네요
집에 있는 음나무는 아직도 한겨울이네요
저의 농장에도 양지바른 곳에서는 두릅이 올라오네요
어저께 제법 수확을 하였네요
이번주가 두릅이 한창 올라오네요

갑자기 날씨가 따뜻하여 예년보다 조금 빠른거 같네요
이제 농장에도 벚꽃이 피기시작하네요
올해는 유난히 바쁜 봄이네요(~)(~)(~)
모래실이 이쪽 보다 해발이 좀 더 높은가 봅니다.
요즘 단장하시는 황토집이 너무 멋지네요.
나무도 심고 잔디도 심고 가을쯤이면 농장과 함께 멋지게 바뀔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도 풍성한 수확 거두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나물에 머릿고기 환상이네요
이제 나물 맛도 조금씩은 볼수 있은 나날이 되가네요
요번주 가면 두릅은 먹을거 같아 반갑네요
옥수수도 많이 심으시고 병아리들도 많고....
올해도 풍성한 농장 기대합니다^^
이젠 산도 푸르러지고 나물 산행이 제철이네요.
두릅도 이젠 첫순은 끝났고 옆순이 나오고 있어서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젠 봄이 아니라 낮은 초여름이라서 더워서 일하기도 힘드네요...^*^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머리고기와 귀한 나물파티 현장이..넘부럽습니다....ㅎ
우산나물은 산행하다가 자주보는데..식용이었군요...
이렇게 봄이 무르익어갑니다.
늘 부러움으로 바라봅니다.
지난 번 장에 갔다가 머리를 하나 사와서 가마솥에 삶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사왔습니다.
나물도 나오고 머릿고기에 쌈으로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봄도 되고 일 하다보니 배도 고픈지만 기름을 싫어해서 머릿고기로 샀는데 너무 좋네요...^*^
제가 그리는 전원 생활 모습이네요,,,ㅎ 멋져요,,,혹시 어느 지역인지 궁금하네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괴산인데 생활권은 충주가 더 가깝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식 음식에 ~ ~
병아리 부화하는 것 올만에 보내요....^^
감상하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봄엔 역시 병아리 소리가 들려야 제맛 같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날
김밥이라도 말라서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멋진 시간 하셔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이 좋아서 나들이 하기엔 최고네요...^*^
안녕하세요! 평화롭고 풍요롭습니다. 가족과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휴일 보내세요... (BF)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사리가 굵직한게 꺾을때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누가 새발고사리가 맛있다가에 한두포기 심었는데
아주 가늘게 올라왔습니다.^^
취나물 곤드레정도는 알겠는데 우산나물은 잘 몰라서
산에 비슷한게 있는데도 안뜯어왔습니다.
요즘 집사람이 내려오면 아침마다 고사리 꺽는 재미로 뒷산에 매일 오릅니다.
저도 집 뚝에 고사리를 많이 옮겨심었는데 아직 나오질 않네요.
역시 자리가 맞아야하나 봅니다.
우산나물은 향이 좋아서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