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리 산골이야기

워라기 2020. 4. 15. 23:48


주말에 하우스 만들 재료들이 도착했네요.

지금은 봄이라 비닐까지 씌울 건 아니라서 천천히 만들어야겠습니다.

봄꽃들이 만발하는데 코로나 땜시 외출도 못하고 농사 준비나 해야겠네요.


자재들이 뭐가 이리 많은지 혼자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우선 자리 잡은 곳에 높이를 맞출 수 있게 줄부터 쳤습니다.


윗집에서 하우스 대 박는 정을 빌려왔는데 오늘은 말뚝만 박고 활대까지 끼우면 되겠네요.



말뚝 박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점심부터 먹고 시작해야겠습니다.


요즘 텃밭에서 야채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좋네요.


점심 먹고 뒷산으로 산책...


요즘 민들레꽃이 한창이라 노란 꽃이 너무 예쁩니다.


애들 물먹는 샘인데 벌써 뱀이 돌아다녀서 걱정이네요.



날이 더워지면서 고사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산벗나무에 화려한 꽃이 피었네요.


집사람  있을 때 활대만 다 끼우려고 했는데 반도 못만들었습니다.



텃밭도 이제 5고랑 남았네요.




또 무료로 마스크가 나왔습니다.


선거때문에 휴일이라 투표 먼저 하고 하우스 만드는 일도 하고...



지난번 마무리하지 못한 활대는 모두 완성했습니다.




가로대까지 끼웠더니 튼튼하고 보기에도 너무 멋지네요.






그래도 남은 부속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마당 가득 봄꽃들이 활짝 피어서 너무 예쁘네요.





집으로 들어가는 길도 봄꽃이 활짝...


역시 봄은 화려한 꽃의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