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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사람이 내려와서 오랜만에 버섯 산행에 나섰습니다. 지난번 능이도 보고 송이도 봐서 이번엔 송이 나오는 곳을 찾았는데, 바로 올라오고 있는 것도 보여서 비만 조금 더 오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지난번 친구들이 낚시로 잡은 붕어들을 연못에 넣어서 요즘 심심풀..
요즘 능이버섯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가까운 산으로 올랐습니다. 능이는 비가 오고 이삼 일 지나면 제일 잘 올라와서, 몇 일 전 비도 왔고 날도 선선해서 갔는데 첫 산행에서 횡재를 했습니다. 산 초입 부터 능이가 뭉쳐서 나오는 게 보입니다. 멀리서는 잘 안 보이는데 군락을 이루는 곳..
비가 계속 와서 그동안 베지 못했던 참깨를 모두 베서 널었습니다. 어찌나 비가 내리는지 벨 시기를 놓쳤는데 베고 보니 깨가 많이 마르질 않아서 다행입니다. 비가 그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강원도 계신 분이 싸리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가까운 산에 싸리버섯 따러 갔다..
지난주 송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송이 구경 확실히 했습니다. 한동안 송이 구경 제대로 했는데 연휴가 지나면서 벌써 송이 찾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 건지 벌써 한창 때가 지난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집사람이 내려와서 오랜만에 송이에..
지난 주 가을 버섯 정찰 산행 갔다가 버섯 구경도 못하고 왔는데, 주말에 비가 내려서 혹시 능이버섯이나 볼까 하고 산행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여러가지 버섯들은 보이는데 양이 되질 않는군요. 한동안 가뭄에 포자들이 많이 죽었는지 버섯들이 많이 보이질 않습니다. 계곡으로 오르..
지난주 비도 오고 해서 주말에 버섯 산행을 갔었는데 헛탕만 치고 왔습니다. 어째 올해도 날이 계속 가물어서 그런지 버섯 농사가 흉년일 것 같네요. 추석도 가까워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게 요즘 산골에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비가 왔는데도 갓버섯이 마른 게 가뭄은 가뭄인가..
싸리버섯 따러 갔다가 올 송이버섯을 만났습니다.. 아직 능선 윗쪽에서 조금씩 보이는데 올 송이버섯 산행이 기대가 커지는군요. 한 2년 동안 가을 가뭄에 송이버섯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는데 올해는 비도 많이 와서 버섯이 많이 보입니다. 백로겸 추석인 다음 주 정도면 본격적으로 송이..
갈버섯(벚꽃버섯)이 나온다고 해서 가까운 산을 찾았습니다. 근방에서는 제일 많이 나오는 곳이라 갔는데 아직은 이른 건지 비가 많아서 그런 건지 드문드문 보이는군요. 요즘 가을 장마라 비가 너무 많이 와도 포자가 죽어서 버섯이 잘 안 나온다는데 걱정입니다. 오늘은 송이도 보이고 ..
자연과 함께 숨쉬며 산과 벗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