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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이즈[라이언] 2009. 4. 16. 11:52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누구나 이 시를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비록 보진 않았더라도

이 글을 보는 순간 맘속에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이 시를 보는 순간 맘속에 꿈틀거리는

무언가을 느낄수가 있었다.

두가지 정도를 느낄수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순수'와 '배려'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한다

그것이 짝사랑일 수도 있고

외사랑일수도 있고

운이 정말 좋다면 ..

서로가 열렬히 사랑하겠지

 

사랑에 빠지면 항상 우리는 이야기한다..

난 저 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 말이 과연 진심일까..

 

맘속에 일정한 울타리를 쳐놓고

그 울타리 안에서만 사랑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울타리밖으로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

다치는 것이 무서워서...

또 상처받는 것이 무서워서...

 




상대방이 괜찮다고.

울타리 밖으로 나오면 더 아름다운 풍결들이 있다고.

그래도 나오려 하지 않는다...

울타리 밖에는 눈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꽃밭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나오려 하지 않는다

지난 시간처럼 다시 짙은 어둠과 비가 몰려올까봐서.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연이라 인정하지 않는다..

 

너무나 소중한 지금 현재의 시간들이

이미 지나간 과거로 인해 계속 침범받는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악순환이 없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일 거다

아니 어렵다, 어렵고 말고.

그래도 난 애기하고 싶다..

그냥 있는 그대로.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사랑하듯이.

그사람한테 다가가라고...

그 사람이 뭔죄가 있나.

진심으로 대해주자.

 

지난 시험에서 0점을 맞았다고 해서

다음번에도 0점을 맞으리란 보장은 없다.

난 수학을 참 못했다.

항상 20-30점을 넘지 못했다.

근데 유난히 잘했던 파트가 있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난 이 시험때 100점을 맞았다. 믿거나말거나.

 



 

그냥 처음 시험본다는 느낌으로....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순수'와 배려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우리 그렇게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