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 영화? 책

뽀니 2006. 5. 19. 12:47

현자는 순간순간을 산다. 그는 아무 계획도 하지 않는다. 그의 삶은 하늘에 떠가는 희구름과 같이 자유롭다. 어떤 목적을 향해 가지도 않고, 결정을 내리지도 않는다. 미래에 대한 어떤 지도도 갖고 있지 않다. 그는 지도 없이 살고, 지도없이 움직인다. 진정한 것은 목적지에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것은 그 과정의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것은 어디에 이르지 않는다. 그것은 여행 그 자체이다.

기억하라. 진정한것은 여행이며 바로 여행의 과정에 있다. 그것은 실로 아름답다. 왜 목적에 대해 고민하는가? 그대가 목적지에 대해 너무 고민한다면 결국 여행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여행은 삶이다. 목적지는 다만 죽음일 뿐이다. 이것을 잊지말라. 진정한 것은 여행이다. 여행이 삶이고, 삶은 끝없는 여행이다.

 

    오쇼 / 류시화 옮김.

 
 
 

펌글

뽀니 2006. 1. 24. 17:08
나는 무엇으로 살아야 할까?

http://blog.ohmynews.com/sanhaejeong/Home.asp?artid=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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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니 2005. 5. 16. 11:13

http://www.dal.co.kr/blog/archives/000998.html

 

http://www.youzin.com/blog/archives/000355.html

 

구글에서 하는말이 정말 진심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진심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그것도 생각보다 많다는것.. 이 아마 구글의 장점일 것이다..

 

내가 인터뷰글에서... 가장 관심가지는것은...

- 솔직히 저희는 경쟁사에 신경을 안쓰려고 해요. 자꾸 경쟁사에 의식하면 저희 이념을 지킬 수 없으니까요.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저희는. 워낙 경쟁이 심한 시장이라 저희는 저희 앞길을 가야죠.

- (MS에 대해) 저희도 윈도우 사용하는 툴바도 있고...경쟁자에 대한 obsession은 없어요.

 


최근에 무위당 장일순의 도덕경 이라는 책을 읽었다.

노자의 말씀을 한마디로 하면 무위자연이라고들 한다. 근데.. 이말은 단순히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걸 의미하는 말은 아닌것 같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말을 자주 쓴다.
항상 무슨 경기들.. 양궁이나 탁구등의 결승전중계시에.. 또는 시험볼때마다...

" 마음을 비우고,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해... "

라고 말한다. 이걸 한자어로 풀면... 무위자연인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 무위  /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 자연

노자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평상시에도 항상 가지고 살아가자고 말한다. 그렇다... 시험때만 경기에만 이렇게 해야지 잘하는건 아니다 평상시 모든일을 할때도 이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게 아닐까?

구글의 경쟁자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생각데로 꿋꿋이 해나가는 자세... 이게 바로 무위의 자세가 아닐까? 이러한 작은 차이가 구글을 강하게 만들어주는것일 것이다.
마음을 비운다지만 그게 어디 그렇게 쉬운가요. 저도 말로만 마음을 비운다 하고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