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 스틸하우스(경량철골하우스)의 모든것

댓글 5

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2020. 5. 16.

스틸하우스(경량철골하우스)의 모든것

 

스틸하우스의 정의


최근 미국,호주,일본 등지에서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는 스틸하우스 (STEEL FRAMED HOUSE) 는 기존 주택의 골조를 경량철강재로 대체한 것으로 기존 주택의 특징과 외관을 모두 가질 뿐아니라 보다 우수한 장점을 지닙니다.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이며, 마감재는 기존 주택과 같은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외관과 기능이 더욱 우수합니다.


스틸하우스는 목구조나 벽돌조를 대체하는 새로운 구조형태로 골조는 두께 1MM 내외의 아연도금강판을 "C"형태로 가공하여 강도를 높힌 스터드(STUD,수직재) 등 을 기본재료로 하며 이들을 조립하여 패널형태로 시공하게 됩니다.

 

스틸하우스의 특징

1) 안전성-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다.
스틸하우스 주요 구조제인 스틸스터드는 표면처리 냉연강판을 이용한 경량형강을 사용하여 내식성이 강하여 썩거나 뒤틀림이 없고 오랜 수명을 유지할 수 있어 반영구적이다. 또한 내구성과 강도가 월등히 뛰어나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강하다.

2) 가변성 및 융통성-구조변경 용이, 공간활용이 높다.
설계의 자유도가 크고, 설계 변경이 손쉽고 유연성이 풍부하므로 개조나 증축 등의 구조변경의 용이하며, 다양한 마감재를 이용한 구조변경이 가능하며 쉽게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목조, 콘크리트 그리고 조적조 주택보다 벽체 두께가 얇아 같은 평형을 기준으로 할 때 보다 더 넓은 실내공간을 사용할 수 있기에 공간 활용율이 높으며 효율적이다.

3) 환경친화성- 해체시 60%이상이 재활용 가능
표면처리 냉연강판을 사용하므로 벌목이나 골재채취에 따른 자연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구조물 철거시 60%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며, 재활용시 품질이 떨어지지 않아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스틸은 자석으로 쉽게 분리할 수 있고, 건축현장내 쓰레기가 거의 없어 스틸하우스를 환경을 생각하는 주택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경우 1930년대에 스틸하우스의 개념은 시작되었으나, 목조대비 경쟁력이 약해 크게 발전하지 못하다가 198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 환경문제와 더불어 목재 가격의 상승 및 품질저하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와이 경우 가장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는 지역이다.

4) 경제성- 공사기간이 짧고, 공급가격이 안정적
스틸하우스는 건식공법으로 공사기간이 짧고, 자재의 낭비가 없어 경제적이다. 목재나 건자재 등은 기후 변화나 교역량에 따라 가격변동이 심한 것에 반해 공급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스틸하우스의 건축비용은 마감재를 어떤 것으로 사용하는냐에 따라 차이점이 있지만 최저 200~250만원(평당)대이고, 보통 250~300만원(평당)대이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할 경우에는 300~400만원(평당)대 이상으로 가격이 높아진다. 목재의 경우 환경문제와 더불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스틸은 대량생산체제, 기술개발 등으로 인해 점차 가격이 저하되고 있는 추세이다.

5) 시공성-썩지 않고 하자 발생율이 낮다
구조재인 스틸스터드는 경량이므로 다루기 쉽고 현장에서 간단히 나사(스크류)와 전동공구만으로 조립할 수 있어 시공이 간편하고, 스터드의 사용으로 전기 배관공사나, 설비공사시 기존의 주택과는 달리 할석작업(콘크리트 부위를 깨는 작업) 없이 이루어지므로 작업이 용이하고, 썩지 않고 하자 발생율이 낮고, 자재 품질이 균일해 표준화가 가능하며, 전체적으로 품질이 균일하다동일한 치수의 목재보다 가볍고 강하여 골조의 간격을 넓힐 수 있고 패널의 중량이 2X4 목조주택의 절반 밖에 안되어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6) 주거성-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룬다
스틸하우스는 벽체는 얇지만 다양한 단열재와 마감재를 활용할 수 있어 단열성능이 뛰어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스틸하우스의 열관류율은 0.43㎉/m2hc로 조적조주택에서 사용하는 이중 외벽체의 열관류율 K값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편), 습기에 강하여(콘크리트 건물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룬다. 또한 칸막이벽이나 상하층간의 바닥 충격음을 해소할 수 있는 충분한 단면이 있으므로 방음면에서 아주 우수하다. 선진국에서는 기숙사, 병원 등으로 시공되어 탁월한 차음 성능이 입증되었다.

(스틸하우스 단가(평당 200만원대는 제외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