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누구라도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삶의 갈증을 달래려면 옹달샘이 있어야겠지요?

* 연비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품 및 소모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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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 5. 23.

 

나빠진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차량을 무겁게

하지 말라고들 말하죠.

 

차량 안에 잡다한 짐들을 싣지 말고

최소한의 물건들만 가지고 다니면서

차량의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하는

것이 연비에 좋다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연료를 가득 채우지

않는 등의 방법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사소한 방법 외에도

연비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품들을 잘 관리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품들, 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휠 & 타이어

 

사람으로 치면 두 다리, 또는 발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휠과 타이어는

어쩌면 운전자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자동차 부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휠과 타이어를 직접

들어본 사람은 없으실 텐데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둥근 휠과

합성고무로 만들어진 타이어는

별거 아닌듯 보여도 막상 들어보면

굉장히 무거운 부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차량의 무게가

가벼워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제로 연비 향상을 위해 무게가

가벼운 경량휠로 교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연비가 아닌 가속이나 디자인적

요소로써 교체하는 분들도 계시죠.

 

경량휠의 경우 국내 차량 중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없었으나 최손 벨로스터 N모델에

경량 휠 옵션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해외의 고성능 스포츠카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엔진오일

 

보통 엔진은 사람의 심장에 비유하고

엔진오일은 사람의 혈액으로 비유합니다.

 

단순 윤활제 역할 뿐만 아니라

순환과 냉각, 방청, 밀봉, 청정 등

실제 사람의 혈액이 신체에서 기능하는

것과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죠.

 

차량이 운행을 시작하면 수 많은

부품들이 움직이고 마찰하게 되지만

엔진오일덕에 파손없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엔진오일은 대부분 꿀과 같이 갈색을

띄고 있으며 점도가 있습니다.

 

엔진오일에는 5W30엔진오일과

5W40 엔진오일이 있는데 이중

뒤 숫자가 더 큰 5W40엔진오일의

점도가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점도가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량에 맞지 않는,

상황에 맞지 않는 점도의 엔진오일을

주입하면 오히려 연비향상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차량에

결함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만약 장거리 운행이나 고속 운행이

많은 차량이라면 점도가 더 높은

엔진오일을 주입하는 것이 도움 되며

단순 단거리 주행이나 도심지역을

주행하면서 고속 운행을 하지 않는

차량이라면 그보다 점도가

낮은 엔진오일을 주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에어필터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에어필터 또한 연비향상에

도움을 주는 소모품입니다.

 

공기 흡입에 문제가 없어야 연료 분사가

더욱 원활하게 작동되기 때문에

연비향상에 좋다고 말하며,

미세한 이물질까지도 엔진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걸러주는 기능을

하고 있어 촘촘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간혹 차량을 튜닝하는 분들 중

하우징을 탈거하고 오픈흡기 필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 필터는

순정 에어필터 보다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져 엔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튜닝 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배터리

 

자동차 배터리라고 하며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사실

모든 차량에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전에도 배터리

방전으로 점프하는 광경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죠.

 

아시다시피 배터리는 양극으로

이루어진 납축전지로 관리가 소홀하면

쉽게 방전되는 부품입니다.

 

만약 수명이 다 된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거나 방전된 배터리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연비가 낮아지는

현상을 쉽게 체감할 수 있죠.

 

배터리와 연비가 사실 관련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전력 소모량으로

인해 상관관계가 생기게 됩니다.

 

자동차는 다양한 기능에서

전기가 소모됩니다.

 

단순 연료를 통해서만

작동되는 기계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면

차량의 힘이 부족하게 되고, 그에 따라

가속페달을 더욱 세게 밟아야

하기 때문에 연료소모량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 부분은 모두 점검해

보았는데 연비가 떨어진다고 느껴진다면

배터리를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