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누구라도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삶의 갈증을 달래려면 옹달샘이 있어야겠지요?

*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잴 위험한 메테오른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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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 5. 24.

메테오라는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이라는 뜻으로,

바다속의 기암군이 형성되어 만들어진 지역이다.

11세기 이후로 중세의 수도사들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수 없는

깎아지른 듯 솟아 있는 이곳 메테오라의 바위산 정상에 터를 잡았다.

 

그들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15세기에 은둔의 극치를 보여주며

고립된 암벽위에 24개나 되는 수도원을 세웠다.

속세와의 차단을 위해물자 보급과 사람들의 출입은

도르레를 이용해 끌어 올리는 방법 뿐이었다..

 

메테오라의 고립된 수도원들은 그리스 정교가 중세의

오트만 투르크의 그리스 점령(1453-1829)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종교적 전통과헬레니즘 문화를 살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이곳의 16세기 프레스코화들은 비잔틴 후기 회화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