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27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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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좋은 글들 * 어느 노인의 유언장

* 어느 노인의 유언장. ♣ 어느 노인의 유언장 ♣ 80세를 넘겨산 시골부자 노인이 죽었어요 그는 노후에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지요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지역사회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名望)도 얻었어요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 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사회적 신분도 좋았지요 . 그런데 그는 남은 재산 대부분을 자신의 후처에게 남겨 주었어요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도 땅 마지기를 재산으로 남겼지요. 자녀들에게는 조금씩만 나누어 주었는데 그러자 자녀들이 반발 했어요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며 노인을 비난하였지요. "늙은이가 망령이 들었지!!" "후처한테 쏙 빠졌던 거야." "젊은 마누라 마술에 걸려든 거지." "후처로 들어갈 때부터 뻔한 속셈이었어." 특히 기르던 개한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