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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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 (퍼온글) 땅의 가치 알아보는 지적도 보는 법

투자를 위해 땅을 살 때 무엇보다도 계약 전 현장답사가 중요하다. 서류에는 평지로 나와 있는 땅이라도 실제 가보면 경사가 심해 쓸모 없는 땅으로 판명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시골 땅은 서류상 내용과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일제시대 때 수작업으로 작성한 지적도를 고치지 않고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어서다. 현장답사란 이처럼 서류로는 파악할 수 없는 땅의 실제 상황을 직접 살피는 일이다. 이때 대개 카메라와 나침반, 지적도 등을 기본적으로 지참한다. 최근에는 휴대용 녹음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늘고 있다. 종이에 일일이 메모하는 대신 땅의 상황을 그때 그때 음성으로 녹음해 두는 것이다. 01) 지세가 남쪽으로 향한 땅이 좋다. 부지의 방향이 남향이나 남동향이어야 겨울에는 ..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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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좋은 글들 * 3초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까?

3초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까? *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입니다. *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 입니다 *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 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비싼 옷..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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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집,작은 집,농막 * 자그마한 트레일러 주택

부엌은 또 다른 것(사람)에게 직사각형 좌석의 1 측면과 욕실에 큰 정찬 지역이 있는 집의 센터를 따라 달립니다.착석과 작업 영역이 식탁 위에 2번째 다락방에(서) 위치한 동안 침실은 욕실 위에 다락방에(서) 위치합니다.양쪽 다락방은 움직일 수 있는 사다리를 통하여 오르기 쉽습니다.정찬 지역은 매우 크고, 6명의 사람들에게 일어나 앉을 수 있습니다. 더 긴 측면들 중의 하나의 대부분을 덮으면서 또한 집은 큰 창의 특징이 있습니다.매우 훌륭하게 실내 그리고 옥외 공간 사이에 선을 희미하게 하면서 이 유약을 바른 부분은 차고 문, 그리고 집 위로 개방들처럼 열립니다.또한 집은 충분한 처음부터 끝까지 유리모양이 되고, 많은 자연광에(서) 빌려지고 그것이 더 넓은 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것의 특징이 있습니다. ..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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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잘 가꾼 정원에 고풍스런 정취를 풍기는 흙집

잘 가꾼 정원에 고풍스런 정취를 풍기는 흙집 육중한 들보가 매력적인 흙집 거실에서는 큰 창을 통해 마당 전경과 너머의 산세까지 한 번에 즐길 수있다 6년간을 정성들여 가꾼 자연석과 야생초들이 어우러진 정원과 주인의 손때가 묻은 고풍 스러움과 그윽한 정취를 풍기는 흙집입니다. 별도의구조재 없이 흙벽돌로 벽체를 쌓은 뒤, 여기에 보와 도리를 올리고 국산 낙엽송으로 서까래를 올리고 실내는 너른 마당을 앞에 둔 주택 정면. 긴 처마 덕분에 집은 실제 면적에 비해 훨씬 커 보인다. 작은 주방과 거실, 구들이 있는 방 한 칸이 전부지만 손님들이 와도 즐기기 부족함이 없다.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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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도봉산에서 9봉의 산사람을 만나고 오다

도봉산 여성봉 꼭대기에 풍화작용으로 생긴 타원형 구멍 코로나 19가 산행문화도 바꾸어 놓았다. 단체산악회는 물론 소규모의 친목산악회도 대여섯 명만 모이려고 해도 우려의 목소리로 산행이 취소되기 일쑤다. 원래 혼산을 많이 하다 보니 홀로 산행길에 나서도 외롭거나 쓸쓸한 기분은 아니지만, 산행길에 만나는 한두명 산객을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누가 먼저라 할 거 없이 산꾼에겐 인사말 나누는 건 관례고 예의다. 요즘은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산에 오는 분들이 많으니 인사말도 낯가림 없이 건넬 수 있어 좋다. 그러다보면 산행은 더 즐겁고 힘이 난다. 보이는 나무, 바위, 꽃에도 혼잣말을 건네기도 하고 산봉우리에 올라서도 산에 가벼운 인사를 하고 말을 걸어본다. 그러다보니 산을 사람처럼 대하기 시작한 버릇은 ..

댓글 등산 2020. 8. 29.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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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좋은 글들 *상소문

塵人 조은산이 뉴노멀의 정신을 받들어 거천삼석의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폐하 천지신명이 동하여 새로운 하늘이 열렸으니 낡고 묵은 것은 풍우에 쓸려 사라지며 전지전능한 민주와 촛불의 기치 앞에 새로운 가치와 척도가 이 땅에 세워졌는 바, 비로소 만물이 다주택, 일주택, 무주택으로 나뉘어지는 천하삼분책이 강립하였고 이른 바 뉴우-노멀의 시대가 도래하여 조정 대신들과 관료들의 새로운 인사기준이 명확해졌으며 또한 백성을 다스리기 위한 척도가 바로 세워졌으니 참으로 경하드려 마땅할 일이옵니다 다주택자를 척살해 세금을 취하는 경제의 논리에서 작금에 이르러는 이를 도덕적 가치로까지 삼아 다주택자냐 일주택자냐 무주택자냐하는 시비가 조정의 대신들에게까지 들불같이 번졌는 바, 조정 대신들은 폐하께서 수여..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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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집들

네모 반듯한 집, 네모 반듯한 창문.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평범한 모양의 집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평범함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듯 평범함을 거부하는 집도 있다.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기묘한 형태의 집 5곳을 소개한다. 1. 뒤틀린 집(The Crooked House) 폴란드 소포트에 있는 이 집은 2004년 폴란드의 동화책 그림작가 잔 마르친 산사(Jan Marcin Szancer)와 스웨덴의 화가 펄 달버그(Per Dahlberg)의 디자인으로 지어졌다. 2. 춤추는 집(The Dancing House) 춤추는 집은 캐나다 건축가 프랭크 O.게리(Frank O. Gehry)와 체코 건축가 블라도 밀루니치(Vlado Milunic)의 공동 디자인으로 건설됐다. 1992년 설계하고 1996년 완공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