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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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청와대

어떤 용감하신 여성분이 청와대 청원판에 올린 글 입니다. 우리 국민들 역시 대단 하십니다... •○●●■●○• 양위하시옵소서! 소신은 선황의 폐위에 가슴아파 하는 한 백성 이었사오나 그래도 나라 걱정에 새로운 황제의 등극에 제발 성군이 되시라는 염원과 함께 성공을 기원하였사오며 폐하께서 표방한 ‘사람이 먼저이다’라는 기치에 걸 맞는 새로운 국가의 탄생을 간절히 기도하였사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이렇게도 맞아 떨어 지리라고는 감히 생각조차 못했사온데, 약 3년여 시간이 흐른 현재에 이르러 그동안 소신이 그토록 염원 했던 폐하의 성공과 성군에 대한 기대를 거두기로 하였사오며, 조정대신들과 폐하께 간곡히 주청 드리오니 글재주가 없는 아녀자의 글이라고 내치지 마시고 가납하여 주시옵소서. 폐하! ..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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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로이 걸어 보다. * 허허로이 걸어 본 '정릉'

- 초봄부터 한여름 내내 원거리 여행과 산만을 다녀 와 오늘은 모처럼 한가하게 정릉을 찾았다. 길 위에서 말하다 /유하 길 위에 서서 생각한다 무수한 길을 달리며, 한때 길에게서 참으로 많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었다고 믿었다 그 믿음을 찬미하며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온갖 엔진들이 내지르는 포효와 단단한 포도(鋪道) 같은 절망의 중심에 서서 나는 묻는다 나는 길로부터 진정 무엇을 배웠는가 길이 가르쳐준 진리와 법들은 왜 내 노래를 가두려 드는가 길은 질주하는 바퀴들에 오랫동안 단련되었다 바퀴는 길을 만들고 바퀴의 방법과 사고로 길을 길들였다 상상력이여, 꿈이여 희망이여 길들여진 길을 따라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보이는 모든 길을 의심한다 길만이 길이 아니다 꽃은 향기로 나비의 길을 만들고 계절은 바람과 ..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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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좋은 글들 * 삶에서 기억 할 일

☆삶에서 기억 할 일.☆ 2,000 년전 화산재에 덮였던 봄페이는 원래 5만 여명이 살았었다 비세비우스 산이 대 폭발이 있기 전 화산 재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떠났다. 결국 파묻힌 2,000 여 명은 귀족들과 돈 많은 상인들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로 배 부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자기의 저택을 지키려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 것은 큰 나무이지 잡초가 아니다. 자신이 일등이라고 생각한다면 먼저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지구 별에 놀러온 여행객들이라는 사실 말이다. 이곳에서 소풍을 끝내는 날 하늘로 돌아가야 한다.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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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 내집짓기 절차와 점검사항

내집짓기 절차와 점검사항(신축시) 1 집짓기 절차 대지에 대한 분석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변여건을 고려한 주택 배치야말로 전원주택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선 여러 사항들을 꼼꼼히 짚어볼 필요가 있다. 설계 착수와 함께 시공을 맡은 업체나 건축주는 각종 건축허가 및 신고사항을 해당 시, 구청에 접수해야한다. 모든 법적 절차가 끝나면 시공사는 터파기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 조경,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집이 완성된 후에는 건축물을 사용해도 좋다는 준공검사와 건축물에 대한 소유권 행사에 필요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 또한 시공사나 건축주가 직접 해야 할 몫이다. - 대지환경 (산, 물, 산+물) - 주변여건 (교통, 교육, 의료, 공공, 근린생활시설) - 기..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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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 통나무집의 정의와 종류 및 분류

통나무집의 정의(Definition)와 종류(Kind) 및 분류(Classification) * 아래 영어표기를 많이 하는 이유는 바른 용어사용과 그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통나무집’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된 지 약 15년. 그동안 통나무집은 ‘수공식(Hand Craft)’와 ‘기계식(Machine cut)’이라는 기준 즉 생산수단(가공방식)에 의한 분류가 대세였고, 나 역시 그렇게 교육받았다. 2005년 초에 정리한 ‘(원목)통나무집 1 - 포스트&빔’, ‘(원목)통나무집 2 - 풀 나치’라는 글 서두에서 아래와 같이 정의한 바 있다. “통나무란 ........ 원목에 가해진 기계적인 훼손과 변형이 최소화된, 원목 본래의 모습에 가까운 나무를 말합니다. 나무를 단면으로 잘라보면 수피(껍질..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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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景들 그리고 하하하, 호호호... * 동물들의 짝짓기

***짝짓기***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가까이 그리고 쉽고 흔하게 목격하는 가축으로는 닭, 개, 오리, 그리고 텃새로는 참새와 제비, 또한 곤충으로는 나비와 파리, 그리고 잠자리, 물 땡땡이, 물방개들의 짝짓기를 늪이나 숲 속에서 자연 스럽게 만나보고들 있기 때문에 동물들의 짝짓기 행위가 종족 번식을 위한 사랑의 행위로 교미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것으로 받아 드려지는 동물들의 짝짓기가 인간들의 사랑으로 성교육이 된다는 의미에서 동영상이 않인 동물들의 짝짓기 사진으로 하여금 청소년 소녀들의 성교육의 음란이라고 보기에는 아니라는 생각으로 동물, 곤충, 식물을 기본으로 기초 근거자료로 성은 아름답고 성스러우며 소중하다는 것을 동물이나 곤충들의 짝짓기를 통하여 옳바르게 지도하도록 권장을 하며 성교육은 수치가 아니..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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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차 향이 그윽한 요즘보기드문 2층 한옥집.

차 향이 그윽한 요즘보기드문 2층 한옥집. 요즘보기드문 2층 한옥집입니다. 별채는 찜질방이구요. 경북 경산시 남산면 남곡리에 있습니다. 2층 바텐위 선반 다도실 창밑 다도장(소나무로 제작했습니다.) 그윽한 전통차의 향을 느끼는 다도실. 다도실 떡판 (방석밑 유리밑은 어항입니다) 붙밭이장 입니다. 등박스 2층으로 올라가는계단(계단밑은 수납장) 샤워실 (화장실이랑 분리) 직접만든 씽크대 씽크대 옆 선반 붙밭이장 등박스 집 뒤쪽 담 현관문 별채로 만든 아담한 찜질방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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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정보 * 이런 논밭 사이에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 있다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지질공원 포천 멍우리협곡 포천 멍우리협곡. 유네스코 서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포천 멍우리협곡은 길이가 4km, 주상절리의 높이가 30~40m에 이른다. ⓒ 변영숙 한탄강 일대가 드디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종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 7일 개최된 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한탄강은 이미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유네스코의 인증이 없더라도 한탄강 일대는 그 자체가 자연이 빚은 천혜의 지질 자원이다. 이제 세계의 권위있는 기관의 인증까지 받았으니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탄강 유역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 북한의 평강군 오리산 화산폭발로 분출된 용암이 100km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