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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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좋은 글들 * 84세 오지 순례자를 따라...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

【9월1일자 연합뉴스 기사 인용】 84세 오지 순례자를 따라...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 아들 정형민감독... "거친 삶속에서도 낙오하지 않는 어머니" ♪ 메가박스/롯데시네마/대한극장/씨네큐브에서 상영중 2017년 가을, 84세의 이춘숙 씨는 몽골 고비 사막을 지나 알타이산맥으로 갔다. 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을 거쳐 파미르 고원을 넘었다. 그리고 중국 신장 자치구 타클라마칸 사막과 티베트 고원을 지나 마침내 불교 성지 카일라스산에 도착했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하거나,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굽혀 고통받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한국말로 다정한 인사와 사탕을 건네는 이춘숙 씨의 모습을 아들 정형민 씨가 카메라에 담았다. 3일에 개봉한 ..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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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 그리고 싼집 * '서울의 뒷골목'… 미식을 걷다

서울 남쪽에 자리한 군영이 있었다는 지명의 의미를 지닌 남영동. 용산 미군 기지와 역사를 함께한 탓에 미국식 베이컨과 소시지를 볶아 팔던 철판 스테이크 거리가 형성되기도 했다. 시끌벅적 대로변을 벗어나 골목을 한 꺼풀 들어서면 시간이 조금은 천천히 흐르는 듯한 골목길이 이어져 있다.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켰음이 분명한 식당과 구멍가게의 정겨운 간판 사이사이로 트렌디하고 컨셉츄얼(Conceptual)한 식당, 카페 등 외식 공간들이 하나둘 골목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다. 새롭게 생겨난 공간들은 골목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요새 남영동 골목이 시끌벅적한 이유다. 남박/사진=장동규 기자 ◆남박(NAMPARK) 남영동 골목길을 걷다가 붉은 벽돌 건물에 “NOOODLE-SHOP-SE..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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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좋은 글들 * 법정 스님의 글 중에..

* 겨울 이야기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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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펜션및 숙박업소|전국 * 채원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채원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전남 곡성군 내 위치 채원당은 곡성 최고의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 바로 앞에 위치한 전통한옥이다. 채원당 대문에서 기차마을 매표소까지 불과 200m 거리다. 채원당은 새로 지은 한옥답게 반듯한 모양과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방으로 들어가면 새집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진다. 원목 기둥과 대들보, 처마와 기와지붕이 한옥의 운치를 자아낸다. 잔디마당과 화단, 장독대도 볼만하고, 채원당 앞으로 넓게 펼쳐지는 논과 시골풍광이 그림 같다. 객실은 사랑방과 안채로 나누는데 사랑방은 한 가족이 편안하게 쉬기 좋은 공간이다. 안채는 넓은 거실과 방을 갖춰 대가족이나 단체 여행에 적합하다. 원목을 많이 사용해 기분 좋은 나무향이 감돈다. 사전 예약할 경우 다슬기탕,..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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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 황토주택의 장점과 단점

황토주택의 좋은점.. 1.황토집은 숨을쉬기에 습도조절.항균.탈취.소취효과가 뛰어나다. 황토는 습할때는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할때는 습기를 발산하여 항상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여준다. 황토는 습할때는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할때는 습기를 발산하여 항상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여준다. 2.황토는 "태양에너지의 창고"이기에 축열효과.온열효과가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원적외선의 방출로 신경통.아토피.천식 등에 효과있다. 황토는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사람의 몸을 편안하게 하여주고 숙면의 효과가 크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한 삶을 살게 한다. 3.황토는 방음.전자파 흡수효과가 있다. 4.황토집은 음이온 발생기다. 5.황토집에는 집진드기..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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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해발 800m 산꼭대기,동화 속 마을'

경북 군위 화산마을 군위 화산산성마을 전망대 경북 군위(軍威). 군사 군(軍)에 위엄 위(威)를 쓴다. 이름처럼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거의 없는 고장이다. 당연히 이름난 명소도 거의 없다. 이곳에서 특별한 것을 굳이 찾자면 ‘삼국유사’ 정도다. 오죽하면 군위의 휴게소 이름도 ‘삼국유사 군위휴게소’일 정도다. 최근 군위가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정확하게는 군위군 고로면 화북 4리, 화산마을이다. 군위와 영천의 경계에 우뚝 솟은 화산(828m) 자락에 있는 마을이다. 이 높은 곳에 어떻게 마을이 들어선 것일까. 1919년 무렵 화산마을에는 서너 가구가 고작인 자연부락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62년 정부의 산지개간 정책에 따라 180가구가 무상으로 임야를 받아 집단으로 이주했다...

0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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