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15 2020년 10월

15

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전 세계의 친환경,이색적인 흙집들

황토집이 친환경이라고 인기가 있지요. 전세계 어디에서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흙을 이용한 집들을 살펴봅니다. 우리의 전통 흙(초가)집들은 수수대 등을 엮은 토대에 흙은 붙여서 만들지요? 그런데 역시 벽돌을 이용하는 것이 튼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우 깔끔하지요? 흙으로 고층을 지울 수도 있네요. 내부는 벽돌이고 밖에 흙을 발라서 벽을 정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 역시 흙집입니다. 특이한 점은 뜨거운 볕을 가리기 위해서 지붕을 굉장이 크게 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내부를 보면 단층이 아니고 복층입니다. 2층 위는 공간을 확보하여 더위를 회피했네요. 뽀너스... 흙집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15 2020년 10월

15

詩, 사랑 * 가을 바람 편지 / 이해인 수녀

가을 바람 편지 / 이해인 수녀 꽃밭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코스모스 빛깔입니다. 코스모스 코스모스를 노래의 후렴처럼 읊조리며 바람은 내게 와서 말합니다. "나는 모든 꽃을 흔드는 바람이에요.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믿음과 사랑의 길에서 나는 흔들리는 것을 많이 두려워하면서 살아온 것 같네요. 종종 흔들리기는 하되 쉽게 쓰러지지만 않으면 되는데 말이지요. 아름다운 것들에 깊이 감동할 줄 알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도 깊이 감사할 줄 알고 아픈 사람 슬픈 사람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울 줄도 알고 그렇게 순하게 아름답게 흔들리면서 이 가을을 보내고 싶습니다. 산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단풍나무 빛깔입니다. 어떻게 ..

댓글 詩, 사랑 2020. 10. 15.

15 2020년 10월

15

글, 그리고 좋은 글들 * 아빠의 54가지

아빠의 54가지 한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가장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그에게 명예퇴직을 통보하였습니다. 남자는 가족들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에 매여 가족들과 좋은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 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잘 됐다." 하지만 그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 30년이나 몸담은 곳에서 떠나게 된 남자는 심한 우울증을 겪어야 했습니다. 남자는 겉으로는 쾌활한 척했지만, 자살이라는 최악의 망상에 점차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퇴직 후 가족들과 여행도 하고, 운동도 시작하였지만 그의 머릿속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살하는 방법을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남자가 퇴..

15 2020년 10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