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09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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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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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단점은 덜고 장점은 더한 건강한 통나무집

단점은 덜고 장점은 더한 건강한 통나무집 충북 청원군 가덕면 상대리.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니 도로 중간에서 멈춰 세웠다. 난처하기 이를 데 없었다. 논길 한복판에 망연자실 차를 세워두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때 언덕 위에 범상치 않은 집이 눈에 들어왔다. 매서운 바람이 절정에 달한 12월. 어느 곳에 있어도 피할 수 없는 추위가 몸을 잔뜩 움츠러들게 만든다. 초겨울 답지 않게 추위가 맹위를 떨칠 때 청원에 있는 통나무집을 찾았다. 매서운 바람 탓인지, 통나무가 주는 특유의 따스함 때문인지 통나무집을 본 순간 들어가기도 전에 온기를 느꼈다. 가공되지 않은 굵은 통나무집은 무게감이 있어 안정감이 돋보이고 주변 풍광과도 잘 어울린다. 설마? 예상은 적중했다. 언덕길을 따라 다가갈수록 호기심..

29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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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 강원도 고지대 영하 30도 에서도 국산통나무와 황토로 지은 집

강원도 고지대 영하 30도 에서도 국산통나무와 황토로 지은 집 강원도 고지대 영하 30도 에서도 국산통나무와 황토로 집을 지어도 좋은 집이되고,,건강한 집이 되는거지요.. 30평 통나무 황토집을 짓는데 목재 80톤, 황토 60톤 정도가 들어 갑니다.. 지붕에 너와가 60톤정도 올라갑니다.. 생재기준으로,, 제 목적은 국산통나무를 많이 사용해서 우리나라 산림을 자원화 해 보자는 거지요..^-^.. 이집을 보면 "중국 실크로드 다큐멘터리 차마고도에 나오는 집" 을 떠올린다고...ㅎ 투박함이 멋으로 다가오는 지붕재 인부들의 발아래 느껴지는 촉감이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전해온다 아래사용되는 목재는 전부 국산으로 1년이상 건조과정은 필수 통나무집도 힘들지만 통나무황토집은 더 힘들다. 시멘트집보다는 3배 정도 손이..

27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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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인테리어 참조 * 인제 원통 Post & Beam 중목 통나무집 구경 하기

설계 개요 -건축 면적 : 134.90㎡(40.8평) -연면적 : 125.9㎡(38평) -1층 면적 : 74.6㎡(22.6평) -2층 면적 : 51.3㎡(15.5평) -정자 : 9㎡(2.72평) -구조 : Post & Beam (중목 구조) 통나무 골조 -벽체 : 2× 6 구조재 -지붕 : 2×10 구조재 -외부 최종 마감 : 세라막 사이딩(코시마).삼목 사이딩 -지붕 마감 : 알루미늄 칭크. -창호 : L/G 슈퍼 세이브 7 발코니창 > 설계 포인트 - 골조가공에 사용된 통나무의 함수율 20% 미만의 변재 건조목 사용 차후 변형을 방지하고 처음 그대로 모습을 유지 - 외부의 입면을 세라믹 사이딩으로 마감, 1층과 2층의 투톤 처리로 일체감과 균형을 유지. - 외부의 삼목 데크를 설치 외부로의 확장성을 ..

23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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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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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괴산 비도리통나무집 내부 구경하기

현관은 뒤편에 있습니다. 묵직한 현관문을 열면 중문을 통해 거실과 그 거실의 시원한 대형 창 밖 경치까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한 걸음 안으로. 이 집은 2월 하순에 살림을 들였으나 아직은 온전한 입주가 아니에요. 집주인내외분이 올 연말까지는 직장에 다녀야하기 때문이지요. 마무리공사 즈음에는 틈만 나면 작년에 그만 둘걸 그랬다며 아쉬워하고 후회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당분간 두 집 살림. 거실 깊숙이 들어와 뒤돌아보는 현관 중문 그리고 통나무 노출계단.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 이층까지 열린(open) 거실공간을 느끼고 주방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상부 장을 선택하지 않은 주방. 왼쪽 문은 다용도실, 세탁기 김치냉장고 보조주방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고요 안주인은 상부 장을 빼는 대신 남향 대형 유리창을 강..

14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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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주말주택, 집,별장 * 별재와 본채로 분리된 포천통나무집.|

별재와 본채로 분리된 포천통나무집. 작년 6월에 올렸던 내부 구경하기 이후의 사진입니다. 작년 가을 크롤스페이스에 설치한 물탱크 결로 문제로 잠깐 들렸을 때도 조경공사가 완결되지 않아 새 봄 이후 파릇한 기운이 올라오면... 하고 미뤄두었지요. 잡지사와 방송국의 인터뷰 요청 또한 같은 이유로 계속 연기되었고요. 차일피일하던 차, 서울 나들이 길에 이어 아내와 아들을 대동하고 다녀왔습니다. 잔디정원 외 널찍한 통로는 조경블록을 깔았네요. 시원하고 말끔해 보이는데 빗물도 잘 스미고 잡초가 없어 좋다하시더군요. 올 여름 복사열 여부가 관건. 서울과 포천. 그동안 두 집 살림을 하다 이사 짐 옮긴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군요. 안주인은 처음부터 통나무집을 원하지는 않으셨어요. 처음 답사 차 만났을 때 그런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