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프란치스코 2015. 3. 5. 13:20

엄니께서 오늘 퇴원하셨다

작년 가을 치매증세가 갑자기 악화되셔서 노인병원으로 요양원으로 옮기시면서

새로운환경에 적응하시느라 참많이 힘겨워하셨는데 며칠전 갑자기 각혈을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오늘 퇴원하셔서 요양원으로 돌아오셨다

불교에서 말하는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가지 고통은

누구도 피해갈수없는 삶의 과정이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산다는게 뭔지 생각해보게된다

 

우리는 행복하길 바라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도 자주한다 행복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돈을 많이벌고 하고싶은일 다하고 사는게 행복일까 문득 드는생각은 분명 행복과 쾌락은 다르다는거

어쩌면 산다는건 참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사순절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참된행복의 의미를 생각해보는데 예수님이 들려주신 말씀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하지않을까

 

-참된 행복-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224.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첫 서원 25주년 기념 성지 순례)

진복팔단의 성당을 둘러보니 정말 좋았다
진복팔단이 하늘나라이니 천정에 기록 하였나
진복팔단의 조건을 바닥에서 발견 하였다
그것은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 절덕 이였다
나는 평상시 확인한 것을 여기서 확인하였다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은 따져서 뭘 하겠나
절덕만 잘 지켜도 우리는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결, 청빈, 순명인 복음삼덕도 절덕에 포함되는 덕이다
교황님 주교님도 이 길을 가지 않고 행복 할 수 있을까?
나는 광야하면 지식이 없어 모래 언덕으로만 알았는데
이스라엘의 광야는 전체가 석회석인 돌산이라니
그래서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도 광야, 광야 하던데
이스라엘은 전체가 광야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것도 남한보다 작은 땅을 12지파가 나누어 가졌다니
남북이 470㎞이고 동서가 135㎞인 손바닥만 한 땅
모든 것이 하느님의 지혜이고 하느님의 뜻이겠지만
큰 성전 터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로마의 국교였을 때
큰 성전들도 파괴되고 얼기고 설키고 지어진 것들
예리고도 결국에는 물이 있어서 도시가 형성 되었고
군사 요충지도 결국에는 물 저장고를 파야만 하니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삶과 희생이 목이 탑니다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하느님 사랑이 목이 탑니다
하느님 예수그리스도님 길이 찬미 찬송 받으옵소서 아멘!

※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 바닥에 모자이크로 새겨진 글(라틴어) : FIDES(신덕), SPES(망덕), CHARITAS(애덕), PRVDENTIA(지덕), IVSTITIA(의덕), FORTITVDO(용덕), TEMPERANIA(절덕), LAVS TIBI CRISTE(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참조.
※ 마태 5장 3-10절 산상 설교(참된 행복「진복팔단」)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