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세상만사 2020. 8. 16. 08:57

 

 

아스피린 발기부전 치료 효과 있다

 

아스피린이 발기 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터키의 메디폴 대학교 연구진은 중년 남성 184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매일 아스피린 한 알(100mg)을 복용하면 비아그라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48세의 남성들에게 투약에 앞서 질문을 던졌다. 첫째, 성행위 때 삽입 가능할 정도로 발기가 되는가? 둘째, 만족스러울 정도로 발기가 지속되는가?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50% 안팎이 그렇다고 답했으나 발기 지속에 관한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불만스럽다는 응답이 70%에 달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120명에게 아스피린을, 64명에게는 속임약(placebo)을 투약했다.

6주가 지나고 연구진은 같은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해 아스피린 그룹의 88.3%가,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78.3%가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속임약 그룹에서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다.

아스피린 그룹은 발기 지속도 면에서 만족감이 75% 이상으로 높아진 것인데, 이는 비아그라(48~81%)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치다.

아스피린은 특히 평균혈소판용적(MPV) 수치가 높은 혈관성 발기 부전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혈소판이 많으면 혈액 응고에 기여하는 트롬복산(thromboxane)이 다량 생산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더뎌진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액을 묽게 만들어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발기 부전 환자 중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당뇨병, 고혈압, 관상 동맥 질환 환자들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연구 결과(Antiplatelet (aspirin) therapy as a new option in the treatment of vasculogenic erectile dysfunction: a prospective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는 ‘국제 비뇨기학과 신장의학(International Urology and Nephrology)’에 게재되었다.

 

 

 

 

 
 
 

♣ 건강하게

세상만사 2020. 8. 14. 16:50

 

 

 

 

혈액형별로 걸리기 쉬운 병

 

 

어떤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즐겨도 중풍이나 심장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었는데도 어느 날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진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미국과 일본에서는 혈액형에 따른 유전인자를 분석해 걸리기 쉬운 질병을 미리 파악하려는 연구가 한창이다. 즉, 혈액형별로 잘 걸리는 질병이 있고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 질병이 있다는 것이다.
가령 혈액형이 A형이면서 비교적 마른 체형이고 불고기 국물, 상추쌈, 짠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위암에 걸리기 쉽다. 상추쌈에 많이 포함된 질산염이나 불에 태운 고기는 위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기 때문이다. 암에 약한 체질인 A형이 특정음식까지 좋아한다면 위암에 걸릴 확률은 거의 85%나 된다.
물론 이런 이야기가 1백% 맞는 것은 아니다. 단적인 예로 골초라면 혈액형에 상관없이 폐암에 걸리기 쉬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B형이라고 모두가 독불장군이 아닌 것처럼 A형이라고 모두 중풍유전자를 지닌 것은 아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특히 같은 혈액형의 부모가 같은 병을 앓았다면 그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O형 : 뇌졸중, 폐결핵,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험

 

O형의 성격적 특징 중 하나가 다혈질의 ‘욱’하는 성질이다. 자주 싸우고 결국 ‘픽’ 쓰러지는 스타일로 혈관계통의 중풍에 잘 걸릴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건강을 자랑하다 어느날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진 최형우 의원과, 뇌혈전증으로 사망한 이승만 전대통령을 들 수 있다.
O형의 혈액형은 쉽게 말해서 혈액 속에 A형 항체나 B형 항체가 없다는 뜻이다. 흔히 O형은 피가 묽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항체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가 멈추지 않는 혈액응고장애에 걸리기 쉽고, 궤양성 대장염에도 걸리기 쉽다. 혈액응고장애에는 엽록소 함유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O형은 항체가 없기 때문에 다른 혈액형에 비해 면역체계가 약한 편이다. 결국 외부로부터 침투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되기가 쉬운 체질이다.
O형의 또다른 특징은 위산이 많이 분비된다는 점이다. 위산과다는 곧 소화성 위궤양으로 이어지기 쉽다. 소화성 위궤양을 앓는 O형은 소화에 많은 위산을 필요로 하는 육류와 고단백 식사를 하면 건강을 곧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건강한 O형이 육류와 고단백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지나친 산성화를 가져와 오히려 위궤양을 만들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반면 O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적게 분비되는 특징이 있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체중증가, 부종, 근육감소, 피로 등이 동반된다.
이외에도 O형은 알레르기에 당첨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알레르기에 의한 만성축농증, 가려움, 재채기는 물론 천식, 건초열까지 주의해야 한다. 또한 O형은 십이지장궤양과 폐결핵에도 잘 걸리는 편이다.
반면 간암이나 심장병, 당뇨병의 발병률은 낮은 편이다. 혹시 이런 병에 걸렸더라도 다른 혈액형에 비해 완치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O형은 평소 우유를 자주 먹는 것이 좋고, 자극성 있는 음식, 특히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그리고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서 고기보다는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 좋다.

 

A형 : 위암, 악성빈혈, 간경화 주의

 

다른 혈액형에 비해 전반적으로 암의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 A형은 마음이 약하고 대인관계가 좋으나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만한 진실한 친구가 별로 없다. 남에게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안으로 쌓이기 쉽고, 이를 술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다. 이는 곧 간에 부담을 주기 쉽다.
A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스트레스에 약하다. 따라서 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위암,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 A형이 천식에 걸렸다면 이것 역시 스트레스에 의한 천식일 가능성이 높다.
O형이 위산 분비가 많은 반면 A형은 위산 분비가 적은 편이다. 위산이 부족하면 비타민B12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비타민B12의 부족은 위암과 악성빈혈로 이어진다. 평상시 신선한 채소, 과일 등 암을 예방하는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우유도 좋다. 특히 위암예방에는 인절미와 찹쌀떡이 좋다. A형인 김대중 대통령이 매일 인절미와 찹쌀떡을 먹어 건강하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A형은 간경화, 심장병, 당뇨에도 걸리기 쉽다. 현재 고혈압은 A형 혈액인자와의 연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통 심장병과 함께 발생하므로 A형은 고혈압도 조심해야 한다. 또한 O형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기 쉬운 반면, A형은 급성관절염인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앓기 쉽다.
반면 A형은(AB형 포함) 감기 등 유행성 질병이나 감염에는 내성이 강한 편이다. 또한 간염과 백혈병, 혈액암도 잘 걸리지 않는다.

 

B형 : 간암, 심장병 특히 조심

 

B형은 창조적이고 유머가 있다. 비협조적이고 개인적이며 변덕스러워 심장처럼 벌떡거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심장병에 잘 걸린다. 그리고 예술가적 기질이 있어 술을 많이 마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알코올중독과 간암, 간경화, 황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B형은 다발성 경화증, 루게릭병(근 위축성 경화증), 루프스병, 만성피로 증후군 같은 이색적인 면역계 질환에 걸리기 쉽고, 재발성 방광염으로 고생할 가능성도 높다. 반면 폐암,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도 별로 없다.
B형은 고콜레스테롤 함유음식과 커피는 피하는 게 좋다. 그리고 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약, 특히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많이 함유된 것(피부질환약)은 피해야 한다.

 

AB형 : 고혈압, 백혈병, 폐암 특히 조심

 

AB형은 A형과 B형의 유전인자를 동시에 갖고 있다. 따라서 특성상 면역체계가 강한 편이어서 세균 감염에 의한 질병을 앓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AB형은 O형과는 반대로 혈액응고가 잘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혈관 속에서 피가 응고되어 고혈압, 혈액암의 가능성이 한층 더 높은 편이다.
또한 AB형은 심장혈관계통 질병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직선적인 성격으로 인해 혈압이 금방 잘 올라가 고혈압 발생률이 높다. 무엇보다 고혈압엔 소금이 좋지 않으므로 짠 음식을 피하고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은 색깔이 있는 것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력을 길러두면 고혈압이 예방된다.
AB형은 폐암에 잘 걸리기 때문에 폐암에 좋은 당근, 브로콜리의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반면, 위암이나 당뇨병을 앓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 건강하게

세상만사 2020. 8. 10. 09:26

노화 막는 음식 6가지

 

 

불포화지방, 섬유질 등 풍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anti-agingㆍ안티 에이징)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활발한 신체 활동, 긍정적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막는 것 등이다.

전문가들은 색깔이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먹고, 염분, 당분과 칼로리가 높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게 항 노화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정보 사이트 '투데이닷컴(today.com)'이 노화를 막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아몬드=견과류에는 비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 등도 많이 들어있다. 아몬드와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으면 좋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온스(약 28g).

연어=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형성하는 데 좋다. 또 심장과 신경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좋다. 연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는 정어리, 홍합, 청어, 송어, 광어 등이 있다.

녹차=항산화제가 풍부한 음료이다.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수 대신에 녹차를 마시면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은 플라바놀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하루에 5잔 이상을 마셨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노아=단백질과 섬유질,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곡물이다. 또한 밀이나 보리 등의 곡물과는 달리 글루텐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퀴노아와 비슷한 곡물로는 메밀, 병아리 콩, 검은콩 등이 있다.

방울 양배추=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꾸준히 섭취했을 때 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방울 양배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케일 등도 좋다.

블루베리=항산화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자연적으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천연 캔디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요구르트나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어도 영양과 풍미를 더한다. 다양한 베리류에는 블루베리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