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考古學]

슈트름게슈쯔 2020. 10. 14. 13:18

구한말 평양 대동강 얼음 낚시(삼봉 낚시 )-1910

 

조선(朝鮮) 건국의 1등 개국 공신이었지만 나중에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과의 갈등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삼봉(三峰) 정도전의 호와 같은 이름의 삼봉 낚시는

옛날 겨울철 혹한기 얼음판 위에서 주로 잉어를 잡기 위해 많이 했던 한국 고유의 낚시 방법이었다.

삼봉낚시는 남한에서 사용하는 낚시 용어이며 북한에서는 꽃 단우질 또는 단우질이라고 한다.

세바늘 삼봉 체비의 삼봉 낚시는 현재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낚시 기법이다.

삼봉 낚시는 잉어를 주 대상 어종으로 삼으며,

우선 잉어가 잘 다니는 길목에 자리를 잡고 수화채(견짓대)에 10호 내외의 원줄을 감아 찌를 달고

그 아래에는 삼봉 바늘을 내려 잉어가 그곳을 지나가다가 바늘을 건드리면 찌가 빙그르르 돌면서 신호가 들어 오는데,

그때 힘차게 챔질을 하여 갈고리 바늘이 잉어 몸통에 박힐때 끌어 올려서 잡는 낚시 방법이다.

낚시 포인트는 대개 수심이 깊은 제방 근처로 강바닥 뻘층 보다도 마사토나 돌바닥 경계 지점을 찾아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잉어가 잘 낚이는 시간대는 일반 낚시와 똑같이 아침,저녁시간이다.

그때 잉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주로 낮에는 움직임이 적어 조과도 떨어지는데 

밤에도 잉어들이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열혈 낚시꾼들은 밤낚시도 불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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