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일상

세상의빛 2019. 7. 31. 23:00

비 오는 날 커피 한잔

 

 

 

 

 

 

 

 

 

 

비가 내리는 저녁
아이를 맡기고 신랑이랑 같이
카페에 갔답니다.

 

아이들이 있다 보니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친정엄마 찬스를 쓰곤 한답니다.

 

카페라떼 두 잔을 주문하고
빗소리를 들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과거와 현제 미래를 오가며

둘만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가는 중에

커피가 다 됐다는 신호가 울립니다.

 

달콤한 커피 한 모금 두 모금 마시니

얼굴에 미소가 절로 생기네요..ㅎㅎ

 

오늘은 신랑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해 봅니다.

 

 

 

 

정성스레 올려주신 비오는 날의 커피향, 감사히 봅니다.
작렬하는 8월의 태양빛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군요.
더위 유의하시고 주말, 또는 여름휴가로 이어지는 금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지난주 태풍 다나스로 비가 내리고,
지나간 후로 태양만 올라오면 낫에 온도가 34도를 쉽게 오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 땀이 나고 ....
그러나,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가방메고 산으로 가요

힘들다 느껴지면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
몸에서 받아주면 계곡이나 산으로 가서 건강하고 즐겁게 움직이세요(^-^)
더워도 너무 더운 하루였던거 같네요.
편안한 밤되시고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8월되세요. ^^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시던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예감이 먼저 와서 가르쳐 주었어요.

이제야
마음을 다 비운 줄 알았더니
수양버들 머리 풀고
달려오는 초여름도 지나
이제 누렇게 변한 잎사귀를
떨구기 시작하는 깊은 여름, 끝자락에도
아직도
초록색 피 한 방울로 남아 있는
그대 이름...

아시나요?... 종일토록
태양만 바라보고 있어도
태양이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기 위해
해바라기는
여름이 다 가도록 그대 집 마당 가에 서 있습니다.

아직도 펄펄 끓는 8월인데..
조,석으로 희미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이
이제 곧 더위가 고개를 숙일 징조인가봅니다.
너무 성급하다고요? 일찍 시작한 더위에 지쳐서 그만... ㅎ

사랑하는 지우님, 참,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게으른 저를 너그럽게 용서하시고요.
늘, 번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숲속의 빈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