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영work

    박치영 2016. 4. 1. 10:26




    휘어진코는 겉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휘어진 코는 콧등이 굽어있거나 좌우 어느 한쪽으로 비뚤어져 있는 상태로

    코가 휘어져 있으면 미용적으로 보기 싫은 것도 문제지만 기능적으로도 한쪽 코가

    막히는 것이 문제가 되곤 합니다. 이것은 코 속에는 코의 내부를 중앙에서 반으로

    나누어주는 비중격이라는 막이 있는데, 코가 휘어진 경우는 대부분 이 비중격 또한

    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비중격이 휘어져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그쪽 코를 막게 되고,

    또 반대편은 넓어짐에 따라 기류에 회오리가 생겨 이 역시 원활한 흐름이 방해를 받습니다.





    휘어진 코는 성장 과정 중에 특별한 이유 없이 휘어진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외상 후 적절한 처치를 받지 않은 경우에 비골이나 비중격의 골정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는 얼굴의 다른 구조보다 전방으로 돌출해 있어서 외상을 빋기가 쉽고,

    코뼈 골절에 대한 수술은 대개 심한 이차 변형이 동반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릴때 비중격 성장부의 손상으로 성장과정에서 휘어진 코가 나타날 수 있고

    이럴 때는 매부리코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코가 휘어진 상태에 따라 코뼈가 틀어진 경우, 연골이 틀어진 경우,

    그리고 코뼈과 연골이 모두 틀어진 혼합형으로 구분할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비중격도

    비뚤어져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휘어진 모양에 따라서 C형, S형 그리고 코 전체가 한쪽으로

    돌아간 사형으로 나눌 수 있고, C형과 S형인 경우에는 코끝이 정중앙선상에 놓여 있으나

    사형인 경우에는 코끝도 한쪽으로 비뚤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휘어진 콧대는 미용적 및 기능적인 문제를 초래하므로 수술적인 교정을 통해

    바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휘어진 콧대를 바로 잡아주는 수술은 휘어진 정도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콧대의 휘어진 정도가 경한 경우

    코의 휜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코뼈를 골절시키지 않고도 굽어있는 콧등이 똑바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콧등에 연골이식이나 진피지방이식 또는 보형물을 사용하는 융비술을 이용하여

    들어간 부위는 나오게 하고, 튀어나온 부위는 깎아주는 수술을 함으로서 간단히 교정이 가능합니다.

    즉 콧등의 높이가 낮은 경우에는 휘어 보이는 부분의 교정과 함께 콧등의 높이도

    동시에 높여 줄 수가 있어서 매우 효과적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콧대의 휘어진 정도가 심한 경우

    코뼈를 깍아도 별로 낮아지지 않을 정도로 콧등이 너무 높거나,

    심하게 휜 경우는 코뼈를 골절 시킨 후 다시 모양을 잡아주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코뼈와 연골이 한쪽으로 많이 휘어진 경우는 먼저 칼이나 절골기를 이용하여

    휘어져 나온 연골과 뼈 부위를 잘라내고, 코뼈를 옆에서 절골하여 휘어져 나온 쪽은

    안쪽으로 그리고 휘어져 들어간 쪽은 바깥쪽으로 뼈를 움직여 서로 모아주는 수술을

    통해 바로 잡아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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