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작품

작약꽃 2016. 10. 28. 17:22


파랑은 파랑이 아니다....Julian Onderdonk (1882-1922)

 

 

Bluebonnets in Texas

 

 

 

야생화를 보러 다니던 어느날. 나는

블루보닛의 평원,

블루보닛이 만들어낸 파란호수를 보고서

파랑이 얼마나 오묘한 색깔인지를 깨달았다.

 

  

 

Bluebonnet Scene

 

 

꽃의 파랑은 그저 파랑이 아니다.

꽃잎의 파랑은 한가지 색깔이 아니다.

꽃잎의 파랑은 파도 넘실거리는 색채의 명암이다.

 

 

 

Bluebonnet Landscape with Catci, Road and Mountain Laurel

 

  

인간이 만들어낸 색채는 자연의 실력을 따라오지 못한다.

제비꽃 한송이는 세계를 담을수 있고

현호색 한송이와 용담한송이는 극히 조화로운 음악을 피워낼수 있다.

   

 

 

Blue Bonnets at Twilight

 

  

파랑은 호수를 담고 있고

파랑은 물결을 담고 있고

파랑은 아침의 서늘함과

번개처럼 스쳐가는 만남의 순간을 담고 있다.

 

  

 

Panoramic Landscape

 

  

파랑은 깊은 호수로 빠져들어가는 우물을 담고 있고

갓터오르는 차디찬 새벽의 이슬을 담고 있다.

 

 

 

Bluebonnets at Twilight, near San Antonio

 

파랑은 파랑이 아니다.

파랑은 파랑이되,

파랑은 파랑에서 시작해 깊은 파랑으로 뻗어가는 채도의 어울림이요

명암의 교향곡이요 결결이 다른 조직들이다.

무엇으로 꽃잎한장의 깊음을 형언할수 있을까

 

 

Ron Currie 의 " 모든것이 중요해지는 순간 " 中

 

 

Julian Onderdonk (1882-1922)

Impressionist Painter


텍사스 남부의 San Antonio출생의 쥴리안 온데덩크는

미국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풍경화가로 텍사스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우기도 한다

화가의 고향이기도 한 샌 안토니오의 풍경,특히 텍사스의 州花인 블루보닛을 즐겨그렸는데

그의 블루보닛들판의 연작에는

아침, 오후, 해질녘,,또 안개가 낄때..비가올때,맑은날..

각각 빛에 의해달라지는 모습을 느낄수 있다...

 

그의 작품을 얻기위해서는 주문후 최소한 2년정도 기다려야할정도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지만

1차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생긴 부상의 후유증으로 40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텍사스주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따로 만들어서 그의 그림들을

전시하고있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Dawnn in the Hills

Bluebonnets at Dusk

 

Field of Bluebonnets

 

 

Field of Bluebonnets

 

 

Field of Bluebonnets under Cloudy Sky

 

 

Fields of Bluebonnets

 

 

Field of Texas Bluebonnets and Prickly Pear Cacti

 

A Cloudy Day, Bluebonnets near San Antonio, Texas

 

A Spring Morning, Bluebonnets, San Antonio

 

 

Bluebonnet Field

 

 

Bluebonnet Scene

 

 

Bluebonnets at Late Afternoon, near La Grange, Texas

 

 

Bluebonnet Scene with a Girl

 

 

Bluebonnet Scene with a Girl

 

 

The Quarry

 

 

Cactus in Bloom

 

 

Morning on the Pond

 

 

Peach Orchard on Mavericks Farm

 

 

On Long Island Sound near Shelter Island

 

 





출처 : 지구촌 영상문학 카페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


옙~
파랑을 다 알면 어떤 색지든지 다 알수 잇지요
모든 마음의 미묘한 차이도 다 낼수 있고요
좋은 말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파랑색을 많이 사용하신 수화(樹話;나무 수, 말할 화) 김환기 선생님의 山月과
섬 입니다
*말과 글은 교만함의 상징이라고만 하셨는데
그런 말 이전의 말인 새 소리 같은 말도 있듯이
글도 그런 글 이전의 상형문자나 암벽화 같은 글도 있어서
말 이전,후의 말& 글 이전,후의 글로 구분하면 어떨가요~~^
작약이 피는 곳 입니다^~이해 해주시죠?^


*말과 글은 교만함의 상징이라고 하셨는데,,,
물론 다 맞는 말입니다만^^
구태여 말한다면 새 <소리> 같은 그런말 이전의 말도 있듯이
글도 그런 글 이전의 상형문자나 암벽화 같은 <글자>도 있다고 하면 어떠하실지요~^^
그래서 그림엔 말이 필요 없고
색갈엔 이유가 달리 없습니다^^
이래서 나서배기 작약이 피는 곳 입니다^~이해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