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마당발♡ 2017. 10. 18. 17:54

 

강화도 나들길, 강화대하축제


왜인지는 모르나 푸른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이 날은 하늘이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태릉입구에서 출발해 간선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이렇게 멋진 하늘이 보이잖아요~





막히지 않고 스므스하게 달려서 강화에 도착,


초지대교를 건너 '초지수산'이라는 새우 양식장에서


싱싱하게 통 통 튀는 녀석들을 달궈진 소금 팬에 넣고 잠시 뚜껑을 덮어서 익힌 다음...





맛나게 냠냠 쩝쩝...


손으로 들고 껍질을 벗겨가며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소화도 시킬 겸 강화나들길 2코스라고 이정표가 있는 갯가 소로를 1시간 정도 걸으며


도란 도란 옛추억을 꺼내서 수다를 떨어 보았지요~^^


이 날 멤버는 코찔찔이 초등학교 동창들이었거든요~~~










썰물 때가 되어 물이 빠져 나가고 있는 갯뚝방 길을 걸으며


푸른 하늘과 이름모를 야생화들...


그리고 그 향기에 취해 한없이 걸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요즘은 가는 곳마다 산책로들이 많지만


강화도에 이렇게 멋진 나들길이 있는 줄은 모르고 가서요~













이 노랑 국화꽃이 향기가 얼마나 좋던지...


주변에 나비랑 곤충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걷기가 어려울 정도~


8명이 갔는데, 향기에 취해서 둘씩 셋씩 나눠서 얘기꽃을 피우며 걸었지요^^











가을이 깊어가니 이제 씨앗을 매달고 비행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해풍을 타고 날아서 멀리 또 가까이 새로운 탄생을 준비하러 날아가겠지요...


시간은 유수와 같아서 끊임없이 흐르고


우리는 그 잡을 수 없음을 탓하며 추억을 매만지고.....



멀리 어떤 이들의 여행도 시작되고 있나 봅니다 그려~~~




출처 : 수락산역 호박부동산
글쓴이 : ♡마당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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