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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줌마예요~^^
오랫동안 떠나 있었던 이 곳을 다시 가꾸어 보려 합니다^^
주능선 오봉 갈림길에서 바라 본,,,도봉산 신선대 자운봉 방향 ◈ 산행일자 : 2014년 10월 12일 (일) 전형적인 가을 날씨 ◈ 산행코스 : 도봉탐방소 14:50 - 광륜사 - 은석암 - 다락능선 - Y계곡 - 도봉산 정상부근 - 주능선 - 오봉갈림길 - 오봉 - 갈림길 백 - 도봉탐방소 ◈ 산행거리 및 시간 : 10.2..
일요일이면 어딘가는 다녀와야 속이 시원해지데 이것도 병인가? 요기조기 눈치 보면서 끼어 들기도 그렇고..... 늘 내집 뒤산처럼 편안한 수락산으로 냉큼 다녀왔네요~ 늦가을~게으른 단풍잎에 눈이 즐겁고 맨날 봐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푸른 하늘과 그 아래 아름다운 산들... 계절이 거꾸..
어제,오후 느즈막히 중랑천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실은 일요산행을 약속을 해 둔 상태였었는데..... 이틀동안 술독 근처에서 왔다리 갔다리를 반복하던 옆지기가 드뎌... 일욜날 아침에 속된 말로 뻗으신 겁니다~ 비취색 하늘은 게속 나오라고 유혹을 하고 기분은 하루종일 다운되고..... ..
3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초딩 동창 모임날 제 철인 게와 대하,가을전어를 맛나게 먹을 생각을 하고 길음역에서 친구의 차를 타고 출발... 일부는 그 곳에서 만나서 합류하기로 하고 가는데 의외로 길이 안 막혀서 좋다면서 씽씽달려서 소래포구가 보이는 곳까지는 안착... 거기서 부터 주차..
수락산 도솔봉의 즐거운 하루 오랫만에 제대로 된(?) 산행을 하게 되었다! 나는 자주 가보지 못하는 원거리 지방 산행을 따라 가고 싶어하고 옆지기는 주변 분들과 또 수락산을 가기로 했다한다... 빼딱하게 나를 약오르게 하는 것도 취미인가?ㅎㅎㅎ.. 암튼 산이라면 어디면 어떠랴~ 보이..
북한산 산행을 한다기에... 중랑구에 살면서 은평이나 일산 쪽에서 북한산을 오르는건 드문 일이라.... 불광역 2번출구에서 만나서 북한산을 간다기에 속으로는 오늘 산행은 좀 빡세겠는데...특히 울 옆지기는 어떻게 하지 하면서 ... 먹골역→태릉입구(6호선 환승)→불광역 2번출구에 도착..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나름 정해진 약속이 있기도 한터라 갈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었는데 그 '七寶山'이라는 이름에 현혹이 돼서는.......일곱개의 보물을 구경할 생각에 마음이 동했지요^^ 늦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아는 울 넝감 재촉에 '또 시작이다 또 시작~~~'..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부터 오는 듯 아닌 듯 성긴 빗방울이 흩뿌려 지는 지난 일요일 아침... 전날 약속하기를 '일요일 아침9시에 비가 안오면 만나서 둘레길을 가기'로 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
어제는 친구랑 함께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음을 겪는 친구도 위로할 겸 그 친구가 사는 수유리 빨래골까지 가서 함께 올랐었는데...... 숲속에는 진달래가 막 지고 ... 산벚이랑 산복숭아,철쭉 꽃이 이리도 흐드러지게 피었드라구요^^ http://ecotour.knps.or.kr/dulegil/index.as..
오랫만에 시산제 산행을 하는 옆지기네 산악회를 따라 충북 충주시 인근에 있는 인등산을 다녀왔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면서 일정표엔 3시간 걸린다는 산을 일행 8명은 5시간을 걸려서 걸었네요ㅠㅠ... 일요일마다 이 산 저 산을 걸으면서 체력도 다지..
업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부안 곰소항에서 점심을 먹고 백양사,내장사가 코스였는데....... 1차로 백양사를 답사(?)하고 2차로 내장사로 이동하였는데 날도 저물고 비도 내리고 하여 몇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구경을 갔고 저는 다음 기회에 제대로 보려고 참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