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로즈마리를 복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괜찮고, 잎사귀는 말려 두었다가 요리에 쓸 수도 있습니다.
치킨로즈마리 만들기 → 이곳 참조
Room 3B(커먼스페이스 앞)
Room 3A 문앞,가지치기 전이라 잎이 무성합니다,
가지치기 후..↓
머리숱을 친 것처럼 시원해 보입니다..
이렇게 게스트들의 신발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해 주기도 하는 로즈마리 화분들
가지를 꺾어 흙에 꼿아 두었더니, 뿌리가 나고..
4~ 5달 지나자 이렇게 자랐습니다.
화창한 아침..
잎이 무성해 지면 가지치기를 해서 말려둡니다.
아침..8시쯤..
시간대마다, 햇살의 느낌이 틀려집니다. 요건 11시쯤..
햇살이 강해지는 시간대가 되면 약한 그늘이 지게 되는데..
이 그늘이 로즈마리한테 필요합니다..
마닐라의 강한 햇볕을 로주마리는 견디지 못하거던요..
로즈마리 화분이 좀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늘려 나갈 예정이기도 합니다.
Room 3H앞
부추와 깔라만씨를 심은 큰 화분을 놓았습니다..
화분이 커, 뿌리를 깊게 내린 탓인지, 부추 잎길이가 좀 많이 길어 졌습니다.
옥상에서 기르고 있는 부추도, 파룻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포기가 너무 늘어서 몇달 후면 아마 포기를 나누어 옮겨 심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가끔씩 수확해서 부추전을 해먹기도 합니다..
화분 하나 수확하면 부추전 5장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참 화창하네요,.
산들거리는 바람을 쐬며, 하늘을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하루입니다.
(게스트하우스 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