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하우스(폐업)/게스트소개

Hong3 2015. 1. 25. 09:58

한.일 청년들이 함께 사는 마닐라의 쉐어하우스, 퀘존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요즘 게스트하우스에는 한국인보다 일본인들의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가끔 한국인들이 오면 일본인 게스트들로부터 환대을 받고 있습니다. 며칠전 단기로 퀘존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주신 모녀게스트 K씨와 따님, 요시씨가 뭐가 그리 좋은지 자리를 떠질 않네요,


한국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그..아니 한국 여성들에 호감이 있다고 해야겠네요. 한국 여성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일본 여성들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는 반면, 한국 여성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론 화 내고,토라지고, 새침하게 삐지고,때온 잔잔한 미소를 띄고, 때론 폭소를 터트리는 등, 차가움과 뜨거움이 있어 좋다고 하네요^^


초등학생 5학년 K씨의 따님, 귀엽습니다.

'귀엽다'를 일본어로는 '카와이(可愛い)' 라고 합니다. 한국인인 저의 경우 귀여운 아이들을 보면 별 생각없이 '귀엽네'라고 하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 일본 남성들은 여성들에세 '카와이'라는 표현을 가볍게 말하지 않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어에서 '카와이(可愛い)'라고 하는 것은 한국의 '귀엽다'보다 한층더 상대방의 미모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느낌이고, 어떤 경우에는 약간의 남성적인 소유욕까지 내포하는 미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귀여워서 숨겨놓고 혼자만 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당.


위와 같은 연유로, 요시씨는 '귀엽네'라는 말을 못 했다고 합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봐서 랍니다.^^

언행을 행함에 있어 신중함이 엿보이는 그의 성격이 느껴집니다.

Ellie, Bona씨  담에 또 뵈요!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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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즐겁게 보내십시요~기댈나무님^^*
짱신사님 두요! 예전에 창원 정우상가 뒷편에 있는 호수 근처에서 거닐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블로그 구경 잘하고 가네요^^ 친추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