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날들

Hong3 2019. 11. 2. 22:04

지난 금요일 마닐라의 일본인들이 주축이 되어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참석. 참가비용은 남자 1,200. 여자는 1,000페소.


파티장소는, 마닐라에서 인력 해외송출 비즈니스로 튼튼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일본인 K상의 집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참석비용을 받고 파티 참석자에게 가슴팍에 달 수 있는 이름표를 나눠 주는군요..

업무분담 요런거 일본인들이 참 잘합니다.


친목 파티라도 호스트들이 역할을 나누어 리셉션을 만들고, 

이름표도 만들어서 배부하고(처음 만난 사람들이 이름을 바로 알수 있도록)

술과 음료들을 서비스 합니다..


 

마닐라에서 근무중인 일본 여인들도 꽤 왔습니다..

근무 때와는 달리, 파티 참석 복장은 꽤 야시시하게 꾸미는게 재패니즈 레이디들의 특징입니다.


마카티에서 와인 도매업을 하고 있는 W상이 와인을 협찬하고 있는데,, 와인 맛는 별로입니다..

목구멍에서 걸려서 도저히 못삼킬 정도입니다.ㅋㅋ 산미구엘 맥주가 훨씬 낫네요.


파티에 참석한 일본 남정네들.. 오늘은 비교적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와인이 좀 아쉬운 파티였습니다..

파티 마치고 가까이에 있는 와인바에 가서 함께온 지인들과 한잔 더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