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보/필리핀이야기

Hong3 2020. 4. 2. 10:56

코로나로 인한 도시봉쇄 중인 마닐라..

개개인들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이미 2주가 지났네요.

가깝 합니다.. 집에만 박혀 있을라니까 .. 

체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도 마실겸 콘도 단지내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개인차 뿐 만 아니라 버스.지프니,택시 등 일체 대중 교통까지 운행이 중단 되다보니,, 공기가 무척이나 깨끗해 진 느낌이 드는군요.

 

공기뿐만 아니라 마닐라 베이 똥물이 수십년만에 에메랄드 빛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관련기사


아무래도 필리핀 사람들이 덜 돌아다니고, 덜 먹고, 덜 싸다 보니 오염물 배출이 적어지고,, 레스토랑 들이 영업을 안하다 보니 오염수 배출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단지내 산책중

 

좀전에 뉴스 보니,, 이탈리아는 사망자 수가 워낙 많아서,, 코로나 중증 환자 대상...70세 이상은 인공 산소 호흡기를 안준다고 하더군요. 

끔찍합니다.

인공 호흡기 및 의료 인력 부족하므로, 미안하지만 70세 이상은 알아서 생존하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빨리 가면 정부에서도 연금 지급 안해도 되니 정부 재정에도 도움이 될테고..일석이조.(썩소)

참고로 이탈리아 연금이 현역일때 수입의 80% 지급 한다고 합니다.. 좀 많죠..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도 인도도 공기가 좋아지고, 한국도 황사가없어 졌으니 전염병이 어떤면에선 인간에 좋은점도 있는것 같기도 하다는...ㅋㅋ

 

엥..시바견.. 마닐라에서는 첨 보는군요.

이름은 '모찌'라 고 한답니다.

 

한산해서 산책하기엔 좋네요.

다들 코로바바이러스 조심하시길..

 

뉴스를 보아하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들에게만  영향을 주는게 아닌듯 합니다.

일본 나라현의 사슴공원의 사슴들과
태국 원숭이 등 관광지의 동물들도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두 곳의 동물들 모두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먹이에 의지해서 살아 왔는데요.
 지금 관광객들이 줄어서 배를 곯고 있다고 하네요.

사슴은 먹이를 찾아 시내를 떼지어 다니고
원숭이들은 떼를 지어 영역싸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보도된 뉴스..
[거리에 사슴들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평소 관광객들이 주는 사슴전병을 먹는 사슴.


이곳의 사슴들이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나라현 사슴공원에서 판매중인 사슴 전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의 양이 줄어 배가 고픈 원숭이들..

먹이를 구하기 위해 상대 무리의 영역을 침범하자 원숭이들 사이에 '패싸움'이 

벌어 지고 있다는 태국 방콕 시내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