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고기집

맛난게조아^^/ 2016. 8. 12. 03:29



오늘 소개할곳은 반월당넘어 남문시장에 위치한


진주통닭...


6년전쯤 아는 동생이 남문시장안에 진짜 맛있는 통닭집있는데


맛에 비해 손님은 그리 많지않다면서 한번 가보라는 말에


처음 찾았다가 그 맛에 반해 지금도 즐겨찾는 곳이다


이제는 옆 가게로 확장까지 했는데도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종종 대기를 타야 그 맛을 볼수있다


블로거의 입장에서 봤을때 포스팅한집이 잘되는 걸보면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든다


그렇다고 내 포스팅때문에 잘된거라는 말은 절대 아니라는거...


많은 블로거들이 착각하는게


자기가 포스팅해서 그 집이 대박났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건 크게 경을 칠 소리라는걸 명심해야한다


원래 잘될집은 가만히 둬도 잘 된다


단지 시간이 조금 걸릴뿐


그 시간을 아주 조금 단축시키는 역할을 하는게 블로거의 포스팅이라고 생각한다



미성당하면 납작만두듯이


진주통닭은 온마리튀김이다



가마솥에서 초벌로 튀겨내 두었다가


손님의 주문이 들어오면


한번 더 튀겨내어


손님상에 내어진다


닭손질을 비롯한 완제품을 사서 써도 되는 치킨무부터 시작해서


모든 음식은 직접 재료를 장만해서 만드는 열정과 노력을


잠시라도 멈추지 않으신다






얇은 튀김옷으로 튀겨낸 온마리튀김은


어느 통닭집 치킨집을 가서 먹어봐도


진주통닭만한 곳이없다


그렇게 다들 벗겨내는 닭껍질도


 진주통닭 온마리튀김에서는 서로 그 닭껍질을 먹기 위해 다투곤 하는데


바삭바삭한 그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



3명이서 갔던터라


후반양반으로 한마리를 주문했다


온마리는 혼자도 충분히 한마리먹는터인지라


3명이서 한마리먹었으니 오직 감질이 났겠냐는 말이다ㅋ



개인적으로는 온마리다음으로


후라이드이를 좋아한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처럼


치킨의 끝은 후라이드...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기름냄새라니ㅋ


어찌 반갑지 않을수가^^;;;



양념매니아분을 위한 헌정사진이랄까ㅋ


이제는 굳이 맛집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찾는 집이기에


굳이 포스팅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결론은 대구온마리통닭의 갑오브더갑은


진주통닭이라는걸로 마무리ㅋ




가마솥 통닭 먹음직합니다..^^
이 집 온마리는 무조건 1인 1닭이죠 ~